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 갯수 = 수비능력은 아니라지만..
그 김상수도 작년에 20개가 넘는 실책을 했습니다
<뭐 작년에 유독 많기는 했지만요.>
첫 시즌은 9개, 두번 재해는 10개 <이때는 완전한 주전이 아니었고요>
기아의 안치홍,,
첫시즌 14개의 홈런이 있었지만 100개가 넘는 삼진이..
두번째 해는 2할 9푼대에 8홈런 90개가 넘는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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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얼마나 봤다고 그러시는 건지..
당연히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이대수가 엄청나게 안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선수 키운다는 것은 그만한 인내가 있어야 하는 게 아닐지...
그 조금을 못참고,,,
조원우, 강동우, 윤재국, 김인철, 양승학,전근표, 추승우, 김경언 등...
남의 팀 선수를 중용한 결과....
지금 신인인 양성우를 빼면....30대 선수들인 고동진, 이양기, 오재필 많이 순혈 1군급 타자죠..
내야도 손지환, 이여상, 이대수, 정원석, 이학준 등,,,
이 기간 한화는 오선진, 전현태, 한상훈, 신인 하주석..
참아야죠....
삼성 김상수도, 기아 안치홍, 김선빈도 신인시절 많이 까였을 겁니다..
딴 팀은 몰라도,,,한화만큼은...특급 유망주들을 2군에서 키워야 겟다..요런 것,,,또 다시 과거를 반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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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 부터 풀타임 출장 보장은 더 위험하지만....올시즌 굉장히 많은 기회를 줘야 합니다
첫댓글 완전공감이요~ 고졸 신인들이 다 류현진같기를 바라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계속 기회 주면서 경험쌓게 하는것만큼 중요한 건 없습니다! 다른 팀처럼 팜시스템이 잘 돌아가는 우리팀이 아니기에 1군에서 계속 기회 받으면서 용달매직효과 받는게 더 효과적이지 싶어요!
정답~!!! ㅎㅎ
딩동댕~~
2군가면 왠지 더 안클거같은 한화 ㅠ 잘못하던 까이던 딱 2년만 두고봐주길.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