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동 금암 오거리 근처에
몇군데의 우족탕이 있죠
낮에는 덥고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붑니다..
개운하게 먹을것을 찾다가 생각난것이 우족탕..
오랫만에 먹어보는것 같네요
기본찬은 요렇습니다.
김장김치인데 새큼하니 맛있었답니다.
십여분을 기달렸나??
우족탕이 요렇게 나옵니다.
고기도 살하니 들어 있답니다..
소면을 일단 넣고
그다음에 송송썬 파를 가득 넣어주고
국물이 진하게 보이니 참으로 먹기 좋았답니다..
공기밥하나를 투척도 해보고
써비스로 나온 우설
쐬주를 안 마실수가 없더라구요
우족탕을 못드시는분들은 설렁탕과 갈비탕으로...
원산지 표기는 한우라고 씌여 있네요
다음번에는 직접 잡은 다슬기탕으로.......
우족탕 개운하고 맛은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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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금암 우족탕( 구 봉남회관) |
주소/위치 |
금암동 금암오거리에서 약강다리쪽으로 50m |
메뉴/가격 |
사진참조 |
전화 번호 |
사진참조 |
첫댓글 한그룻먹으면 보신되겠는데요^^
넵
몸보신되었답니다^^
우족탕 맛있죠~^^
맛을 아시는군요
저집도 오래된듯한데. 우족탕은 안먹어봐서리.. 언젠간 도전해볼게요 ㅋ
도전해보세요^^
오옷~여기 우성아파트 초입에 있는~ 저도 몇번가보았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앗 맛은 있었어요
푸짐하네요~~~~!! 저도 가보고 싶에요!~~~!!
보신용으로 좋았답니다
몸보양으로 좋지요
좋지요
굿 입니다..ㅋㅋ
굿!!
설렁탕 원조집
앗
글쿤요^^
예전에는 별생각없이 다녀서 잘 몰랐어요
나도 보신이 필요해서포장해서 먹었는데
양이 상당히 많더라고
ㅎㅎ
명절지나고 형님집앞에서 쐬주한잔 하실깝쇼??^^
\10,000원 이군요....
언제 1,000원이 인상이 됐네요.
그러게요 ㅜ
수시로 올라가네요 ㅠ
음식값은 자꾸만 오르는구나 .........ㅜㅜㅜ
갈때마다 오르는듯해서 아쉬워요
전문성을 가지고 전통을 만들고 이어나가는 것은 가치가 큽니다.
전통을 무시할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