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수잔 바라클로우 지음
- 출판사
- 부즈펌어린이 | 2014-06-12 출간
- 카테고리
- 유아
- 책소개
-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생생한 일러스...
[부즈펌]진짜 진짜 재밌는 곤충 그림책
8살 딸아이는 곤충을 엄청 무서워하구요..
4살 아들램은 겁도 없이 곤충을 덥썩 잡아가지고 논답니다.
둘의 성향이 워낙 달라서.. 책을 하나 고를때도 고민이 많답니다.
이번에 재미있는 곤충 백과를 만나보았답니다.
그림책이라고 디어있는데.. 표지가 두툼하고
내지도 일반책에 비해 두꺼워 아이들이 실수해서 찢겨질 일은 없을꺼 같아요.
지구에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동물이 곤충이라는 사실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70여종의 다양한 곤충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또한 생생한 세밀화로 되어있답니다. 거의 실제가 가까울 정도예요..
일러스트라하면 컴퓨터로 그려진건가??
여튼 곤충을 무서워 하거나 처음 접하는 아가들에게는 실사보다는
부드러운 일러스트 그림들이 낫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집 전혀 다른 두녀석에게 딱인 도서네요.
책을 펼쳐보았답니다.
정말 이름도 다양하고 다양한 종류의 곤충들이 있더라구요.
부분별 명칭및 각 곤충들에 따른 이야기들도 있어서..
엄마가 재미나게 읽을꺼리를 마련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아래쪽에는 실제 크기의 그림들이 나와있어서..
곤충의 크기를 짐작할수 있게 되어있어요.
8살딸램과 예전에 개미와 무당벌레책을 보면서..
진딧물은 개미와는 공생관계
무당벌레와는 천적관계에 대해서 배웠느데..
이책의 진딧물을 보면서 또한번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와우.. 실제크기부분을 보면서.. 더더욱 실감이 나네요..
각 곤충들의 크기를 직접 비교해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부즈펌]진짜 진짜 재밌는 곤충 그림책를 보면서
엄마인 저도 너무 많이 배운것 같아요..
사실 어쩌도 이상한 벌레라도 만나면 제가 더 무서워했거든요.
이제 아이들과 야외활동를 하면서 만나게될 곤충에 대해서 두려움이 조금은 사라진 느낌이예요.
요책 한권이면 정말 곤충 박사가 될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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