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기 3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군사기초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생소하고 낮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든것을 해결해 줄것입니다.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훈련을 받고 있는지 조성수 작가님의 렌즈를 따라 구경 해 보겠습니다.
해병대 돌격형 머리로 깍인 머리? 강인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이제 시작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듯이 시간은 빨리 지나갑니다.
부모님, 친구, 애인분들께서는 마음 졸이지 마시고 편안하게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진에 우리 아들, 사랑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서운해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무적해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병은 태어 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소대장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여야 합니다.
군대 용어가 생소하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으면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단어도 생소하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알겠습니까?
해병대 전투복에 이름도 번호표도 없네요~!!
아직까지 소대와 교번이 확정되지 않았거나 준비가 덜된 상태인듯 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 친구, 애인분들이 찾을 수 있을지? 그래도 잧을 수 있을 것입니다.
와~!! 사랑하는 아들 저기 있네~!!
와~!! 대박, 사랑하는 사람이 저기 있네 해야 되는데~!!
아무튼, 잘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에 찾이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고 날안라마린보이 많이 보시면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댓글 응원도 많이 해주셔야 합니다.
소대장님께서 뭔가를 물어본듯 합니다.
1202기 3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집중해서 들어야 합니다.
알겠습니까? 이렇게 질문 한듯 합니다.
그리고 난 후 훈병님들이 네라고 답을 하고 있습니다.
밝은 표정을 보니 보기 좋습니다.
생김새가 모두가 비슷해서 사랑하는 아들, 친구, 애인분들이 찾기 힘들까요?
아니면 찾을 수 있을까요?
집중하는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무적해병이 되기 위해서 집중하는 것은 매우 좋은 현상입니다.
그리고 해병대가 좋아서 나는 강하기 때문에 해병대를 지원하였으니 얼마나 좋을까요?ㅎㅎㅎ
참고로 날아라 마린보이 블로그는 긍정적인 내용과 긍정적인 사진이 많이 실리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1202기 3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을 응원하시는
부모님, 친구, 애인분들께서도 많은 댓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군 생활 첫 걸음이라 많이 힘들겁니다.
이럴때 일수록 많은 손 편지와 블로그 댓글 응원을 해주셔야
힘을 받아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훈련 받을 것입니다.
똘망똘망하게 아주 잘 생겼습니다. ㅎㅎㅎ
낙선환경에 낮선 동기생들 아직은 서먹서먹 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둘도 없는 친구가 될것입니다.
학교 다닐때 친구는 경쟁자 친구입니다.
하지만, 해병대 1202기 3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은
가장 친한 동기생이자 둘도 없는 친구가 될것입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입니다.
동기생들간 서로 격려하고, 존중하면서 생활하게 될것이고,
전역 후에도 동기생들과 함께 잘 지내게 될것입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기 때문입니다.
똑 같은 환경에서 6주간이란 시간을 함께 생활하면서 고운정 미운정 들게 될것이고
어려울때 서롭 돕는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1,000명이 넘는 친구가 생긴 것입니다.ㅎㅎㅎ
군사훈련 잘 배워서 선배 해병들처럼 강인한 무적해병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강한 해병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키워야 합니다.
소대장님께서 왜 이런걸 시키지 하겠지만,
복종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명령하고 지시하는 것입니다.
정당한 지시이니 명령에 순응 해야 합니다.
뜨거운 태양빛 아래 서 있는 것도 인내심을 키우는 것이요~!!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군도수체조를 배우고 있는듯 합니다.
현재 이 동작은 다리운동 입니다.
국군도수 체조 잘 배워야 합니다.
실무부대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국군도수체조를 한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국민체조와 비슷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12개 동작 하나 하나 잘 배워서 몸으로 익혀야 합니다.
국군도수체조 순서는 다리운동, 팔운동, 목운동, 가슴운동, 옆구리운동, 등배운동, 몸통운동,
팔/다리운동, 온몸운동, 뜀뛰기 운동, 팔다리운동, 숨쉬기 운동순입니다.
어렵지 않으니 정신집중해서 배워야 합니다.
각 운동별로 주의사항이 있지만, 절도있게, 패기있게, 해병답게 하면 된답니다.ㅎㅎㅎ
다리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동작이지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ㅎㅎㅎ
이때 무릎은 펴고 바른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발 뒤꿈치는 들고 무릎을 굽혀서 안즈면 된답니다.
세번째 동작인 목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목운동과 숨쉬기 운동이 가장 쉽습니다.
바른자세로 서서 구령에 따라 돌리기만 하면 됩니다.
가슴운동 모습입니다.
바르게 두 팔을 펴서 앞으로 나란히 하면 되고, 왼박을 좌로 1족장 앞으로 1보 나가면서
무릎은 90도로 구부리고 오른발을 쭉 펴주며 팔을 옆으로 벌렸다 다시 모으면 동작은 끝입니다.
목운동 열심히 하고 있는 1202기 3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무조건 돌리지 마시고 목운동은 두번째 동작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열심히 하고 있는 1202기 3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고
1202기 3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생각하는 무적해병이 될것입니다.
동작 하나 하나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소대장님께서 알려준 동작을 잘 숙지해야 하고 몸으로 익혀야 합니다.
군대용어가 생소한 단어들이 많기 때문에 큰 제목만 외우시고
몸은로 익히는 것이 훨씬 빠르게 숙지할 수 있습니다.
몸으로는 익히고 머리로는 숙지를 하면서 하십시오~!!
훈련병 시절에는 머리 좋다고 다 외우지 못합니다.
서울대생이나 고등학교 졸업자나 똑 같습니다.
누가 더 몸으로 잘 따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군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훈련입니다.
힘든 훈련을 위해서는 몸이 튼튼해야 하고 정신도 튼튼해야 합니다.
우렁찬 목소리로 소대장님의 지시에 대답을 하고 있는
1202기 3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다리운동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네요~!!
이 동작은 가슴운동 동작입니다.
반복되는 훈련이지만, 반복훈련으로 몸과 머리로 외워야 합니다.
잘 하고 있는 1202기 3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입니다.
도수체조로 하루 일과가 시작됩니다.
경직되어 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체조 입니다.
실무부대에서도 아침 저녁으로 국군도수체조는 필수 입니다.
몸을 풀어야 하루 일과는 시작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물론, 도수체조를 마치면 개인 체력단련도 할 수 있답니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무적해병이 된다는 것 쉽지 않은 길이지만,
여러분들이 해병대가 좋아서 선택한 길입니다.
모든 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기준 하면서 왼손을 들었습니다.
기준점을 중심으로 해서 좁은간격 또는 정식간격, 양퍌간격으로 모이게 될것입니다.
해병대는 오와 열을 잘 지켜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질서를 지킬 수 있다는 것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좁은 간격으로 집합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군대는 질서가 생명입니다.
계급에 대한 질서, 직책에 대한 질서, 식사하는 것도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질서를 잘 지키면 느릴것 같아도 훨씬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동작은 무릎앉아 입니다.
무릎 앉아서 소대장님의 지시가 많이 내려집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소대장님이 한 눈으로 통제가 가능하고
소대장님의 지시가 빠르게 전달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훈병님들의 집중력도 향상 된답니다.
소대별로 국군도수체조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1~2주차 훈련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군대용어가 생소하기 때문에 집중력을 키워야 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1202기 3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집중력도 매우 좋게 보이고 건강하게 보입니다.
사랑하는 부모님, 친구, 애인분들께서 이 모습 보시면 울컥 하실련지?
지난주 입대하여 이번이 처음 올려진 사진이라 더 울컥 하시겠죠~!!
모두들 잘 있으니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훈련 잘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진속에 사랑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혹시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거나 다치게되면 부모님께 먼저 연락이 갑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없다는 것은 훈련 아주 잘 받고 있다는 것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생업에 종사 하시면 된답니다.
조금 마음이 놓이시나요?ㅎㅎㅎ
보십시오. 소대장님 1명이 많은 인원을 통제하면서 훈련 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모습은 소대장님 앞으로 집합 구령이 내려진듯 합니다.
아주 편안하게 앉아서 소대장님 지시를 경청하고 있는
1202기 3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중간 중간에 왜 손을 들었는지 확인할 수 없네요?
무슨일 아니니 이 또한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소대장님께서도 열정을 다해 무적해병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복종심~!!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지는 알 수 없지만,
4주 후면 내가 스스로 이겨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시간에서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진정한 무적해병이 되는 것입니다.
해병대 정신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소대장님께서 뭔가를 지시 했네요~!!
알겠습니까? 이렇게...,
1202기 3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님들의 답은 네라고 짧게 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먹쥔 모습이 강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는 표현입니다.
무적해병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이지만, 오늘 주어진 임무수행 아주 잘 해냈습니다.
오늘처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군대생활의 시간은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많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규정과 규칙 그리고 규율을 잘 지키면서 군 생활을 하는 해병들은
전역후에도 바르게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많이 보고 느겼습니다.
군 생활의 시간 나를 잡아두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나를 성장 시켜주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군 생활을 성실하게 해야 합니다.
가장 강하고 정직한 해병대는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강한 훈련은 계속 될 것입니다. 필승~!!
다음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공개합니다.
<사진 - 조성수 작가, 글 - 원사 이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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