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홋카이도만 돌아다녀도 시원하고 지역마다 다양한 특성이 있어 질리지 않는 곳인데 후쿠시마 사고 이후로는 후쿠오카와 오사카를 주로 갔었어요.. 지난 겨울에 홋카이도에 가서 펭귄 산보하는 거 보고 어찌나 귀여웠는지ㅋㅋ 하여튼 가려니 꺼림찍, 안 가려니 아쉬워 갈등... 좋은 여행지 한 곳 잃은 느낌이예요ㅡㅡ
냉이별꽃님 의 목소리가 예전에 듣던 음성 보다도 조금은 쉰듯한 움성 입니다, 그러나 듣기는 더 좋아 보여지는 것은 원숙해진 음성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 왔다는 사실 입니다, 이 ,,,, 얼마나 잘 부르십니까? 제가 예전에 카페 글을 통해서 우리 카페 3대 명가수( 냉이별꽃님, 조이님. 허스키님) 이라고 지칭 했던 사실에 이제는 안도의 숨을 쉴수 있게 된것 같네요. 그간 냉이님 노래 소개 하면서 냉이님과 많은 담소를 나누며 우리카페 직접 노랠을 올리시던가 아니면 댓글이라도 직접 남기시라 부탁을 몇번이나 부탁을 드렸는데 비로소 오늘 이렇게 냉이님 께서 직접 대응을 햐셔서 기쁘기 한량 없네요.
Allegro님 귀 밝으신거 완전 인정합니다ㅋㅋ 방학중이라 전날 잠을 거의 안 잤더니 목소리가 서걱거리고 건조하게 나더라구요 같이 갔던 딸아이가 "노래할거면 잠을 푹 잤어야지 쯧쯧"할 정도로 목소리가 꺼끌거렸어요 제가 젤 황당해하는 "내가 선택한"에서 "한"... 소리가 탁 튀지요? 칸으로 들릴 정도로... 그게 소리가 뚝뚝 끊어져 이으려고 힘을 줘서 그런거예요ㅋㅋ 나중에 올려준거 듣고 어찌나 한심했는지 몰라요 집에서 컴으로 녹음했을 때보다 표현도 안 되고... 아쉽던 중 Allegro님의 콕 찍으신 말씀에 답이 길었네요ㅋㅋ
그런 말씀 마셔요... 냉이님 노래실력은 어떤 형태로 불러도 잘하시는 분인데.... 어째서리 그리 말씀 하심메..? ㅎㅎ 노래 잘하시는것 자.타가 인정한 부분 .. 냉이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 따라서 이노래도 엄청 잘하신 곡에 속함을 만 천하에 고하는바 입니다, 고운 목소리도 목소리 이지만 발음이 정확하게 들려서 정성을 다해 부르신 흔적 엿보여 감사를 드리는바 입니다,
첫댓글 냉이별꽃 (1960~) 성악가, 블로그: 꿈길밖에 길이 없어 꿈길로 가니..
아님...
60년 쥐띠임..
교수 아니고 31년 교직생활 청산하고 명퇴한 후
더 자유롭고싶어 달망거리고 있는 일개 평교사임...
정말 올리시다니...
이렇게 녹음이 되더라고 들어보시라 한건데...
짤라서 맛만 보시라 할 것을ㅡㅡ
담에 다시 불러오면 바꽈주세요
아유~ 틀린거 들릴때마다 오글오글^^;;
그러게 진작에 게시판에 신고하라 일렀는데 말을 듣지 않아서 이렇게 됐으니 내 잘못은 없어요,
예전에 59라고 한 듯한데 나를 속인 죄는 더 이상 캐묻지 않을 테니 가끔 노래 선물이나 해 주세요~하하..
절대 아님ㅋ
제가 영민해서 학교를 일찍(6살때) 들어갔는데 너무 어려 1학년을 두 번 다녔어요(유급?ㅋㅋ)
그래도 제 나이보다 1년 빨라 78학번... 그래서 뭐~ 돼지띠랑은 맞먹어도 암치도 않아요^^*
감사합니다. 잘듣고가유~~^^*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양 y님^^*
냉이별꽃님 고운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살펴보면(살펴보지 마세요ㅋㅋ) 엉성한 제 노래를
잘한다 칭찬해 주시는 다도해님께 제가 감사드려야지요^^*
지기님 감사 합니다,
냉이님 목소리 듣게됨을,,,,,,,,,
新曲 이네요. 노래 잘 하시는 우리 냉이님...../Allegro
ㅋㅋAllegro님~
이 노래 상욱님이 올리시면 틀린거 찝어내실거 같아 슬~쩍 걱정되더라구요 하하^^*
딸아이랑 놀러가던 중이라 한 번 쭈욱 부르고 그냥 길 떠나 확인을 못했어요
담엔 잘 할게요ㅋ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힘을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ㅣ
냉이별꽃님의 노래는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입니다.
정말 잘 부르십니다. 음성또한 곱고 아름답군요.
감사합니다.
과찬이세요^^*
그런데도 종일 잔잔한 기쁨속에 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맑고 투명한 목소리,, 아주 시원시원하군요^ ㅉㅉ
마로니에님도 여행지로의 일본을 좋아하실듯 해서 반갑습니다
저도 약간(?) 매니아급인데 요즘 상황이 그래서 안타깝더라구요
다른 걸 떠나서 여행 측면에서요...
마로니에님 노래도 완전 멋지시던데 어느 그룹과
함께 하시더라도 환영받으실거 같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네..일본 여행을 아주 좋아했더랬읍니다.
가깝고 시간도 많이 들지않고,,정갈하고,,
친일파는 아니지만,, ㅎㅎ 부모님이 거기 사신적도 있었고,,등등
이젠 거의 못가지않나,,,매우 아쉽습니다.
여름엔 홋카이도만 돌아다녀도 시원하고 지역마다 다양한 특성이 있어
질리지 않는 곳인데 후쿠시마 사고 이후로는 후쿠오카와 오사카를 주로
갔었어요.. 지난 겨울에 홋카이도에 가서 펭귄 산보하는 거 보고 어찌나
귀여웠는지ㅋㅋ 하여튼 가려니 꺼림찍, 안 가려니 아쉬워 갈등...
좋은 여행지 한 곳 잃은 느낌이예요ㅡㅡ
아름다운 목소리 잘 부르시는 노래속에 푸욱 잠겼다 갑니다
방가워요`냉이별꽃님 영지를 기억하시는지요? ㅎㅎ
그럼요~ 눈으로만 인사드려 죄송해요ㅋㅋ
영지님 노래 듣다보니 수국의 찻집도 부르셨던데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거든요
한동안 주물럭주물럭(컴으로 하는게 뭐 그렇지요?ㅋ) 녹음도 안 하고
노래도 안 듣고... 제가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어요
오랜만에 부르신 노래도 듣고 하다보니 기운이 살아나는 느낌이예요
노래... 정말 좋은거죠?^^*
여전히 좋습니다


감사히 듣고가요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냉이별꽃님 노래는 여기가 아니라 추천카페음악방에 올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잘 감상했읍니다 감사합니다.
에이~ 아니예요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틀린 부분도 있고
갑자기 한 곡 부르게 되어 평소에 부르고 싶던
노래를 부르긴 했는데 소심증이 발동해서
또박또박 부르느라 느낌을 전혀 살리지 못했어요
제 죄를(?) 제가 압니다ㅋㅋ
극찬의 말씀 잊지 않을게요^^*
김종환노래가 이렇게 멋있네요!
나두 좋아하는 노래인데....
김종환씨 노래는 여자들의 미세한 감성을
건드리는 재주가 있는거 같아요ㅋㅋ
나도 한번쯤... 그런 생각을 들게 한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저는 표현을 못해서 부끄러워요
다시 잘 불러야겠단 각오 불끈~!ㅋㅋ
냉이별꽃님 의 목소리가 예전에 듣던 음성 보다도
조금은 쉰듯한 움성 입니다,
그러나 듣기는 더 좋아 보여지는 것은 원숙해진 음성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 왔다는 사실 입니다,
이 ,,,, 얼마나 잘 부르십니까?
제가 예전에 카페 글을 통해서 우리 카페 3대 명가수( 냉이별꽃님, 조이님. 허스키님) 이라고 지칭 했던 사실에 이제는 안도의 숨을 쉴수 있게 된것 같네요.
그간 냉이님 노래 소개 하면서 냉이님과 많은 담소를 나누며 우리카페 직접 노랠을 올리시던가 아니면 댓글이라도 직접 남기시라 부탁을 몇번이나 부탁을 드렸는데
비로소 오늘 이렇게 냉이님 께서 직접 대응을 햐셔서 기쁘기 한량 없네요.
Allegro님 귀 밝으신거 완전 인정합니다ㅋㅋ
방학중이라 전날 잠을 거의 안 잤더니 목소리가 서걱거리고 건조하게 나더라구요
같이 갔던 딸아이가 "노래할거면 잠을 푹 잤어야지 쯧쯧"할
정도로 목소리가 꺼끌거렸어요
제가 젤 황당해하는 "내가 선택한"에서 "한"... 소리가 탁 튀지요?
칸으로 들릴 정도로... 그게 소리가 뚝뚝 끊어져 이으려고 힘을 줘서 그런거예요ㅋㅋ
나중에 올려준거 듣고 어찌나 한심했는지 몰라요
집에서 컴으로 녹음했을 때보다 표현도 안 되고...
아쉽던 중 Allegro님의 콕 찍으신 말씀에 답이 길었네요ㅋㅋ
그런 말씀 마셔요...
냉이님 노래실력은 어떤 형태로 불러도 잘하시는 분인데....
어째서리
그리 말씀 하심메..? ㅎㅎ
노래 잘하시는것 자.타가 인정한 부분 .. 냉이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
따라서 이노래도 엄청 잘하신 곡에 속함을 만 천하에 고하는바 입니다,
고운 목소리도 목소리 이지만 발음이 정확하게 들려서 정성을 다해 부르신 흔적 엿보여 감사를 드리는바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익숙치 않은 녹음이라 틀리지 않으려 또박또박 열심히 불러
표현이 오히려 부족해 아쉬워요
평 주셔서 감사합니다^^*
Billonair님과 생각을 같이 하므로 답글을 드리며 냉이별꽃님의 아름다운 것 들을 즐겨 부르고, 나무들과 대화 할 수 있는
품성을 지녀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성스런 노래 잘 듣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리샘님^^*
닉만 보면 혹시 전직 선생님이 아니셨나 싶어요
전원생활이 부럽습니다
저도 명퇴 후 땅만 마련되면(ㅋㅋㅋㅋ) 콘테이너나, 비닐하우스라도
하나 만들어보고 싶답니다 하하^^*
노래 들어주시고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곡의 참 맛을 마시는 tuturi님^^*
저는 성악 전공이지만 지금은 성악곡 보다 삶이 진솔하게 녹아있는
가요를 더 자주 부르게 돼요
물론 아리아를 들으면 설렘은 더 하지만요
반주나 여러 여건이 가곡보다 가요 부르기가 쉬운데요~
혹시나 가능하면 가곡도 불러볼게요
그리고 제가 극소심 A형 대표예요ㅋㅋ
겉으로는 씩씩해 보이고 대범할거 같은데 전혀 반대거든요
tuturi님의 말씀 잘 새겨들을게요
감사합니다^^*
백년에 약속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냉이별꽃님 ..........................항상 건강하세요.
늦더위도 무시할 상대가 아니네요
오늘도 움직이니 꽤나 더워요
권타관님도 쾌적한 가을 될 때까지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많이 만드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