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길이 아니면 절대로 가지를마라
길이 아니면
가지말아라 길은 많고 많습니다
가야할 길이 있고
가서는 안되는 길이 있습니다.
열차가 비행기 길을 갈수 없듯이
비행기가 뱃길을 갈 수 없습니다.
사람이 고속도로를
거닌다면목숨을 져버리는 일입니다.
우리에게는 저마다의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학생은 학생답게 공부의 길로
농부는 농부답게 농사의 길을 가야 하지
자기가 가야 할 길을 버린다면
자기의 삶을 버리는거나 다름없습니다.
바꾸는것과 버리는 건
완연히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자기가 가야할 길을 제대로 간다면
우리의 사회는 질서가 잡혀 안정이 되지만
남의 길을 간다면 혼란만 불러 옵니다.
온 국민이 제 갈길을 가고 있는데
요즘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가 있습니다.
제갈길도 모르고
좌충우돌하는 정치인들을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고
등대잃은 선박처럼
길잃은 나그네되어
우리들 주변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짐승이라면
고삐라도 낄수 있지만 이럴수도
저럴 수 도없는 이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계란으로 바위치기지만
이렇게 라도 하소연 해봅니다
제발 제길 찾아 걸어가달라고=.
처움과 끝이 같은 사람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시간을 접하며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남아서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닥아와
좋은 사람이 되여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남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그와의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보내온 메일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