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방선거]
전재수 무혐의 뒤…
일부 조사서 박형준과
격차 되레 한자릿수로
부산시장
***6·3 부산시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왼쪽)과 국민의힘 박형준 현 시장
(오른쪽)이 부산 전역을 돌며 유세 중인 모습***
----전 의원은 부산 북구갑에서 3선을 지낸 현역
이고, 박 시장은 이번이 세 번째 시장 도전이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꾸준히 10%포인트 이상
앞서던 여론조사 격차가 한 자릿수로 줄며
국민의힘 지지층이 더 강하게 결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연합뉴스·박후보 페이스북 >
---- 박형준 “지선서 패하면 민주당 장기 집권...
보수, 배제 논리로는 집권할 수 없어”----
---- 전재수 “부산 엑스포 참패, 가덕도 신공항
6년 지연 또 겪을 건가?...
박·한 같은 ‘말꾼’ 아니라 ‘일꾼’으로 ‘해양수도’
노무현 꿈 이루겠다" ----
6·3 부산시장 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전재수(55) 의원과 국민의힘 박형준(66)
현 시장이 맞붙는다.
전 의원은 부산 북갑 선거구에서 3선을
한 현역 의원이고, 박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장 3선에 도전한다.
개혁신당 정이한(38) 후보도 출마했다.
선거를 45일 앞둔 19일 부산 민심에선
변화가 감지됐다.
지난달부터 실시된 지지도 조사에서
전 의원은 줄곧 박 시장을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그러나 지난 13~14일 ‘여론조사꽃’이
실시한 조사에서 전 의원은 49.9%,
박 시장은 41.2%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도 격차(8.7%포인트)가
최근 한 달 새 처음 한 자릿수로
줄어든 것이다.
이 조사에는 부산에 사는 18세 이상 시민
1004명이 답했다.
ARS(전화 자동 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7.4%로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선거 전문가들은
“여론조사를 보면 유보층 비율도 함께
떨어지고 있다”
며
“지난 11일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모두 확정된 후 양측 지지층이 결집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 했다.
국민의힘에선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지난 10일 전 의원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후
국민의힘 지지층이 더 강하게 결집하는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 의원 측은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일 뿐 일희일비할
일이 아니다”
며
“부산 민심의 큰 흐름을 봐야 한다”
고 했다.
전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부산 시민의
투표 성향이 이념적 지지에서 실용적
지지로 바뀌고 있다”
고 했다.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불법적인 금품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일관되게 밝혀왔다”
며
“수사 결과도 금품을 받았다는 내용이
전혀 없다”
고 했다.
반면 박 시장 측은
“통일교 수사 결과 등에 실망한 시민이
많다”
고 했다.
본지가 지난 13~17일 둘러본 바닥
민심도 엇갈렸다.
북구 구포시장에서 채소를 파는
이모(72)씨는
“민주당이 전 의원을 부산시장 후보로
공천한 다음 날 검찰·경찰이 전 의원을
무혐의 처리했다”
며
“그것도 석연치 않은데 전 의원의
해명도 개운하지가 않다”
고 했다.
김모(74·해운대구)씨는
“국민의힘이 밉지만 부산마저 돌아서면
민주당 일당 독재가 된다”
며
“균형을 맞춰줘야 하지 않겠나”
라고 했다.
황정현(32·부산진구)씨는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시민 160만명이
서명한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에
대해 소극적인 입장을 보여 실망했다”
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7일 ‘여·야·정 민생경제
협의체 회담’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특별법을 빨리 처리해달라고 건의하자 “
그럼 TK(대구·경북)는요?”
라고 되물었다.
반면 부산진구 부전시장에서 수산물을
파는 서봉두(57)씨는
“지금까지 국민의힘을 지지했는데
자기들끼리 싸우기만 한다”
며
“이번에는 여당을 밀어줄 생각”
이라고 했다.
그는
“통일교 관련 의혹에 대한 평가는 나중에
하면 된다”
고 했다.
회사원 조모(29·부산진구)씨는
“박 시장은 엑스포 유치에 실패했고
눈에 띄는 성과도 없었던 것 같다”
며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옮겨오지 않았나”
라고 했다.
상인 손혜자(63)씨는
“일 잘하는 것만 보고 이 대통령을
뽑아줬다”
며
“시장도 전 의원을 뽑아줄 것”
이라고 했다.
택시 기사 서모(66·금정구)씨는
“육십 평생 투표 안 한 적이 없는데
국민의힘에 대한 실망이 너무 커
투표장에 나가지 않을 생각”
이라고 했다.
전 의원과 박 시장은 가덕도 신공항
개항이 2029년에서 2035년으로 연기된
것을 두고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전 의원은
“윤석열 정부 때 개항 시기가
2029년에서 2035년으로 연기돼
시민들이 날벼락을 맞았다”
며
“이번 부산시장 선거는 ‘무능과 유능’,
‘말꾼과 일꾼’의 싸움이 될 것”
이라고 했다.
박 시장은 19일 페이스북에
“개항 시기를 2035년으로 연기한 건
이재명 정부인데 전 의원이 허위
사실을 공표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부산은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다.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먼저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시민 4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이다.
이 때문에 지역 경제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그 해법으로 전 의원은
“부산·울산·경남을 묶는 ‘메가시티’를
바로 추진해 대기업 투자와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
고 했다.
박 시장은
“특별법을 통과시켜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옮겨오겠다”
고 했다.
선거 전문가들은 이번 부산시장 선거와
함께 치러질 공산이 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시장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북갑 선거구는 현역인 전 의원이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의원직을 사퇴하면
이번 지방선거와 같은 날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다.
이와 관련,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북갑에 집을 얻으며
보궐선거 출마 채비에 나섰다.
한 전 대표는 전 의원의 통일교
관련 의혹을 잇따라 부각하고 있다.
이에 전 의원은 지난 17일 한
전 대표를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다.
한 전 대표도 전 의원을 무고 등
혐의로 고소했다.
전문가들은
“한 전 대표가 박 시장 대신 전 의원
저격수 역할을 하며 선거판을 흔들고
있다”
며
“박 시장과 한 전 대표가 어떤 식으로
관계 설정을 할지가 관심”
이라고 했다.
2024년 22대 총선 때 부산 지역
선거구 18곳 중 17곳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는
“부산시장 선거 막판 보수 결집
현상이 얼마나 나타날지도 관심거리”
라고 했다.
부산=김미희 기자
부산=권태완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털팔
부산이나 대구도 전라도 광주나 목포로 되어
가는가?
다들 우리 후손들이 죽어봐야 정신을 차릴거
같아 보이네여...
가시나무새다
여론조작 추이가 거짓이다. 우리 부산 시민이 바보가?
범죄자를 지지하게?
부산이 언제부터 파랑색? 그랬던 적이없다.
갤럽은 거짓 선동꾼이다.
수영구벚꽃
낙동강 방어선은 굳건하고 어르신들이 태반인데.
그 어르신들이 여론조사에 반영이나 되었나?
무궁화청년단
더불어 범죄당의 자충수....
능력인
장동혁이 공항에 도착후 기자 회견때 "봐라!
내가 미국순방을 통해 거둔 효과가 이렇게 지지율
상승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큰소리 칠까 두렵다.
오직 자신의 대표 재신임과 어림 반푼도 없는
대선후보만 (고성국의 주장) 생각하는 자인지라
무슨 말을 못할까 염려된다.
Lonywolf
검찰 경찰 길들여서 만든 진실을 덮은 결과물.
알카라스
안 받았다면서 왜 장관직 사퇴했을까요?
황학루
도적당은 같은 도적떼라고 바주기 수사하여 풀어주고
우파와 국힘은 도적떼를 반대한다고 없는 뇌도
만들어 처벌한 기막힌 나라에 우리가 산다.
회원26426318
유권 무죄. 현 정권의 범죄는 무죄....
회원82323519
시계받은 인간이 시장 후보라고?
저런 인간을 시장 후보로 참 잘하는 짓이다.
저런 인간은 본때를 보여 주어야 한다.
속고살았다
딱 보니까 전재수는 재수 없이 오리알 된다.
더풀어 IQ 제로당
개판이네. 멍멍 !!!
회원29881109
선거활동 하면서 한 마디만 해라,
통일교로부터 한 푼도 안 받았다고~~.
말못하지.
방송나와서 '부정한' 돈은 안받았다곤 해도. ㅋㅋㅋㅋ
회원62479510
역시 경상도는 믿을 만한 곳이 못되..
그 사이 돈 몇 푼이 흘렀다고 민심이 그렇게
변하다니, 이번 60만원주면 60% 변질 될 수 있지
않을까?
민주당을 본받으라!..
광주는 90%인데...
경상도 특히 부산 분들 생각이 얇고 믿음이 없어..
모두 백재의 속국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어.
청수
차ㅁ 나 범죄자들이 판치는 세상과 그게 좋다고
열광하는 궁민들…
리아빈탄
전재수 후보는 답을 해보시오!
시계와 돈을 받은 거요? 안받은거요?
민주정치건달444
한동훈은 또 가족 동원했나?
댓글 알바가 설 칠수록 그 반감으로 당선 확률은
더 나락으로 가겠지.....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강가딘
전재수 민주당 후보는 부산북구갑 사퇴하는거
꼼수 부리다간 뒤집어진다.
부산 북구 갑이 아니라 부산 시민을 상대로
사기치는 거니까 부산 시민이 심판한다.
리아빈탄
부산시민이 바보가?
전재수는 깨끗한 정치인이라는 이미지가 이번
통일교 카르띠에 시계와 돈을 받았다는 의혹수사가
오히려 여론에 안좋다.
그리고 그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는 정치인이
부산시장이 된다는 것에 좋아할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수산장관 사퇴하듯 시장후보도 사퇴가 전재수답다.
아돌프히틀러
영원한 보수의 1번지 부산 땅에서 따불어당
전재수가 뭔 말이다요?
재수는 안되지라이.
그라고 북구에서 한똥훈이도 함께 부루스를 친
담서?
배신자 이이콘 한똥훈이가 낙동강을 치뜬다고
하는디 그 넘을 북구 낙동강 하구 을숙도
오리알로 맨글어 버리시오.
changman
어찌 되었던 받았다는 것 아닌가요?
백열등
국민 거짓말장이 김어중이 하는 여론조사라는 걸
왜 안 밝히냐?
신뢰도 0%일 텐데.
1004명 조사에 응답률 7.4%, 응답 안 한 부산 시민이
92.6%란 소리다.
실제 이죄명 길거리 민심은 5~20%. 부정선거 아니면
80%이상이 부산발전에 진심인 박형준 시장님 부산을
선택할 것.
부산을 새만금 잼버리로 만들지 않으려면 부산시민들은
압도적으로 박형준 시장님을 밀어 줍시다 !!
회원80735389
조선 기자님들 선거운동 시작했나? ㅋㅋ
태평양2
뇌물 받은 사람은 시장 자격이 없지요 ~~ 청백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