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추운날씨엔 생각나는 칼칼한 생선매운탕~
오늘은 생선매운탕으로 추위도녹이고
제주여행추억도 떠올려보았답니당~

칼칼하게 시원한 국물에
담백한 생선살을 발라
한입에 쏘옥~

회를 먹고나면 꼭 챙겨먹는 매운탕이지만
오늘은
집에있는 생선들을 꺼내 얼큰하게 칼칼하게 입맛을 채워봤습니다.

얼마전에 구입했던 제철 광어랑
요며칠 제주도여행길에 구입했던 자리돔을 넣고
팔팔 끓여 얼큰한 국물에 밥말아 후루룩~

백합도 몇개넣었더니 국물맛이 시원해져서
이거 이거 매운탕치고는 넘 시원한거 아녀?

칼칼하고 시원한맛에
저녁식사 개운하게 한그릇 해결했습니다

생선매운탕
재료: 광어1마리(작은것), 자리돔4마리 , 백합8개 (작은것), 쥬키니호박1/4개, 무2센치1토막,
대파1/2개, 쑥갓1줌, 청양고추2개(작은것), 다시마우려끓인물5컵
양념장: 매운고춧가루3큰술, 국간장1큰술, 인삼주1큰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생강1/2큰술, 간무3큰술
간: 국간장1과1/2큰술, 소금약간, 후추약간
1. 준비
요녀석들이 광어와 자리돔
광어는 가자미만한 크기여요 빤질빤질 윤이 좌르르 흐르죠?
자리돔은 제주도동문시장에서 구입한 것인데요
오늘은 매운탕용으로 양보합니다

백합은 손질해서 먹을양만큼씩 냉동보관했는데요
냉동실에 꺼내 해동해 놓는다.
☞가끔 장에 나가면 500원짜리 동전크기만한 백합이 있어요
그럼 냉큼 사다가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둔답니다.
매운탕에도 넣지만, 간단한 면요리에, 국물요리에 요긴하게 쓰인답니당~

무는 나박하게 썰어 준비한다.

쥬키니호박도 나박하게 썰어둔다.

쑥갓은 잎부분만 떼어내 깨끗이 씻은후 반잘라놓고
대파는 어슷썰어 놓는다.
청양고추도 어슷어슷 썰어놓는다.

2. 손질
이미 손질해서 냉동했던 것이라
해동시켜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둔다.
광어는 큼지막하게 썰어두고
자리돔은 넘 작아서 그대로 탕에 넣을 것이랍니당

3. 양념장
매운탕에는 양념장이 중요한데요
무를 강판에 갈아 볼에 담아 놓는다. 3큰술정도면 되는데요
작은 무조각을 갈면 되요

매운고춧가루3큰술을 넣고 섞어준다.

국간장1큰술, 인삼주1큰술, 다진마늘1큰술, 생강1/2큰술을 넣고 섞는다.

무가 끓을때까지 숙성시킨다.
☞매운탕을 즐겨먹는 분들은 하루전날이나 몇일전에 만들어 두었다가 사용하면
더 맛있어요 동태탕이나, 대구탕에도 좋구요, 다른생선매운탕에도 잘어울린답니다

4. 끓이기
다시마우려끓인물(밑국물)5컵을 냄비에 붓고
썰어둔 무를 넣고 팔팔 끓인다.


팔팔 끓으면 손질한 생선을 넣고

준비한 양념장 절반정도를 넣고 끓이다가

팔팔 끓으면 준비한 백합을 넣고 한소끔 끓여준후
나머지양념을 모두 넣고 불을 낮은불로 낮춰서 은근하게 끓여준다.

간 무가 처음에는 동동 뜨다가
흔적이 없어지게 되면

준비한 쥬키니 호박을넣고 끓여준다.


호박이 익으면
준비한 쑥갓,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준후

국간장1과1/2큰술, 후추약간을 넣고
소금으로 모자란 간을 맞춘후 불을 끈다.

5. 담기
그릇에 담고
맛있게 먹기~

칼칼한 맛에 한입~

얼큰하고 시원한 맛에 한입~

담백한 광어살에 한입~

뼈만남기고 사라진 자리돔의 생선살에 한입~

쫄깃한 백합살에 한입~

칼칼하게 얼큰하게 시원하게
맛깔난 식사를 해결했답니당~
어느덧맛객(어맛)의 밥상이 궁금하다면?
제 블로그에 http://blog.daum.net/bluehrp 놀러오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추천은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법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