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눈이 많이 나빠져서 내일 학교 1,2교시빠지고 종합병원에서 특별
진단을 받을 예정이 레인보우입니다.
대략 이번주안에 제 카메라 수리하고(모래먹여가지고 셔터가 잘 않된다는....)
누구님과 같이 멋잇는사진찍고자 하는데 혹시 님들께서 추천해주실 장소가 있
나요?
대략 조건이
1.승강장에서 찍은사진X
2.뒤에 산이 조화되는곳
3.서울시청에서 직선거리로 40km이내
대략 제가 기존의 승강장에서 수도궈전동차 찍는것에 싫증을 느껴서 좀 멋있는
풍경사진을 많이 찍고자 합니다.(그리고 제 홈페이지에도 실을 사진이 필요하기
때문에.....)
첫댓글 주요 건널목을 공략해보세요. 경의선 곳곳에 한적한 철길/건널목 들이 꽤 있습니다.
아무래도 강매역주변 추천합니다.(운행대기중인 고속철도가 있습니다..) 또 구로역 9번홈에도 추천합니다..(단 구로역은 역무원의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쩝 제가 전원적인풍경을 좋아해서 구로는 별로겠고 공릉건널목에 가서 찍어봐야겠네요...(단1시간간격열차의압박!~)대략 현재까지 확보해논게 중랑구망우동에 송곡여중옆에 중앙선이랑 철박앞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