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역대 싸이언중 최고의 폰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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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
강중원 |
모델명 : |
LG-SD350 총평:★★★★☆ |
날 짜 : |
2004-08-07 00:53:35, 조회 : 2,558 | |
사용기
-300만화소로 한발짝 더 나아간 CYON-
지난 19일 LG에서 출시한 SD350...
첫 눈에 반한(?)나는 일주일뒤 용산을 뒤져
끝끝내 SD350을 내 손에 쥐고야 말았다.
사자마자 리뷰를 쓸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었지만
한동안 핸드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이제야 리뷰를
올리게된점이 아쉽다. 아무쪼록 SD350에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럼 디자인, 성능등등 각 부분으로 나누어 리뷰를 하겠다.
위사진은 핸드폰 정면부의 사진이다.
DICA300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고, 커다란 외부액정과
그 밑에 있는 MP3버튼이 주요 디자인이다. 안테나는
빠지지 않게 설계되어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면
동글동글 반듯반듯 잘 설계가 되었다. 언뜻보면 투박해보이기도
하지만 필자맘에는 쏙든다. 외부액정은 65,000컬러로서
262,000컬러를 채용한 내부액정에비해 선명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절대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내부액정과
비교했을때의 이야기이다. 외부액정은 셀프사진을찍을때나
MP3를 재생할때 쓰이므로 65,000컬러라고해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 또한 화질을 떠나서 밝기가 무척 밝다.
위 사진을 촬영할 당시 액정이 너무밝아 밝기조절을 0으로 맞추고
나서야 비로소 사진에 액정이 나타날정도이다.
전면에는 또한 MP3버튼이 달려있다. 곡을 재생하거나 정지시키고
곡을 건너뛰거나 빨리감거나 되감기능 웬만한 기본 컨트롤은
외부액정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카메라버튼을 길게누르면 홀드도
할수있다. 다음으로 넘어가보면
위 사진은 SD350의 내부 키패드의 모습이다.
사진으로 봐도 볼때마다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버튼들은 엠보싱처럼 약간씩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는 디자인이다.
상단에 있는 메뉴버튼과 검색버튼만 번들거리는 유광처리가되어있고.
나머지 버튼들은 무광의 버튼이다. 사진으로도 잘 나타나지만
SD350은 불빛을 내는 모든 부품들이 모두 밝다. 세티즌리뷰에도
나와있듯이 전작인 SD330보다도 상당히 밝은 키패드를 지녔다.
버튼기능을 설명하자면 네이트 버튼을 중심으로
상하좌우 방향버튼이 있고 각각 문자, 바로가기, 일정등을 볼수있다.
그리고 위에도 썼지만 상단의 두개의 유광버튼으로 메뉴와
전화부 검색을 한다. 그리고 좌측에는 m play on버튼이있고
우측에는 3D게임버튼이있다. 개인적으로 이 3D게임버튼을
왜달았는지 모르겠다. 3D게임의 성능이 그렇게 우수한것도 아닌데
차라리 편의를 고려해서 MP3버튼을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좌측 하단에는 MONETA(모네타)버튼이, 우측하단에는 카메라버튼이있다.
내부 키패드의 버튼은 이정도만 설명하도록 하겠다.
위사진은 폴더를 열었을때 전체적으로 사진을 찍어본것이다.
내부액정은 262,000컬러로 아주선명하고 밝기또한 아주밝다.
이사진을 찍을때도 액정이 너무 밝아 밝기를 어둡게한뒤
카메라 노출까지 최하로 조절해 겨우 내부액정을 촬영할수있었다.
내부액정은 2.2인치로 국내최대액정인 캔유 MY-5000의 2.3인치보다
겨우 0.1인치 작은 액정이다. 이말인 즉슨, 핸드폰크기 못지않게
액정크기가 크다는 말이되겠다. 액정 상단에는 통화할때 쓰이는
스피커가 있는데, 이 스피커는 통화할때만 쓰이고, 나머지 모든
사운드는 폴더 양옆에 부착되어있는 대형스피커로 나오게되어있다.
역시나 내부에도 DICA300이라는 문구를 새겨넣어 최초의 300만폰이라는
자부심을 나타내기라도 하는것 같다.
이사진은 핸드폰 우측을 촬영한 것인데, 가장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은 양쪽으로 달린 스테레오스피커중
R이라고 쓰여있는 오른쪽 대형스피커이고, 그 다음
카메라버튼, MiniSD카드 슬롯이 보인다.
요즘 출시되는 LG폰들의 자랑거리라면 카메라도있지만
대형 스테레오 스피커도 결코 빼 놓을수 없다.
MP3를 핸드폰에서 재생시켜보면 이게 정말 핸드폰인가
싶을정도로 훌륭한 음질을 들려주며, 음질을 최대로해도
찢어지는 소리가 나지않는다. 그리고 그 커다란 음량이라함은
볼륨을 최대로 높였을때에 시끄러워서 소리를 줄여야할정도로
커다란 음량을 갖췄다. 역시 LG에서 스피커쪽 전문진을 투입해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충분히 엿보인다. 스피커밑에는
카메라모양이 새겨져 있는 카메라 버튼이 달려있다.
이 버튼은 폴더를 닫았을때 길게 누르면 외부액정으로
촬영모드가 작동되게하고, 폴더를 열었을시에는 카메라메뉴를
띄우며, MP3재생시에 길게 누르면 홀드(HOLD)가 작동되게한다.
카메라폰이라면 거의다 가지고있는 버튼이지만 참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카메라 버튼 밑을 보자. 처음보는사람들은 저게뭐야
할수도 있겠지만 저것은 외장메모리를 넣을수있는 슬롯이다.
외장메모리라함은 내부메모리가 부족할때 외부에 메모리카드를
꽂음으로써 기호에 맞게 필요용량을 확장할수있게 한것이다.
기본적으로 32메가가 주어지는데, 이곳에 사진, 동영상, MP3등을
저장할수있다. 최대 512MB까지 지원하므로, 내부메모리 128MB에
512MB확장을 한다면 저장공간에있어서 부족한사람은 아마도
없지 않을까 싶다. ^ㅡ^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하는 기능중에
하나이다. 사진에는 오른쪽 측면만 나왔지만, 왼쪽측면에대해
설명을 하자면 역시나 스테레오 스피커가 부착되어있고,
그밑으로 상하 조절키(볼륨조절, MP3음량조절, 카메라 줌기능 조절등)가
부착되어있다. 상하조절키또한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위사진은 핸드폰 뒷면의 사진인데, 대부분의 설명은
뒤의 카메라부분 설명에서 하도록하고 그냥넘어가도록하자.
사진은 디자인을 보는 용도로 보길 바란다.
이사진은 폴더를 열었을때 전체적인 외부의 모습이다.
역시 이사진도 디자인을 보는 용도정도로 보고, 한가지 설명을
덧붙이면 세티즌 리뷰에도 나와있듯이 폴더가 열리는 각이
상당히 큰걸 알수있다. 이유는 바로 카메라 촬영에 숨어있는데
폴더를 열어보면 카메라 렌즈와 폴더가 열리는 각이 딱 수직선상으로
일치한다. 따라서 촬영할때 피사체를 잡기가 훨씬 용이해지고
셀프샷을 찍을때도 상당히 유용하다. 폴더윗쪽에는 적외선포트가있고
전화부 송수신등등을 할수있다. 그리고 이어폰을꽂을수있는 단자가있다.
이 핸드폰의 간판이라면 뭐니뭐니해도 324만화소의
CCD카메라이다. 화소수가 증가함에따라 동시에 렌즈의
두께도 같이 증가함으로, 싸이언에는 200만화소인 SD330폰부터
카메라를 뒷편에 부착해서 내놓기 시작했고 SD350도 예외는 아니다.
먼저 디자인을보면 카메라렌즈를 둘러싸고있는 원에는 카메라에대한
설명이 되어있는데 3.24 MEGA PIXELS 1/1.8Inch W Fine CCD라고
씌여있다. 이것만봐도 324만 화소라는걸 짐작할수있고
그 밑에 LG라는 로고를 심하게 크게 새겨넣어 뒷면을 보는순간
'아 LG가 만든 324만화소 폰이구나'라는걸 바로 알수있다.
카메라 렌즈 오른쪽에는 어두운길을 밝힐정도의 엄청난 광량의
플래시가 내장되어있고, 렌즈 왼쪽에는 여러가지 색을내는 LED가
달려있다. SD330의 전면 LED를 SD350의 후면에 옮겨놓은것이라고
보면 될것이다. 디자인에 대한 설명은 이정도로 하고
아마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 하고 있는 카메라 성능을 알아보자.
먼저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여러가지 메뉴가 나타나는데,
사진촬영, 비디오촬영, 인화신청, 특수촬영, 사진앨범, 비디오앨범,
슬라이드쇼, 사진편집, 카메라설정초기화, 카메라환경설정이있다.
대충의 기능을 누구나 다 알테고, 여기서 특수촬영이란 스티커사진
촬영이라고 보면된다. 갖가지 프레임(액자등등)을 이용해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해낼수있다. 슬라이드쇼는 여러가지 사진등을 편집해서
슬라이드쇼 방식으로 만드는것인데, 내부화면으로도 설정할수가있어서
여러모로 자주쓰이는 기능이라고 하겠다. 사진편집이란 포토샵기능이라고
보면 된다. 사진을 합성할수있는 기능도 있고, 여러가지 필터효과도
넣을수있으며 글자를 예쁘게 꾸며 사진에 넣을수도있다. 또한
명도와 채도조절로 얼굴도 뽀샤시하게 만들수도있고, 선명도조절도된다.
사진이 잘 안나왔더라도 충분히 포샵기능(?)을 이용해 멋진 사진을
만들어내는 아주 멋진(?)기능이다. 어쨌든 카메라기능은 이렇고
카메라 성능을 제대로 나타내려면 말로 설명하는것이 아니라
직접 찍은사진을 봄으로써 궁금증이 확실히 풀릴것이라 믿는다.
나를 포함한 SD350구매자들에게서 얻은 여러가지
촬영사진을 같이 첨부했다. 아직은 조금더 리뷰가남았으므로
맨 밑에서 번들로 첨부하도록 하겠으니,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한다.
동영상촬영기능은 내가판단하기에 아주 괜찮다고 하겠다.
어두운곳에서야 당연히 촬영이 제대로 될리가 없는것은 당연한것이고
광량만 충분하다면 깔끔한 퀄리티를 얻을수있다.
동영상도 일반 촬영과 같이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하고,
몇시간까지 찍는지는 외부메모리의 용량에 달려있다고 하겠다.
어떻게 말로 설명할수는 없지만 실망하는 수준이 아니다.
한편, 매너모드상태여도 강제촬영음이 들리는데,
필자는 몰래 도촬(?)같은건은 안하므로 상관없지만,
독서실같은곳에서 조명발받으면서 사진을찍을수없다는건
크게 아쉽다 ^ㅡ^ 하하.
그러면 다음 리뷰로 넘어가자.
오늘의 마지막 리뷰인 SD350의 전체 구성품이다.
핸드폰 박스를 열면 저런것들이 모두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충전거치대와, 핸드폰, 대용량배터리(둘다 대용량이다 착오없길 바란다.)
외장메모리와 SD커넥터, USB카드리더기, 액정닦는헝겊, 이어폰세트로
구성되어있다. 충전거치대는 기본구성품이지만 저것은 단순히 거치대일뿐
콘센트에 꼽아서 진짜로 핸드폰을 충전해주는 24핀 통합충전기는 따로
구매를 해야한다. 아마 24핀 충전기로써 통합이되면서 별도판매가되었다.
아래사진이 별도로 판매되는 충전기의 모습이다.
이른바 '안경닦이'라고 불리는 헝겊도 주는데, 액정에다가 한번 문지르면
온갖 기름때 손자국 싸그리 없어진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중이다.
위에도 말했듯이 32MB의 외장메모리가 들어있고, 추가로 SD커넥터가
들어있다. 이것은 미니 SD카드를 커넥터에꼽음으로써 일반 SD처럼
사용할수있게 하는것이다. (미니SD와, SD는 엄연히 다르다.)
일반적인 리더기를 가지고있는 사용자들을 배려한점이 아닐까 싶다.
게다가 더더욱 배려한면이 보이는것은 USB리더기이다. 나도 핸드폰을 살때
외장메모리가있으면 리더기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곰곰히 하던차에
기본구성품이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것으로 사용기는 마친다.
그러면 장점, 단점, 총평, 평점으로써 마무리짓도록 하겠다.
참, 그리고 아래의 사진들은 SD350으로 찍은사진으로써
자주가는 카페에서 얻어온 사진들이다.
출처는 'SV510 및 LG기종 사용자 모임'카페의
예쁜신부쭌영님이 촬영한 사진들이다.
그리고 이 리뷰에 쓰이는 모든 사진들을 한번에 일정한 크기로 리사이징
해버려서, 사진을 크게볼수없는점 양해바란다.
장점: 324만화소 CCD카메라및 여러가지 촬영기능
고성능스테레오스피커
넉넉한 용량
외부메모리 지원
배터리 소모적음
밝은 내외부액정 및 LED
단점: 여성의손에는 너무나 큰 크기
MP3 3일제한기간
비싼가격(정가 72만 6천원)
300만이라는 화소수에 비해 접사, AF, 광학줌 미지원
어두운곳에서 떨어지는 사진품질
쓸데없는 3D게임버튼
카메라 강제촬영음 적용
총평: 접사, AF, 광학줌 안된다고 불평하시는분들 없었으면 좋겠다.
접사, AF, 광학줌이 필요하다면 이런 기능을 지원하는
핸드폰을 사면 될것을 왜 여기에 와서 불평하시는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다. 필자는 530만화소 디카를 이미 갖고있어서
접사, AF, 광학줌이 필요없었고, 단지 '디카보조'역할을
위해서 350을 구입한것인데, 이미쓰고있던 디카에 비해
딸리지않는 화질을 얻어내기위해 나에게필요한 기능은 324만화소뿐이었다.
내게 필요한 기능은 324만화소 단 하나뿐이므로
접사, AF, 광학줌지원이 안되는것은 기계값도싸지고
핸드폰외형도 타사의 300만화소폰들처럼 변하지 않아도되므로
오히려 나에게는 접사, AF, 광학줌미지원이 잘된일이다.
결국 접사, AF, 광학줌모두 필요없었으므로 같은 300만화소
핸드폰들중에 가장 저렴한 SD350으로 바로 결정이 내렸다.
이러한 결정이 내리기까지는 아래와같은 차근차근한
단계를 거쳐서 나에게 가장 걸맞는 폰을 찾게되었다.
먼저AF기능. 모르시는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350에는 AF기능에 필적할만한 기능이 이미 내재되어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지만 SD350으로 사진을찍으면
순간적으로 4장의 이미지가 저장되고, 그 평균값을
계산해서 나온 최상의 이미지를 화면에 보여준다고한다.
어차피 필자는 AF기능이 필요없지만, 필적할만한 기능이
내장되어있다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그리고 AF기능있으면 사진찍는데 딜레이가 걸리고
어차피 SD350 AF기능없이도 사진 아주 잘나오는데다가,
나중에 컴퓨터로 옮겨봐도 초점안맞아서 망친사진을
발견할수가 없었다. 결국 AF는 필자에게 필요없었다. 통과!~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서, 광학줌이다...
솔직히 필자도 광학줌이 없는건 좀 아쉽긴 하나
잘생각해보면 전혀 집착해야할 이유가 없는것이 광학줌이다.
타사의 핸드폰과는 달리 일판 폰카메라의 렌즈를 그대로 쓰는
SD350은 광학줌이 되어봐야 두배가 한계일것이다.
광학줌 두배지원이 된다면, 덩달아 기계값만 엄청 비싸질게 뻔하고
그런 어줍잖은 줌쓰느니 그냥 가까이 가서 제대로 찍는게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필자는
광학줌도 필요없다고 판단하에 SD350을 골랐다.
역시 그럼 광학줌도 통과!~ 그럼 마지막 단점
접사기능이다. 접사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필요한사람은 정말정말 필요하고, 필요없는 사람은 없어도
되는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물론 없어도 되는 기능이라
판단을 했다. 사진찍어서 적당한 리사이징후
싸X월드나 버X홈피등등에 사진을 올리는 필자로써는
인물, 풍경사진만 주로찍는다.
결국 접사도 필요없다고 판단. 통과!~
이로써 접사, AF, 광학줌모두 내게 필요없다는것을 확신했고
내게 필요한 기능만 모아놓은 SD350을 골랐다.
구입을 망설이시는분들도, 필자처럼 메모장에다가
내가 필요한기능과 사려는 핸드폰들의 장단점을
자세히 따져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맞는 핸드폰을 찾아내길 바란다.
여하튼 SD350산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접사를 원한다면 이전버전의 LG폰을,
AF를 원한다면 V4400을,
광학줌을원한다면 S4를
모두 다 원한다면 S2300을 샀을것이다.
앞으로 새로운 핸드폰을 사게되실분들...
자신에게 필요없는 기능은 과감히 버리고
나에게 꼭 필요한기능을 갖춘 폰을 현명하게 골랐으면좋겠다.
사실 어떻게 보면 이 리뷰도 핸드폰 구매를
예정하고있는 분들을 위해 SD350을
자세히 설명한것이라 할수있다. 그리고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이 핸드폰을 샀으면 하는 마음도 없지않아있다.
다쓰고나서 다시한번 읽어보니 SD350광고가 된듯한 기분이지만
그만큼 이전 폰들에 비해 기능을 강화하고 단점, 버그를 줄이기위해
LG의 노력이 상당했음을 알수있다. 나도 쓴지 얼마 안되어서
버그나 불편한점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사용에 불편을 줄만한 버그는
거의없고 자잘한 버그가 주를 이룰것으로 판단된다.
아무쪼록 여러사람에 걸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10점만점에 9점이라는
평점을 내린다. 이것으로 리뷰를 마치겠다.
아 그리고 이 리뷰에서 잘못된부분있으면
거침없이(?)지적해주길 바란다. 정성을다해 수정작업을거쳐
최고의 리뷰를 만들것이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