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삼락회원 가을문화탐방 2012.10.30
울산교육삼락회가 연2회(봄,가을)실시하는 문화탐방을 올 가을에는
울산(07:00)을 출발하여 진주, 남원 광한루, 오찬(남원 새집 추어탕),
산동 산수유마을 ,삼성재, 노고단, 뱀사골, 달궁을 탐방하고 88고속도로,
대구와, 경산의 평사휴게소 거쳐 울산(20:00)으로 돌아왔다
44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을 문화탐방에서는 춘향골 광한루와 지리산의
가을 단풍 향연에 모두가 감탄사를 연발하며 장장13시간을 달리는
차창 밖 가을 경치의 기쁨을 만끽하는 탐방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춘향과 이도령의 넋이 어린 광한루에도 곱게 단풍이 들고
지리산 삼성재 계곡 곱게 물든 단풍
울산교육삼락회 박봉태 상임문님과 노용식 사무처장
문화탐방을 떠나는 울산교육삼락회 회원님들
남원 광한루를 입장하면서(광한루 입구 청허부 현판)
가을 광한루 전경
울산교육삼락회 김기표 사무처장과 정승효 이사
광한루와 단풍
광한루 오작교
연못의 잉어떼
광한루에 있는 월매집
부용방(춘향과 이도령이 백년가약을 맺은 장소)
광한루 앞 기념품 가게 모습
남원골의 유명한 추어탕으로 점심 식사를한 새집 추어탕식당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지요.
고속도로 터널을 지나면서
산동 산수유 마을 전경
산수유가 건강 식품이랍니다.
대봉감도 가을을 한 페이지 장식합니다.
저 멀리 지리산 노고단 쉼터가 보입니다.
2012년 가을 문화탐방에 참석한 회원 일동
2012년 가을 문화탐방에 참석한 여자회원
2012년 가을 문화탐방에 참석한 울산교육삼락YB등산 동호인
삼성재에서 뱀사골로 내려오면서
차창으로본 지리산 골짜기 단풍의 절경
뱀사골과 달궁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
뱀사골의 온 산이 곱고 붉게 물들었네요.
뱀사골의 단풍 정말 장관이지요.
태고의 생명이 숨쉬는 뱀사골(큰 뱀이 죽었다는 것에서 유래된 뱀사골)
오늘의 문화탐방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뜻있는 행사였으며, 울산교육발전을
위해 애쓰시다가 이제 敎育三樂(배우는 즐거움:學習, 가르치는 즐거움:敎育,
봉사하는 즐거움:奉仕)의 뜻을 같이하는 회원으로 다시모여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정 승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