아침 리서치 회의 요약(WM컨설팅팀)
투자전략 : 스페인 은행 자금지원에 알아야할 5가지
-자금지원형식 : EFSF/ESM을 통해 스페인정부산하 FORB를 통해 지원, 이 금액이 은행으로 유입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동반하지않는 스페인 금융기관에 대한 유럽차원의 지원)
-구제금융이아닌 금융기관 자본확충으로 결정된 이유 : 스페인 정부의 구조조정 노력에 대한 평가
-유렵재정위기의 중요한 고비는 넘긴것인가? : 부실규모와 정책불확실성이 현재까지의 문제였으나 이번 조치로 정책으 방향성 제시에 의미
유럽위기의 정책방향은 구조조정에 충실한 국가에 대한 재정감축시한 연장제시와 금융기관 자본확충 차원의 정책대응 시사
-그리스 영향은? : 긴축이행시 재정감축시한 연장/금융기관 지원이 있을것이므로 굳이 재협상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졌다는점
총선이후 어느당이 되든 유럽안을 받아들이는 형대로 마무리될 가능성
-시장영향은? : 유로화와 상품시장에 대한 위험자산 선호도 증대전망(쇼커버링 발생시 강도는 더 크게 나타날 전망)
유로영향의 하락세를 보였던 산업재에 대한 트레이딩 바이 기회 판단
엔씨소프트: 넥슨과 시너지 예상되나 추가적인 확인 필요
-넥슨은 김택진 대표의 엔씨소프트 지분 14.7%를 인수함에 따라 최대주주로 등극
영업적으로는 엔씨소프트와 넥슨의 시너지 발생. 단기 펀더멘탈 영향은 없음
-전략적 제휴 여부에 대한 확인필요
김택진 대표의 단순 지분 매도일 경우 단기적으로 주가 약세 전망
넥슨과의 지분스왑 등이 동반될 경우 가장 긍정적
지분 매도 시점이 블레이드앤소울 국내 OBT(6/21) 및 중국 CBT(8월)를 앞둔 시점이라는 점도 부정적 요인
현대산업(TP 32,000원) : Developer가 불황을 이기는 법 : Cheap-chic
1. 전략 변화: Margin에서 Q(물량)에 초점
- 10년 3100세대, 11년 6,500세대, 12년 12,500세대 공급계획 (자체사업은 작년 2,400세대에서 12년 6,000세대 계획)
- 용지구매 확대(11년 3,350억원 , 12년 4000억원~5,000억원 계획)
2. 질적 변화: 고마진보다 용지의 회전율에 초점. 11년 구매한 4개 용지 중 3개는 이미 분양
3. 결과: 수익성 하락 vs 외형 확대
- 고마진 자체사업 감소에 따른 수익성 하락. 물량 증가에 따른 외형 확대
- 자체사업 비중확대와 판관비율 고정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회복 전망
4. 매수 근거
- 2010년~2011년 장기 PBR valuaiton 하락은 잔여용지 감소와 장기 ROE에 대한 우려 때문
- 13년 이후 ROE는 11년 수준으로 회복 전망(9.5%)
- 12년 예상 BPS 기준 현재 PBR 은 0.68x 수준
6/11일 온라인음악 전송사용료 변경에 따른 영향
1. 8일 문화부가 최종승인하며 디지털음원시장 확대가 예상
- 2013.1.1 시행, 디지털음원의 가격인상과 권리자들에 대한 수익배분 상승
- 4월 이후 시장에서 기대했던 가격인상 수준에 미치지 못하나 수요감소 우려를 낮추고 음악시장의 디지털국면의 시장마련 계기가 될 전망
- 에스엠, YG엔터테인먼트, 로엔 등 수혜
2. 서비스사업자: 매출증가가 이익증가보다 높을 전망
- 40곡 다운로드 기준으로 매출과 이익증가가 각각 +34%와 +17%로 추정
- 추후 자율적인 상품별 곡수 조정 및 가격인상을 통해 추가 외형성장도 가능할 전망
3. 음반제작업자: 가격인상과 수익배분비율 상승으로 최대수혜
- 에스엠의 경우 디지털음원매출 +29%(2010년 기준) 가능
- 신곡수요가 높은 특성상 홀드백 및 가격자율 책정으로 추가적인 매출증가 전망
삼성생명(110,000원) PEVR 0.81배로 저평가 지속
-2011년 EV 대비 Price-to-Embedded Value 비율은 0.81배 수준. Embedded Value 1배 수준까지 중장기적으로 주가는 수렴할 것으로 예상되나 그 속도는 삼성전자 주가 변동성 축소, 매크로 concern의 완화, 계리적 가정 지표의 안정화(유지율, 투자이익률) 등에 의해 결정될 전망.
-주주가치 제고 정책 지속
주주가치 제고 전략으로 배당(배당성향 41.6%)매입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자사주 매입을 시작한 4월 27일 이후 Kospi 수익률(-6.54%) 대비 초과수익률(삼성생명 수익률 -2.42%)을 시현 중이다. 자사주 매입이 주가의 하방경직성에 일조한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3,000,000주 매입 예정(취득기간: 4.24~7.23)인 수량 중 현재 1,886,955주 취득한 상태로 추가로 1,113,045주 정도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0원 유지
중장기적인 투자 포인트는 적극적인 주주가치 정책 지속 가능성과 단기적인 포인트는 주가 하방경직성 확보이나 자사주 매입 완료 이후의 상승 모멘텀은 다소 부족한 상황. 현재의 목표주가 110,000원(상승여력: +14.5%),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항공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화물부문의부진 지속과 원달러 환율상승에도 불구하고
1) 유가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2) 성수기 국제선 예약상황 호조 등 국제여객부문의 성장세 지속.
Telecom
-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mVoIP 관련 논의를 진행한 결과 허용여부는 시장자율과 통신사 정책에 맡기겠다고 발표
- LG유플러스의 경우 mVoIP 전면허용과 관련한 약관을 제출하지 않았으나 신고가 들어오는대로 수리할 계획이라고 밝힘
- SK텔레콤은 약관변경에 대해 방통위 허가를 취득해야 하며 방통위는 mVoIP 허용 최저 요금제 상향에 대해 부정적 입장
금융데일리
은행 가계대출 "또 는다", KB·외환·하나·농협 주도 (머니투데이)
- KB국민·외환·하나·NH농협은행이 올해 2/4분기 들어 은행 가계대출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KB 가계대출 4·5월 1조넘게 증가, 하나+외환 1.5조, 농협도 5000억 넘게 증가하는 등 1분기 감소하던 가계 대출이 증가세로 전환
KB-중국공상銀 체크카드 출시 (매일경제)
- KB국민카드가 70만명에 달하는 국내 거주 중국인을 대상으로 중국공상은행 제휴 체크카드를 출시
- 별도의 KB국민은행 계좌 개설 없이 중국공상은행 계좌를 결제계좌로 연결해 국내 체크카드 결제와 KB국민은행 ATM을 통해 이용 가능
中 은행 자산 19%↑…예금 증가세 둔화 (매일경제)
- 지난해 중국 은행들의 자산총액은 105조8천억위안(1경9천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19.1% 증가하였으나 예금 증가세는 둔해짐
- 모든 지역에 걸쳐 지난해 지역별 외화예금과 위안화 저축 증가세는 현저히 둔해진 것으로 나타남
철강업종 데일리 뉴스
中 철강사, 생산 제한 '임계점' 도달 (KMJ)
-생산능력 2억톤 과잉 中 철강 수요 저조로 철광석 가격도 하락
-2008년 각 철강사들의 샌산량 제한 붐이 다시 일어날 수도…
Title 열연, 지난주 가격은 보합세지만… (KMJ)
-지난주 유통가격 추이는 톤당 85만~87만원에서 추가상승은 사실상 힘든 상황
-비수기 진입으로 당분간 판매여건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저가 트렌드가 강화될 가능성 제기
Title 철근동향, 6월 철근 시장 "비수기 무색하네" (스틸데일리)
-철근 유통가격, 지속적인 오름세 보여, 80~81만원 수준, 전주대비 톤당 1만원 상승한 상황
-철근 출하 역시 견조한 상황, 타이트한 수급 이어져
반도체/장비
SK하이닉스와 IBM, 'P램' (상변화 메모리) 공동개발 및 기술 라이센스 계약 체결
→ 낸드플래시 100배 이상 속도에 DRAM과 같이 낮은 전압에서 동작 가능한 'P램' 개발 협약 결정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TSMC 5월 실적 발표, 두달 연속 최고 월매출 경신
→ TSMC 5월 매출 440억 NT$ 로 전년 동월대비 20.2% 증가
휴대폰/부품/LED
아이폰5에 LTE기능 탑재해도 국내서는 미지원 가능성
→ 美단말기와 국내통신사 주파수 대역 차이로 아이폰5에 LTE기능 탑재하여도 LTE 미지원 가능성 존재
LG전자 첫 쿼드코어폰 '옵티머스 4X HD' 유럽에서 출시
→ LG전자, 삼성이 유럽에서 출시한 갤럭시S3의 쿼드코어 대응 모델, '옵티머스 4X HD' 출시
디스플레이/2차전지
애플, 레티나 디스플레이 제품 라인업 확대 전망
→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이어 맥북에어에도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레티나 탑재 예상
샤프와 혼하이, LCD 협력 방안 모색 중
→ 지난 회계연도 3,780억엔의 손실액 기록한 샤프, 폭스콘 모회사 혼하이와 협력 통한 위기 탈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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