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고추보다 매서운 날씨가
곳곳에 눈을 뿌리며 전국적으로
스쳐지나간 동장군의 기세가
당당하여 엄청 추운 날씨에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운 아침
이제야 겨울답게 날씨가
추워지려나 봅니다.
차가운 거리에 나뉭구는
낙엽을 바라보며
한걸음 한거름 더욱더
깊어만 가는 차가운 겨울속으로 나아가고
동장군의 바람 소리
기세등등이 문틈으로
하얀 입김 불어 넣는게 느껴지는데..
몸과 마음이 춥다 여겨지고
시간은 무심하게 쏜살같이 흘러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까지 오며
저물어 가는 한 해를 뒤돌아보게 하는 요즘
훈훈하고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마무리 잘 하시기 바라며,
12월 중순으로 들어서고 대설에도 눈1도 안내렸고
안추웠는데 요며칠 전부터 강추위가 몰려오고 동장군의 기세가
갈수록 세상을 얼어붙게 만들고 있네요!
은빛 별빛에 매달린 겨울이 시린 아침
세상이 얼어 붙을것처럼 한파가 몰아
치는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네요.
동장군의 기세가 대단 합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따뜻하게.
한 해의 마지막 달.
아쉬움과 시원함이 공존하는 달이지만
새해를 기다리는 설렘도 생기고 있습니다.
다짐했던 계획은 모두 날아가고
부족했던 목표만 하나씩 지워가는. 12월..
이제. 한 해 동안 못다한 감사의 마음으로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하세요.
숨가쁘게 달려온 올 한해도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어느새 훌쩍 가버린 지난 한 해의
시간들을 떠올려봅니다.
12월~~~
어느덧 금방 지나가버리는
시간들ᆢ
새해 일출 본다 던 때가 엇그제같은데
벌써 또 한해마무리 ᆢ
일년동안 무얼했나!!!
올 한해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잘 풀고
가시는것도 잊지 않았음 좋겠네요.
그 따뜻함 속에서 새로운 한해의
축복이. 시작 될것 입니다.
너무 덧없이 지나온 시간들
어제도ㅡ그제도 또ㅡㅡ
돌아오지 않을날들 지나간 추억들을
들춰보며 이젠 훌훌털고
이제 본격적인 동장군의 기세를 느끼며
예사롭지 않았던 지난 날 기세들이
찬바람이 쌩쌩불며 갈수록 겨울을
실감케 하는 맹추위에 따뜻한
말한마디는 우리들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겠지요?
우리동네는 비록 눈은 인색한 겨울이지만,
한해의 마무리를 준비하며 서로의 가슴에
따스한 눈꽃되어 포근히 감싸주는
겨울사랑 나누길 원해요.
쌀쌀한 추위가 연이어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하는 12월!
한겨울 추위와 소소한 일상
푸른 하늘에 찬바람이 매섭게 지나가는
세월만큼 빠른 것은 없구나! 함을 새삼스레
다시 한 번 되뇌어봅니다.
날씨가 추워도 너무 춥네요.
마음까지 추워지면 안되겠지요.
얼마 남지 않은 12월!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라며
늘 건강한 삶 이기를 소망 합니다.
때때로 찬바람이 쌩쌩 불어 반짝 추위가
찾아오기도 하고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 것 같은
찌푸린 날씨가 계속되기도 하지만
또다시 칼바람이 쌩쌩 불어대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도 잘 챙기시고
행복이 줄줄 따라다니며
웃을 일들이 가득한
멋진 하룻길 이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 겨울~!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님들이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한 해 동안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