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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들었던 것 같은 개그... 김영삼이 세 아들을 불렀다. (김영삼대통령에게 세 아들이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암튼 설정은 이렇다. ㅎ) 월화수목금토일이 한자로 적혀있는 달력을 보여주고, 막내아들에게 읽어보라고 했다. 막내아들, "월화수목김토일" 둘째아들이 그걸 듣고, 어처구니가 없어하더니 둘째아들이... "이런 무식한 놈아. 이건 월화수목금사일 이라고 읽는거야.." 장남이 이걸 듣곤 기가차서.. "이런 무식한 놈들. 이건 월화수목금토왈 이라고 읽는거야.." YS, 정말 어처구니 없어 한다. 한숨을 푹~쉬면서,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또 애들교육을 위해 이렇게 말했다. "이런 무식한 것들.. 내 이제부터 너네들 교육 다시시켜야 겠다. 왕편가지고 와.!!!!!!!!!!" |
첫댓글 시간아까워
아 왜봤찌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