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또 비데를 달다....

[맥가이버]

 열린케어 장애인자립센터의 소장님댁 아파트에서 이번에 비데를 인터넷에서 구입하셨는데 저보고 비데를 설치 해 달라고 요청이 왔습니다.

그래서 연장통을 가지고 소장님댁 아파트로 갔습니다.

소장님께서 자기집 화장실에 비데를 설치 하려고 그동안 2년동안 벼르고 별리다가 드디어 비데를 구입했는데......

그런데 화장실 문짝 때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화장실 문짝이 화장실 안쪽으로 열리는 구조라서 좌변기에 비데를 달면 비데 앞 부분이 화장실 문짝에 걸립니다.

따라서 안으로 열리는 문짝을 떼어내서 밖으로 열리도록 개조 해야 합니다.

 화장실 문짝을 밖으로 열수 있도록 개조 공사중 입니다.

안으로 열리는 문짝을 떼어내서 옆에다가 놔두었습니다.

 비데를 설치 하기전의 좌변기 모습 입니다.

프라스틱 좌변기와 뚜껑이 보이네요.

문왁구 윗부분을 보면 안으로 열리는 문짝의 시린다 잠금장치의 구멍이 보입니다.

 화장실 문짝을 밖으로 열릴수 있도록 개조 공사를 마친 모습 입니다.

이제는 좌변기에 비데를 달아도 출입 문짝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게 되었습니다.

 좌변기에 전자식 비데를 설치한 모습 입니다.

앞으로 편리한 문화적 혜택을 누리길 바랍니다.....^*^

인터넷 옥션에 가시면 전자식 비데를 15만원 전후에서 제품을 원하는데로 선택하여 구입 할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이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