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과 경남도지사 출사표를 던진 성을 달라도 이름이 똑같은 박영선과 김영선이 있다. 지방선거 최초로 광역단체장 여성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미 평창올림픽에서 감독들 정도가 입는다는 롱패딩을 훔쳤는지 뺏았는지 걸쳐입고 스켈레톤 윤성빈선수의 금메달 현장에 출입카드도 없이 입장하여 갑질논란을 일어켰고 스켈레톤연맹 페리아니회장의 안내로 입장을 했다고 거짓늘어놓다 페리아니회장이 자신은 박영선을 모른다는 입장을 밝혀 망신살이 뻗칠대로 뻗친 박영선은 이미 당내에서도 신뢰도 잃었고 우리국민들에게는 갑질국개로 이미 낙인이 찍혀 서울시장출마의 날개는 완전히 꺽였다.
국가보안법철폐와 반미 미군철수가 최고의 가치인양 나발불어대는 더불당의 국개위원이 미국인 남편과 결혼해서 미국인 자식을 낳았으니 우리국민들이 보기에는 참으로 해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자식은 아직도 미국과 한국의 이중국적자라고 한다.
거기다가 자기자식의 초등학교는 국내 유명사립대학의 1년치 등록금의 세배가 넘는 년간 약 3200만원짜리 외국인학교를 보냈다고 하니 참으로 할말이 없다.
그러나 경남도지사후보 김영선을 보자.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는 경남도민들의 김영선에 대한 지지는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그 것은 김영선의 그 고향 경남에 대한 애향심과 경남도민들에대한 숭고한 희생정신과 사랑을 많은 경남도민들은 잘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 전신인 한나라당대표를 역임했고 국회정무위원장등 중요한 요직들을 두루 역임했고 강한 추진력과 논리적사고를 바탕으로 한 그의 거침없는 어투는 그를 “여장부”라 칭하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다.
어느 누구보다 제일 먼저 경남의 미래발전과 경남을 동북아를 넘어 태평양시대를 열겠다며 신발끈 동여메고 경남의 중심에서 오지까지 샅샅이 누볐다. 무너져 버린 조선산업의 부활, 제4세대 바이오산업, 경남이 메카인 항공산업 김영선의 앞으로의 경남발전과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은 지켜보는 사람들의 혀를 내두르게 한다. 경남도민 그들의 애환과 애로를 경청하며 두손을 맞잡고 때로는 부여안고 경제가 용트림하는 풍요로운 경남, 세계속의 경남을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1996년 김영삼대통령의 여성영입 1순위로 발탁되어 한나라당당대표, 국회정무위원장, 국회4선의원 이런 경력의 김영선이 경남발전의 강한 추진력으로 유감없이 발휘되어야 할 장이 이번 경남도지사선거인 것이다.
경남대학교와 경상대학교 초빙교수로서 사학에서도 활동을 계속해나가며 더 낮은 자세로 경남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김영선. 그 날개를 단 김영선을 우리 경남도민들은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많은 경남의 애국보수국민들은 자유한국당의 경남도지사후보로 김영선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김영선이 자유한국당후보가 되지 않고 다른후보가 자유한국당의 후보가 된다면 자유한국당후보 낙선운동을 벌이겠다는 경남도민들의 소리는 괜히 있는게 아니다.
조금만 귀기울여도 들을 수 있는 경남의 목소리를 안듣는건지 못듣는건지 이번 공천에 대해 갈지자행보를 보이고 있는 자유한국당 중앙당의 행태를 지켜보고 있는 경남도민들은 거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출저: 호국미래논단 손승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