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키안치홍. 참 운이 없는 선수죠. 국대에 뽑힐 성적을 기록 하고도 팀당 면제인원 분배로 밀려서 FA 늦춰지고 군대 간다니 감독한테 임탈얘기 듣고.... FA시즌에 공인구 바뀌면서 부담감 때문인지 성적도 많이 떨어지고... (생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본인의 수비능력이 너무 떨어진게 제대로 작용했죠. 올해 성적이 떨어졌다 하더라도 수비가 평균만 되었다면 타팀제의 많이 왔을 겁니다. 그리고 기아에서 오지환 보다는 당연히 많이 줘야 합니다. 기아타이거즈 통산 war29.14(3위)1176안타(1위) 100홈런(4위) 1733루타(2위) 586타점(3위) 106도루(6위) 최고의 선수 중 한명 입니다.
첫댓글 기아 김선빈도 30~40억 수준 , 안치홍은 40~50억 수준에서 계약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지환 계약이 남은 fa 계약에 어느정도 기준이 될꺼 같아요
솔직히 둘 모두 만족스럽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랜차이즈에 떠날 생각이 없었다면 김선빈/안치홍은 진작 계약 했어야죠. 물론 전준우도..
안치홍이 오지환보다 많이 받을까요?
@둠키 당연히 오지환보다는 많이 줘야할거 같은데 분위기가 아닌가보네요???ㄷㄷㄷ
@둠키 안치홍. 참 운이 없는 선수죠. 국대에 뽑힐 성적을 기록 하고도 팀당 면제인원 분배로 밀려서 FA 늦춰지고 군대 간다니 감독한테 임탈얘기 듣고.... FA시즌에 공인구 바뀌면서 부담감 때문인지 성적도 많이 떨어지고... (생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본인의 수비능력이 너무 떨어진게 제대로 작용했죠. 올해 성적이 떨어졌다 하더라도 수비가 평균만 되었다면 타팀제의 많이 왔을 겁니다. 그리고 기아에서 오지환 보다는 당연히 많이 줘야 합니다.
기아타이거즈 통산 war29.14(3위)1176안타(1위) 100홈런(4위) 1733루타(2위) 586타점(3위) 106도루(6위) 최고의 선수 중 한명 입니다.
@둠키 안치홍이 오지환 보다는 보여준게 더 있다고 생각해요. 올해가 좀 아쉬웠지만... 솔직히 김선빈도 오지환한테 크게 꿀리지는 않지만..
@구리구리 안치홍은 2루수고 오지환은 유격수라서요 그리고 엠팍에서는 오지환이 현재 유격수중 최고라는 평이라서 저는 당연히 (혼자서) 두가지 이유로 오지환이 올 FA최고액을 받을줄 알았습니다
@oi-bbq 공격력이 기아에서 정말 프랜차이즈급이네요. 올해 수비가 많이 부진한게 정말 본인에게 아쉬웠겠습니다
LG에서도 노린다고 하더니 그것도 루머인가봐요
확실히 FA가 정상이 되가네요. 예전같으면 7~80억 깔고 갔을텐데...한참때 이택근,김주찬이 폭등의 기준이였다면 작년 김상수 계약이 적정선의 기준이 되는듯도 하네요.
그러게요. 어느분이 말씀하시던데 실력+시기 모두 잘 맞은 민병헌을 마지막으로 거품이 꺼진거 같습니다.
나이가 젊으니 가능성을 보고 좀 더 투자한 거 같네요. 구단과 선수 모두 윈윈 계약 같습니다. 내년시즌 활약이 기대되네요.
적당히 좋네요~
결국 김재호의 50억이 기준이었을텐데 적정한 가격에 잘 잡은 것 같네요. 오지환 입장에서도 옵션없이 보장이니 나름 만족할 듯 하구요.
엘지 내부 직원들에겐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라고 합니다.
지인피셜 - 그거땜에 난리났음 요즘 환율 따지면 60만대 팔아야되는데 전자제품 사서 10년 쓰는데 어디가서 60만대를...
불과 2년전 김현수에게 100억 쓴팀이 설마요 ㅎㅎㅎ
현재 시점에서 김하성 제외하고는, 김재호가 비교대상인데 정상적으로 잘 계약한거 같은데요.
군대 면제와 6년 얘기로 너무 까이네요.
인터넷 댓글 안봤으면 싶을 정도로요
예상했던 금액대였네요.
본인은 좀 아쉬울지는 몰라도 시장 상황을 보면 적절히 계약한것 같네요.
30억 보장 + 10억 옵션했음 더 좋았을듯
옵션없이 40억이면 구단에서도 줄만큼 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