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모두들 바쁘신가보져?
벌써 4일째 글이 없네요..
그래서..제가 먼저 발을 놉니다.
음... 오늘 축구 경기가 있었죠?
전 원래 스포츠에 광적이어서...(재형이형은 알것!)
집에 빨리 와서..축구 경기를 시청했습니다..
칠레 전이었죠? 스타팅 멤버를 보았을때..에이스 사모라노가 빠진것을 보고 약간실망이었지만.. 더욱더 실망이었던것은 경기한지 10분정도 되었나// 기대주였던 이천수의 퇴장
제가 지금 여기서 말하고 싶은것은...딱 한가지!
축구경기를 보고 느낀 점이 있어서요...하나된다는 것!!!
우리 대표팀은 거의 80분내내 1명이 부족한 10명으로 쭉 싸우고도..정말 열심히 하나가되어... 1:0승리를 낚아내었습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요... 우리가 살면서...찬예랑이나 지앤지 안에서..서로 하나가 되었는지요? 모임에있어서...몇명이모이든지..서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바라보았는지요?
여러분. 주위에 힘들어서.. 아파하는 형제 자매님들이 있다면... 우리는 그들이 있던 그 자리들을 얼마나 아껴주고 감싸주어 지켜주었는지요? 오늘 우리 대표팀이 한사람이 없음을 알고 끝까지 열심히 보여준 놀라운 투지와 정신력...
지앤지 찬예랑 형제자매님들께서..하나님 일에 함에 있어 정말 본받아야 할점 아닐까요?
-일권 생각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