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분식집의 대명사 "경아분식"을 다녀왔습니다.
늦은시간 오후3시에 갔는데도, 포장해가는 손님과 6개테이블중 4테이블에 저포함 손님이 있었죠.
그정도로 장사는 대박~~!
메뉴는 간단합니다.
김밥, 라면, 손수제비, 비빔밥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와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메뉴가 간단하네요. ^^
이번에 가서 먹은것은 손수제비, 김밥입니다.
밑반찬은 간단합니다. 열무김치, 노란단무지, 깍뚜기...다른게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경아분식"만의 김밥입니다. 왜? 인기가 있을까요?
궁금해서 해부를...ㅋㅋㅋ
깻잎, 노란단무지, 계란말이 여기까지는 다른곳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밥을 기름, 깨, 맛소금으로 간을 하여 밥이 맛있습니다. 그리고 김치를 싯어서 김밥재료로 사용한다는점이 다르네요.
바지락 손수제비입니다.
바지락 국물이 매우 시원합니다.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지락을 가져다 주시는분이 매일 세수대아로 한대아정도를 매일 가져도 주더군요.
매일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기에 그 맛이 좋은듯 합니다.
바지락이 들어간 양이네요. 듬북들어간 이녀석이 시원한 국물의 범인이였네요. ^^
지도상으로 위치를 모르겠다는 분들은 "경아분식"에 전화를 하고 받으면 "위치 알고 싶어서 전화했습니다. 수고하세요"하고 끊으면 핸드폰으로 위치가 문자로 옵니다. ^^
좋은 세상이네요.
6개테이블임에도 일하시는분은 3분이나 됩니다.
또한 배달은 안합니다. 하지만 포장은 4가지 메뉴 전부 가능합니다.
미리 전화해 두시면 더 좋으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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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경아분식 |
주소/위치 |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3가 50-2 |
메뉴/가격 |
메뉴판 참조 |
전화 번호 |
063-232-2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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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본다 가본다 했는데 아직~~
분식이다 보니 쉽게 가보긴 어렵죠. 가격대비 맛이 좋습니다
거의 먹거리 x파일이네요^^ 자주는 못가지만 가격대비 적당히 흐뭇한 집입니다. 전..^^
네. 메뉴가 단순하여 찍을 사진이 없어서 좀 상세히 관찰해 보았네요 ^^
너무너무 맛있어서 자꾸가고싶은집은 아니고 가격대비 문안한집~
주차할공간이 없어서...차가지고 가시면 잘못하면 딱지떼일수 있는집 ㅜㅠ
단..가격은 다른곳보단 괜찮은집..맛은 보통
어느지역이든 11시~오후2시까지는 자영업자활성화로 단속을 안합니다. 전주분이라면 전주시청 사이트에 차량과 전화번호 등록하면 첫단속때 문자로 차량 이동하라고 알려 줍니다
@입맛까칠 아....이런 제도가 있었네요...참 유용한 팁이네요.
@입맛까칠 전주시청싸이트에 전 이미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11시부터 2시까지 단속 안하는건 처음 알았네요^^
허나 사람들이 딱 그시간만 식사하는건 아니잖아요?~^^
@kangsem 1시에서 2시 사이는 단속합니다. 1시 30분 경에 단속걸려서 먹다 계산하고 차 뺐다는.. 강쌤 말씀대로 가격대비 문안한집 ㅋㅋ 주차는 불편하고, 근처가 직장이라면 점심때 김밥 포장하기 좋은집 정도 ㅋ
저도 동감..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그냥.. 근처에 있으면 싼값에 먹어볼만한 정도..ㅎㅎ
친절은 제로...
친절은 하다고 할것도 없지만, 10회 넘게 가면서불친절은 안당해봐서 모르겠네요
친절은 제로 ㅋㅋㅋㅋ
내용도 없이 친절제로라니 할말은 없네요.
@입맛까칠 윗분 댓글보고 한말이예요 오해 살만하시네요^^
김밥 진짜 중독성이 강해서...ㅎㅎ자꾸 생각이 나네요
김밥은 어머니가 해주시는 집김밥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보고 줄서서 먹어봤는데
줄서서 먹을 정도에 맛은 아니던데요 개인적인 맛에 의한면
줄서서먹을 메뉴는 아니라는데 동감합니다. 근처에 계시는분이라면 천국,나라보다는 이곳 김밥이 나은듯해요. 그래서 주문해서 가져 가시는듯 합니다.
손수제비가 참 맛깔나 보입니다!! 고추장 한술 풀어서 먹어보고 싶네요~
그러게요. 이모한테 깍뚜기 국물좀 달라고 할걸 그랬네요. ^^;;
김밥은 인분으로 판매하지않아요?통상한줄이1인분인데요?
줄단위라고하네요ᆞ맞기는한데 주문하는게
언제부터그랬는지ᆢ나참!
고기도 1인분이라고 해놓고 150g, 180g하죠.
제 1인분은 300g이상인데요..ㅎㅎ
뷔페가지 않는 이상은 김밥은 맘껏 못먹죠.
어디가나 1줄로 판매를 하죠.
전에 회의 하면서 간식으로 김밥 사다 먹었던.
김치가 들어 있어서 김밥만 먹어도 김치가 필요하지 않았던 기억이.
방문은 아직...
여러 번 올라온 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