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소개할 밴드는 Catfish & The Bottlemen 이다

Catfish & The Bottlemen은 웨일즈 출신 4인조 개러지 락 밴드이다.
이들은 2007년도에 결성해서 2013년에 첫싱글 Homesick라는 곡을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했다.
그럼 첫싱글 Homesick를 들어 보도록 하자!!!
Catfish & The Bottlemen - Homesick
여기서 잠시...
개러지락이란?? (아는척좀 해보겠습니다 ^^)
일단 개러지란 다들 아시겠지만 차고이란 뜻이다.(설마 모르시는분들 없으시겠죠? ㅎㅎ)
한마디로 차고같은 허접한 장소에서도 멋진 음악을 만들수 잇다는 DIY정신을 담고있는 장르라고 할수있다.
1970년대 펑크와 구별하기위해 만들었으며 한마디로 말해서 장르특징은
독특함, 아마츄어 로 요약할수 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애매하면 얼터너티브, 펑크아닌 펑크같은 펑크아닌 독특한음악 개러지 이다.)
대표적으로 커트코베인의 너바나와 줄리안카사블랑카의 스트록스가 있다.
잘난척아님 검색하면 다나옴!!!
그럼다시 본론으로...
첫싱글 참 괸찮은데 주목받지 못한거 같다.
그후에 2번째 싱글 Rango를 발표 서서히 영국 쪽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이들의 정규 1집은 아직 미국에서는 릴리즈 되지않고 영국에서만 2014년 9월에
정식발매 영국 앨범차트에 당당히 Top10에 진입하기도 했다.
아~이들의 1집은 카사비안,악틱몽키즈,아델의 프로듀서로유명한 Jim Abbiss 가참여해서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이쯤에서 2번째곡을 들어 보겠다.
Catfish & The Bottlemen - Cocoon
피파15를 해봤던 사람들은 들어 봤을노래다.
이들 노래중 영국에서는 이노래가 가장 인기가 있었다.
2곡까지 들어 보셨으면 생각나는 밴드가 잇을꺼다 ...
나도 그랬지만 듣자마자 The Kooks 가 바로 떠올랐다.
보컬목소리가 너무 비슷해서 그런가??? 평소에 The Kooks를 좋아라 해서그런가
더욱 정이가는 밴드이다.ㅎㅎ
그럼 마지막 곡을 올리고 그만 두도록 하겠다.
미국 얼터너티브 락 차트에39위까지 올라간 Kathleen이다.
Catfish & The Bottlemen - Kathleen
솔직히 애내들 그렇게 성공못할거 같다.
그래도 계속 활동해줬으면 하는 신인밴드이다.
형이 너내들 앨범도 사줬다.ㅎㅎㅎ

앨범자켓 참 맘에 들어서 한곡더 올리고 마치도록 하겠다.
Catfish & The Bottlemen - Sidewinder
첫댓글 이런글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