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당]
"이번에 지면 총선도 패배,
與 장기집권 길 열려"
[6·3 릴레이 인터뷰]
박형준 국힘 부산시장 후보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자가 13일
서울 여의도 한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박 후보자는 "민주당이 입법·행정·사법에 이어
지방 정부까지 장악하면 장기 집권의 길로
치달을 수 있다"며 "국민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 견제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 남강호 기자 >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자가 13일
서울 여의도 한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 남강호 기자 >
부산시장 선거는 6·3 지방선거 승패를
가를 핵심 지역 중 하나다.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3일 본지 인터뷰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패배한다면
국민의힘 풀뿌리 조직이 와해된다”
며
“2028년 국회의원 선거까지 연패로
이어지면 민주당 장기 집권 길이 열릴 것”
이라고 했다.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부산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생애 처음 삭발했다는
박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160만 부산 시민이
서명한 부산특별법을 반대한다면
시민의 힘으로라도 쟁취해야 한다”
고 했다.
박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맞붙을 예정이다.
−부산특별법 때문에 국회에서 삭발을
했다.
“부산특별법이 무산될지도 모른다는
시민들의 우려와 절박함을 보여줘야 했다.
‘부산 스타일로 화끈하게 싸워보라’는
시민들 말씀을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다.
난생 처음 해보는 삭발이다.”
부산특별법은 부산을 산업특구로
지정해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박 시장 삭발 이후 여야가 합의해
처리하려 했지만 이 대통령이 다른
지역과의 형평 문제를 지적해 제동이
걸렸다.
−선거를 50일 남겨뒀는데 부산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에 비해
열세다.
“당 지도부의 제1 책무는 지지율 관리다.
보수 통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지지율도 덩달아 위축된다고 본다.
아직 전세를 반전시킬 밑천(지지세)은
남아 있다.
현장에서 뛰는 선수로서 반전 카드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당 지도부에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겠다.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 선대위 구성도
필요하다.”
−후보 경선 과정에서 보수 대통합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보수의 앞날을 가로막는 가장 큰 문제는
적전(敵前) 분열이다.
좌파는 분열이 있더라도 적절한 시점엔
연대한다.
그러나 지금의 보수 진영 내부에선
서로를 적보다 증오하는 감정적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선거를 앞두고 배제의 논리만 앞세운다면
결코 승리할 수 없다.
전략적 실용주의로 선거를 치르자는 얘기다.”
-부산 북갑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한동훈
전 대표와의 연대도 가능한가.
“부산 선거가 원래도 주목받지만,
한 전 대표 출마로 더욱 핫(hot)해진 것은
사실이다.
이것이 당의 분열로 이어지면 악재,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킨다면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선거를 뛰는 선수 입장에서 (연대 가능성을)
먼저 말하기는 조심스럽다.
감독인 중앙당에서 전술을 짠다면
그것도 존중할 필요가 있다
지금은 당내 논의가 우선이다.
다만 선거는 유동적이므로 상황 변화에
따라 입장을 정리하겠다.
마지막에 가서는 ‘연대하자’ ‘단일화하자’
이런 얘기들이 나오지 않겠나.
(그때 가서는 내가) 야전사령관으로서
당 지도부와 물밑에서 소통하겠다.”
-민주당 전재수 후보를 어떻게 평가하나.
“특정 진영에 속해 있지만 합리적이라는
측면에서 저와 이미지가 겹친다.
안경도 비슷한 걸 쓴다.(웃음)
대화가 통하는 분이지만 본인 고민에서
나온 비전과 정책은 없는 것 같다.
부산특별법도 전 의원이 대표 발의했지만,
대통령의 부정적 말 한마디에 소신을
바꿨다. 바람직하지 않다.”
-전재수 후보의 통일교 뇌물 의혹에
대해 최근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합수본도 전 후보가 (통일교 측에서)
까르티에 시계를 받은 것이 의심된다고
하지 않았나.
그러면서 사건을 종결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합수본이 전 후보를 자유롭게 해줬다는
말이 많은데 동의하지 않는다.
오히려 전 의원을 정치적으로 구속한
셈이다.”
-민주당에선
“시장 재임 기간 무엇을 했느냐”
고 비판한다.
“일자리 창출, 도시 매력도 상승, 시민
삶의 질 향상, 이 세 가지가 도시의 성공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부산 일자리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관광객 증가율도 전국에서 1위다.
시민 삶의 질 만족도는 현재 80%에
육박한다.
5년 전 시장으로 취임했을 때
‘노인과 바다’라는 말이 떠돌았다.
부산에 두 가지밖에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지금은 수도권으로 떠났던 청년 80%가
부산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한다는 여론조사도
있다.”
-민주당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조한다.
“이재명 정부의 정책은 한마디로
구밀복검(口蜜腹劍)이다.
겉으로는 달콤한 정책들로 인기는 끌고
있으나, 국가 전체를 운영하는 방향에
있어서는 대단히 위험하다.
부처 하나가 오는 것만으로는 해양 수도가
완성되지 않는다.
그래서 부산특별법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 법안은 부산 시민 160만명이 직접
서명한 법이다. 대통령이 반대한다면,
시민들의 힘으로 쟁취해야 한다.
여당 시장이 뽑힌다면 중앙 정부의
‘순한 양’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당장 이 대통령이 반대하니까 전재수
후보가 부산특별법에 미온적이지 않나.”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는 무엇인가
“민주당이 입법·행정·사법에 이어
지방정부까지 장악하면 대한민국은
연성 독재 국가가 된다.
이번 지선에서 패배한다면 그나마 남아
있던 국민의힘 풀뿌리 조직들이 와해된다.
이것이 2028년 국회의원 총선거까지
연패로 이어지면 민주당 장기 집권
길이 열리는 것이다.
당 지지율 격차를 10%포인트 이내로
좁힐 수 있다면 팽팽한 선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3선에 성공해서 반드시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 야구를 현장에서 지켜보겠다.”
☞박형준은 누구
부산 출신으로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7대 총선에 당선됐다.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홍보기획관,
정무수석, 사회특별보좌관 등을 지냈고
2014년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2021년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당선된 후
2022년 재선했다
김형원 기자
이세영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그냥국민
불쌍하게 표 구걸하지 마라.
이번 지선의 큰 컨셉의 "국힘 Zero"다. 니도 한
일없이 두 번이나 해묵었으면 많이 해묵었다.
고마 내리온다. ㅋ
와그러는데
동혁이는 지선 승리하는 길과 반대로 가고 있으니
어려울 거다.
권영현
박형준 시장은 특별히 뛰어난 업적은 없어도 열심히
일해서 시민들의 만족도는 많이 높아졌다.
한 번 더 시장으로 당선시켜 부울경이 함께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우뢰
이제 더이상 국짐에 속을 합리적 중도는 없다.
국짐은 예전에 죽었다.
우뢰
삭발하려면 제대로 해라! 부폐시장아~~
국짐 출신들 넘 실타.
찍어주니 탄핵을,그것도 두 번씩이나~~
난 이제 민주당만 찍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시장도 겸직하면 더더욱
좋은일이다.국
짐을 폭파해라!
메디안
박형준 한동훈 이준석 보수의 마직막 영웅들이다.
조선독자 노인네들은 더러운 입 다물어라.
한들 풍류
이 사람 지면 더불어 당 장기 집권 열어준다는 등
남의 말 하듯 하네..
자신이 당선되어야 할 구체적인 계략이나 새워요.
당에 항명하지 말고 지면 당 때문에 졌다고 책임
전가 할 것인가?
ckkimfree
부산에 한게 공장 밀어내고 아파트만 무지하게
지어제낀 무능한 시장...
교수가 딱 맞고 행정가는 안됨..
차라리 오건돈이 100배 나았다 (공항유치등)
젊은이 다 떠나고 노인의 바다가 될동안 박시장은
무얼했나?
머리를 갑자기 왜 삭발하냐?
일이나 잘하지? 정책이 없는 사람...
정치인은 훈장 금지
100% 맞는말로 본다.
개헌선을 넘긴다면 희안한 헌법 만들어 나라가
뒤집힐 것이라 확신한다.
일당 독재는 민주국가에서는 독이다.
양심과 이성을 기대했다가는 큰 낭패를 볼 것이다.
민들레영감
지난 5년 동안 존재감 없이 조용히 지나다가 이제
빨간 점퍼의 약발도 떨어져 선거에서 불리하니 삭발도
하고 궁색한 행동이 보인다.
재임 기간에 잘 했으면 무조건 이기는
선거인데....
Victor
동혁이가 있는 한 니네는 진다.
일지매
사견이지만 아니 지면 당신이 지는거지,
왜 당을 잡아 끌어내리나?
하여튼 웃기네
회원25811054
국힘에 풀뿌리조직이 있었구나!
청꿀
지난 4년 시장으로서 존재도 없던 인간이 후보를
놓고는 잘 싸우더구나.
이 인간에게는 부산시도 없고, 당도 눈에 보이지
않고 오직 개인의 영달 만이 있을 뿐이다.
지지난 총선에서는 슬그머니 자신을 비례대표
의원으로 자천하면서 인성을 드러낸 인간...
부산 시민은 이 인간을 매섭게 심판해야 한다.
출마했던 것을 후회하도록 부끄러운 표차가 나도록
심판해야 한다.
회원78979758
당선시켜주면 담번에는 누굴 배신 하시려구???
난 배신자들은 인간으로 안 본다.
그런데 그런데 좌파들은 그래도 인간으로는 본다ㅡ
그러니 서열이 너희 배신파 절윤파 탄핵찬성파들은
좌파들 뒤에 서라ㅡㅡ
이모난
상식 있는 한국인은 내란당 국힘에는 표를 줄 수
없을 것이다.
언덕 너머
민주당의 장기 집권을 염려 하시는데...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우리나라를 살리자
옳소! ...
대통령은 여당만을 위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위해야 하는
대통령이니 부산 시민 160만명이 직접 서명한
'부산특별법'을 즉각 통과시켜야 마땅하다!
과연 우리나라 대통령다운 결정을 하는지
국민들은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겠다!
한들 풍류
서울, 부산 국 힘 기존 시장을 다시 출마 시켜도
모든 언론 과 여론조사의 예상 지지도는 다 더불어
당에 지고 있으니....
해오름땅00
부정선거 외치지 않으면 엔츄파도스다.
아무리 정책 좋고 시정 잘하면 뭐하나?
부정선거 하면 못 이긴다.
나그네의 말
한번 보수는 영원한 보수다. 부산시민들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면 길이
열릴 것이다.
잘놀자
본인이 시장재직시 잘 했더라면, 그런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두번 시장했는데, 부산이 과연 얼마나 발전했나?
회원79434766
닥치고 박형준~~
부산시장은 박형준으로 빠르게 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