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12월 22일,수요일입니다. 시편6:8,9,10절 말씀을 봉독합니다.(15)
8.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9.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10.내 모든 원수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갑자기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아멘
☎.[노 프라블럼](No problem)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합니다.
미국사람들은 어렵거나 힘든 일을 하게 될 때에 가까운 사람들이 불안해 하거나 염려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에게 안심을 시키기 위하여 '노 프라블럼'(No problem)하면서 엄지를 치겨 세우는 제스처를 씁니다.
'노프라블럼'이라는 말은 '괜찮아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문제가 없어요'라는 뜻을 담고 있는 말입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전에 침상에 누워서 '노 프라블럼'하고 말하면서 떨리는 손이지만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면서 수술실로 들어가는 환자가 있다면, 가족들은 수술을 받는 본인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있음에 조금은 안심이 될것입니다.
성도는 어려움이 닥쳤거나, 큰 병으로 고난을 받고 있거나, 힘들때에 스스로 위로받기 위하여 '노 프라블럼'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위 사람들을 안심시키려고 '노 프라블럼'하면서 엄지척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실제적으로 나의 문제들을 들어주시고,해결해 주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성도는 모든 일에 '노 프라블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무슨 일을 만날지라도 '괜찮아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문제가 없어요'라고 말을해도 되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힘들고 괴로울 때, 나의 울음소리를 하나님이 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내 기도를 받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힘들게하는 일들이 갑자기 떠나게 될 것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였던 원수들이 부끄럼을 당하고 겁을 먹고 갑자기 물러갈 것입니다.
나를 힘들게하는 것이 사람이 아니고, 병일지라도, 어려움일지라도, 고난일지라도 심지어 나의 죄로 인한 고난일지라도 하나님이 갑자기 물러가도록 해주실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애통하는 자에게는 무슨 문제든지 '노 프라블럼'입니다.
하나님께 간구하면 들으시기 때문에 무슨 문제든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노 프라블럼'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에 무슨 문제로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노 프라블럼'을 외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노 프라블럼'
'괜찮아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문제가 없어요'
이러한 외침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하여 우리 모두의 고백이되며 믿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이시고 도와 주실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간구를 들이시며,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실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노프라블럼' '괜찮아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문제가 없어요'라는 고백을 하나님 앞에서 하면서 살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