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꿈해몽의뢰 합니다 요즈음은 통 꿈을 잘 꾸지 않는데
어제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어디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저의 남편이 꿈속에서 외출한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마 등산가려고 등산화를 신는것 같았어요
그런데 등산화 끈이 잘 꿰어져 있는데 또 하나의 등산화 끈을 시발위에
다시 감고 있었거든요 옛날에 아이젠이 없었을때 산에 가려면 새끼로 신발을 묶듯이
그렇게 등산화 위로 찡찡 동여메고 그 긴운동화끈을 말목 쪽에더 감고 있드라고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송장치우러 갈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고
지금 저의 남편은 퇴직하고 집에서 놀며 등산도 다니는데 본인이 뭔가 새로운 일을 하려고
고민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냥 놀고 있는게 아마도 싫증이 난나 그런생각이 듬니다
저는 남편이 놀아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그동안 고생했고 지금 현제 제가 경제활동을 하고있으니까요
무슨 꿈일까요
나쁜꿈은 아니지요?
선생님의 고견 부탁드림니다
첫댓글 꿈 매우 좋은데요 남편의 생각하고 있는게 잘 성사 될 꿈입니다
아마도 남편이 일할 직장을 잡게 될꿈으로 보입니다
조만간 좋은 일자리 생기는 꿈입니다
송장 치우러 간다는 말이 돈 벌러 간다는 말입니다
직장 구하면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