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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는 울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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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에 살다 이사온지 어언,,,,,3달째 다 접어들고 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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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친구가 없어 외로운것도 괜찮고 다 괜찮은데,,,,떡볶이가 너무 먹고싶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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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것도 매운걸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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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난곡이나 선릉이 어찌나 생각이 나던지,,,특히나 설명절,,,에 느끼한것만 먹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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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 그랬어요,,,,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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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하여 그나마 아는,,매운 떡볶이 부산에 매떡을,,,사왔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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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는 지인에게 부탁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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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원어치 사와서 좀전에 식구들과 같이 먹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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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엄마한테 욕만 먹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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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람이 먹는게 아니라고,,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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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솔직히 맛나게 매운건 잘 몰겠어요,,걍 디립다 매울뿐,,,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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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서울에 떡볶이 먹고싶어요,,,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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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맵떡 많이 맵죠?? 저도 먹고 싶은데 부산까지 갈수가 없고, 택배로 받자니 그자리에서 먹는 그 느낌이 안나올꺼같아서 속상해요 ㅠ_ㅠ
택배로 받아먹을 만큼,,,맛나지 않아요,,ㅠㅠ 걍 선릉이나 난곡이 훨씬 아름답다눈,,ㅠㅠ
장수만두는 정말 아름다운 떡볶이에요..ㅎㅎㅎ 선릉은 달아서 못먹겠지만(영등포가맛있다는 ㅎㅎ)장수만두 어제까지 쉬어서 오늘 연데요 ㅠㅠ이참에 가볼까 생각중 ㅎㅎ
아,,부러워요,,,장수만두,,떡볶이에 양배추 무지 좋아하는뎅,,ㅠㅠ
깜댕토끼님하고 같이 가야겠어요 전 양배추 안먹거든요 ㅎㅎㅎ
요즘 매운건 많지만 진짜 맛나게 매운건 찾기 어렵져~~ 맵다~ 매콤하다~ 칼칼하다~ 얼큰하다~ 매운맛은 참 다양합니다. ㅋ
넹,,,근데 아랫지방은,,,매운맛이 후추맛이 강해요,,,향신료를 무지 사랑하는듯,,;;
깜댕토끼님 오랜만이에요 ^^;;
사실..매떡이 유명해진게....
(제한시간에) 10개던가? 먹으면 공짜? 막 이랬었어여...
(지우개랑 친구먹어서;;)
제가 알고 있던 사실도..까먹어버린;;;ㅠㅠㅠㅠㅠ
암튼..그러면서..
매스컴 타고..살짝 유명해지긴 했는데...
사실..그 인기만큼의 맛은.. ㅠ (거품이 살짝 있긴 있는 거 같아여...)
맛이라고 하기보다는...
그 매운 고통을 즐기는 분들이... 좋아 하는 음식인지라..ㅠ
매운 맛 좋아하시는 분들만 좋아할만한..그런 유명한 곳이에여^^;;
흠,,,,마자요,,,맛은 없고 걍 맵기만 함,,,,,호호 제 우산 잘 갖고 계시죠?? 저 다담주에 서울가요,,호호
네..제 동생방에 잘 모셔놓고 있어여 ㅋㅋ
저는 진짜 매운 청량고추 한입 베어물고 10분을 넘게 울고 있었더랍니다.
그 매운 고통을 견디지 못하는 저는 맵떡 패스~ ㅋㅋ
헉,,,그럼 못드시죠,,당연히,,ㅎㅎ 전 청양고추를 아주 사랑하는지라,,,호호
전 눌러보고 말랑말랑한것만 골라 먹어요..
잘못 고르면 그런것중에서도 눈물 쏙 빼게 하는것들이 있지만.. ㅋ
저는 진짜 매운 청량고추 한입 베어물고 10분을 넘게 울고 있었더랍니다.
그 매운 고통을 견디지 못하는 저는 맵떡 패스~ 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속 사정은 말씀드릴 수 없는게 있는데요~~~~ 그 마음 알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왠지 속사정이 궁금해요,,ㅠㅠ
너무매운 떡볶이는 무서워요...먹어보진않아찌만....무서울것같아요
흠,,넹,,매워요,,무서워요,,ㅋㅋㅋ
햇님~~ 잘 지내고 계시나이까~~~
매운 떡볶이.... 전 엄두도 못낸다죠 ㅡㅡㅋ
ㅋㅋㅋㅋ 난 매운걸 넘 사랑하는 아이,,호호호
이런,,제 친구가 울산 토박인데요ㅡ전화해서 물어볼께요!! ㅋㅋ 울산에 정말 맛있고 매운 떡볶이집 어디있는지,,,ㅋㅋ
네,,꼭좀요,,,,,+.+
방금 물어봤는데,,,떡볶이를 즐기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는군요 ;; 죄송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