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했다더니 20분간 감감무소식
20분뒤 전화와서 라이더가 처음이라 길을 모르겠다함..
근처에 있길래 길 가르쳐주고 나가서 기다렸는데 또 10분간 연락두절..
다시 집에 들어와서 기다리는데
매지져가 전화와서 죄송하다고.. 새로 만들어서 다른 라이더 보내서 갖다 준다고 함
그까진 본인도 맥도날드 알바해봐서 이해했음
곧바로 다른 라이더 와서 상하이세트 받았는데 느낌이 쎄함..
콜라뚜껑 열어보니 얼음 다 녹아있고 탄산 다빠짐ㅇㅇ
상하이 한입 먹고 번 열어보니
양상추 다 시들어 있고 정해진 양(1 온즈)에 반도 안되보임..
상하이포션 홀딩타임도 지난듯 눅눅함..
이건 아니다 싶어 매장에 전화걸어 매니저한테 말하니까
퉁명스럽게 "네 다시 갖다 드릴게요"
하.. 딥빡이네요
첫댓글 클레임 거세요 뭐 그딴게 다있지 실수를 햇으면 죄송합니다 라고 애기해야하는거 아닌가
자 진상 손님 갑시다!
아니면 본사 전화ㄱㄱ
이정도면 다시 가져다 줄때 침뱉을듯
제가 잘못한건가요?
@BlitzCrank 아녀 저정도 서비스 개판이면 그럴거같아서요
그러니깐 요약하자면 배달 늦게와서 다시 갖다 준댔는데 알고보니깐 새것이 아니라 그대로인거네요 ㄷㄷ
이정도면 클레임거세요..
본사한통이면 매니저 백수만들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