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컴퓨터 바이러스 전문업체인 소포스(www.sophos.com)는 2004년 상반기에 출현한 바이러스의 70%가 `넷스카이'와 `새서 웜'을 만들었다고 자백한 `스벤 야센'이라는 10대 독일 청년에 의해 유포된 것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야센이 유포한 `새서 웜'과 `넷스카이-P' 바이러스는 지난 6월 말까지 소포스가 조사한 바이러스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야센이 유포한 다른 넷스카이 웜까지 포함하면 70%이상이 야센에 의해 유포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포스의 수석 기술 컨설턴트 그레엄 클루이는 "단 한명이 이렇게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만약 야센의 친구가 마이크로소프트사에 그에 관한 정보를 제보하지 않았다면 피해는 더욱 더 커졌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야센은 지난 5월 독일의 자신의 집에서 체포되었지만 그가 유포시킨 바이러스들은 아직도 전세게 PC사용자들에게 피해를 계속 입히고 있다.
소포스의 조사에 따르면 새서 웜은 상반기 가장 피해를 많이 준 바이러스로 전체의 26.1%를 차지했다. (홍지윤 기자)
[초토화된 국가 기관 정보망]
최근 '변종 피프(Peep)' 등에 의해 국회, 해양경찰청, 국방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이 맥없이 해킹당한 것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7월 13일 해양경찰청 77대, 국회 69대, 원자력연구소 50대, 국방연구원 9대, 국방과학연구소-공군대학 각 1대 등 모두 10개 국가기관의 PC 211대가 '변종 Peep' 및 '변종 Revace'에 해킹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틀간 7,345건의 바이러스감염 사건발생]
[정통부, 보트(Bot) 바이러스 퇴치 서비스 실시]
보트 바이러스는 2000종에 가까운 변종이 나왔으며 국내에서만 17만대 가량의 컴퓨터가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악성 바이러스다. 정통부는 지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보트 바이러스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보트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개인정보 유출이나 파일 삭제, 서비스거부(DoS) 공격 등의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 또 네트워크에 과부하를 일으켜 심할 경우 인터넷 사용 불능 상태를 일으키기도 한다.(장동준 기자)
정통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PC 사용자들에게 보안패치를 적용하고 공유폴더 사용을 가급적 피해줄 것과 서버 관리자는 악성 Bot 감염통로로 악용되는 포트를 차단하는 등 보안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단순한 권고만으로는 PC 사용자에게 Bot웜의 대처요령이 충분히 홍보되지 않았다고 판단, 이번 웹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정보통신기반보호대응팀 장석영 팀장)
[한국은 "컴퓨터 바이러스의 천국"]
한국이 "컴퓨터 바이러스의 천국"으로 전락한 데는 보안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컴퓨터백신 기술이 세계 수준에 턱없이 뒤지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적 권위의 바이러스백신 평가기관인 영국 바이러스 불리틴이 실시한 제품평가 결과 안철수연구소 하우리 등 한국 업체들의 제품이 품질에서 세계적인 제품에 크게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본 정보처리진흥사업협회(IPA)에 따르면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는한국이 63.3%에 달해 독일(12.8%),미국(26.7%),일본(35.4%),대만(41.1%) 등에비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박영태 기자)
○ ○
위에서 보듯이 개인이든 회사든 또는 정부든간에 pc를 사용하는 곳이라면 'pc보안'은 이제 전세계적인 화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이번에 XP-SP2를 내놓으면서 가장 중요시했던 것이 보안이며 변화된 중심내용이 보안센터라는 방화벽기능입니다. 지금 여러기관에서 조사를 해본 결과 한국의 pc사용자들의 보안의식이 상대국들에 비해 위험하다 할 정도로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엄밀하게 분석해보면 한국의 pc사용자들이 다른나라 pc사용자들보다 특별히 보안의식 DNA가 없어서가 아니라 방화벽에 대해서 잘모른다든가 또는 바이러스 진단율이 떨어지는 백신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점도 상당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들이나 정부기관들은 인력과 재정이 있기 때문에 보안관리인원을 채용하여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으나 개인들은 그렇게 하기가 힘듭니다. 그게 또한 제가 이글을 쓰게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인 pc사용자들을 위해서 특히, 아직 pc사용이 오래되지 않았거나 또는 방화벽이라든가 백신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신 분들을 위해서 약간이라도 도움이 될 수있는 정보를 드리고자 하는게 목적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올린 정보는 참고하시라는 것이지 어떤 제품을 특별히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제품을 선택하던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이니 간섭해서는 안되고 또한 간섭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한 봐 있습니다만 'pc보안'은 pc사용자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어느날 갑자기 바이러스라든가 해킹으로 부터 시간적,금전적 또는 정신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미리 잘 대비하여 두어야 할 것입니다. 후회는 아무리 빨리해도 이미 늦다는 격언이 있듯이... 그럼 어떻게 하면 내 pc를 더 안전하게 지킬수 있느냐 하고 질문을 하실 것입니다. 앞으로는 개인 pc의 보안이 어떤 차원에서 이루어질 것인지는 몰라도 현시점에서 개인 pc사용자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pc보안를 할수 있는 방법은 개인방화벽프로그램과 백신프로그램의 조합입니다. 이렇게 되겠죠. -->[개인방화벽+백신]
요즘은 날만 새면 언론들이 어떤 바이러스들이 기승을 부리니 주의하라든지 여기저기 웹사이트 등에서 바이러스와 해킹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접하고 하면 웬지 불안해집니다. 혹시 나도 바이러스나 해킹에 의한 피해를 보지 않을까 하고 그래서 불안한 마음으로 이것 저것 바이러스 진단율이 높은 백신프로그램들을 자신의 pc에 여러개를 설치하여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우기 싶으신 거죠. 그러나 백신 프로그램을 여러개 설치하는 것보다는 바이러스 진단율이 높은 백신프로그램 하나와 개인방화벽프로그램 하나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이렇게하면 다수의 백신을 같이 설치했을 때의 충돌현상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pc사용자들은 백신이니 방화벽이니 그런거보다는 관리를 더 잘해주어야 한다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말도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바이러스에 대한 pc관리라는 것이 자기만의 노하우가 필요할 정도로 그렇게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 바이러스 예방에 대한 pc관리라는 것은 대략 아래와 같은 것들 입니다.
.보안패치들이 나오면 바로 패치를 해주고
.사용하는 백신이나 방화벽 업데이트 열심히 해주고
.실시간감지 켜놓고
.전체 바이러스 검사도 자주해주고
.잘모르는 응용프로그램들 설치에 주의하고
.의심스러운 이 메일은 열지않고
.웹사이트 방문과 링크 클릭을 주의하고 하는 등등 입니다.
점더 세밀하게 한다면 포트스캔해서 자신의 pc의 접속상태를 파악하는 정도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것말고는 바이러스에 대한 특별한 관리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린다면 우리가 눈으로 한번 딱 째려 봐가지고 이건 바이러스다 이건 해킹파일이다하며 파악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심지어 백신개발자들도 자신이 모르고 데이터에 없는 바이러스인 경우는 코드를 분석해야 비로서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방화벽이나 백신의 진단율 따위는 무시하듯이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결국 백신을 돌려서 바이러스를 찾아냅니다. 코드를 분석할 능력이 없다면 말이죠. 어째든 개인 사용자들의 pc보안의 중심에 서있는 것은 다름아닌 방화벽과 진단율이 뛰어난 백신 프로그램입니다. 방화벽은 pc에서 외부 부터로의 자료의 들어오고 나감을 통제하고 백신은 감염된 pc를 치료하여 내 pc를 바이러스로 부터 깨끗하게 지켜주는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개인 pc보안에 있어서 방화벽과 진단율 높은 백신은 찰떡 궁합인 것입니다. 어떤 유저들은 백신 하나라도 충분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 : [백신+방화벽] 이런 구도일 때 어느쪽이 보안에서 취약한 구조인가는 분명한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방화벽 어떤 백신을 선택하시든지 그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런 일은 누가 간섭할 일도 아니고 또한 저 역시 추호도 간섭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글머리에서도 밝혀듯이 저는 다만 컴퓨터 초보자분들에게 이런 부분에서 정보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까, 'pc보안'에 대한 자그마한 정보를 드려보겠다는 마음일 뿐입니다.
아래는 방화벽 프로그램들과 백신 프로그램의 목록들 입니다.
*방화벽 프로그램
-ZoneAlarm
-Blackice
-Norton Firewall
-Sygate Firewall
-McAfee Firewall
-AhnLab Firewall
(여러가지 이름의 제품이 더 있지만 방화벽은 특성상의 약간의 차이는 있어도 기능상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쓰는 것을 소개합니다.)
*백신 프로그램
(백신은 제품에 따라서 중요한 바이러스 진단율에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테스트 결과들과
같이 올립니다.)
[2004년 8월 그리스 백신 프로그램 테스터 '안토니 페트라키스'가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1. Kaspersky Personal Pro version 4.5.0.58 - 99.09%
2. F-Secure 2004 version 4.71.5 - 98.77%
3. Extendia AVK Pro version 11.0.4 - 98.68%
4. AVK version 14.0.7 - 98.50%
5. Kaspersky Personal version 5.0.149 - 97.88%
6. eScan 2003 Virus Control version 2.6.484.8 - 96.75%
7. McAfee version 8.0.41 - 93.59%
8. Norton version 2004 Professional - 93.38%
9. RAV version 8.6.105 - 93.14%
10. F-Prot version 3.15 - 91.85%
11. Command version 4.90 - 91.41%
12. Panda Titanium version 3.02.00 - 91.38%
13. Norton Corporate version 9.0.0.338 - 90.29%
14. Panda Platinum version 7.05.04 - 89.97%
15. MKS_VIR 2004 version 2.0 - 89.45%
16. Virus Chaser version 5.0 - 89.07%
17. BitDefender version 7.2 - 88.52%
18. BullGuard version 4.5 - 87.26%
19. Dr. Web version 4.31b - 85.35%
20. PC-Cillin 2004 version 11.00.1253 - 84.80%
21. Nod32 version 1.840 - 82.68%
22. Sophos Sweep version 3.84 - 81.31%
23. Avast version 4.1.418 - 80.55%
24. AntiVir version 6.27.00.01 - 79.57%
25. Vexira version 2.14.00.01 - 79.50%
26. AVG version 7.0.262 - 72.50%
27. Norman version 5.70.14 - 67.72%
28. UNA version 1.83 - 62.85%
29. Solo 2.5 version 2.6.3 - 61.08%
30. ZoneAlarm with VET Antivirus version 5.0.590.015 - 60.82%
31. Fire version 2.7 - 60.52%
32. E-Trust version 6.2.0.28 - 58.48%
33. V-Buster Pro - 57.61%
34. Protector Plus version 7.2.F04 - 51.28%
35. VirScan Plus version 14.091 - 48.36%
36. ClamWin version 0.35 - 48.08%
37. ViRobot Expert version 4.0 - 45.68% (하우리)
38. MR2S version 1.47 - 44.36%
39. V3Pro 2002 Deluxe version SP2 - 42.33% (안철수연구소)
40. RHBVS version 4.13.656 - 41.99%
41. Digital Patrol version 5.00.08 - 38.52%
42. Quick Heal version 7.01 - 30.13%
43. Wave version 2.0 - 22.07%
44. TDS version 3.2.0 - 16.67%
45. PestPatrol version 4.4.3.24 - 15.34%
46. A Squared 2 - 15.05%
47. AntiTrojan Shield version 1.4.0.9 - 11.82%
48. PC Door Guard version 3.0.0.14- 11.77%
49. Trojan Hunter version 3.9.807 - 6.76%
50. The Cleaner version 4.1.42.52 - 6.34%
51. Trojan Remover version 6.2.8 - 5.62%
52. Tauscan version 1.6.1024 - 4.82%
53. Hacker Eliminator version 1.2 - 3.38%
54. IP Armor version 5.46.0703 - 2.87%
55. Anti-Hacker & Trojan Expert 2003 version 1.6 - 0%
[2003년 11월 'PC Utilities magazin'에서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1. F-Secure version 5.41 - 99.63%
2. Kaspersky version 4.5.0.49 - 99.35%
3. AVK version 12.0.4 - 98.67%
4. McAfee version 7.03.6000 - 97.24%
5. RAV version 8.6.105 - 94.26%
6. F-Prot version 3.14a - 93.40%
7. Norton version 2004 Professional - 92.35%
8. Titan version 2003 - 90.41%
9. BullGuard version 3.5 - 88.34%
10. BitDefender version 7.1.110 - 88.28%
11. Norton Corporate version 8.00.9374 - 88.27%
12. Dr. Web version 4.30a - 87.33%
13. PC-Cillin 2003 version 10.03.1072 - 86.94%
14. Sophos Sweep version 3.73 - 86.55%
15. Avast version 4.1.268 - 86.37%
16. Panda Titanium version 2.05.05 - 84.95%
17. Panda Platinum version 7.05.04 - 84.39%
18. eScan 2003 Virus Control version 2.5.181.5 - 84.12%
19. MKS_VIR version 2004 Beta - 83.49%
20. AntiVir version 6.21.09.20 - 77.74%
21. Vexira version 2.09.00.01 - 76.98%
22. Nod32 version 1.526 - 75.76%
23. Norman version 5.60.13 - 71.75%
24. Solo version 2.5 Build 2.6.3 - 68.21%
25. Fire version 2.7 - 67.99%
26. AVG version 7.0.175 - 65.68%
27. E-Trust version 6.1.7.0 - 62.16%
28. VirusBUSTER II version 5.3.2 - 59.28%
29. Ikarus version 5.13 - 59.11%
30. VirusBuster version 10.00.88928 - 56.79%
31. UNA version 1.80 - 56.50%
32. Protector Plus version 7.2.E03 - 50.17%
33. XRampAV Professional version 4.0 - 48.90%
34. ViRobotExpert version 4.0 - 48.60% (하우리)
35. V3Pro 2002 Deluxe version SP2 - 43.75% (안철수연구소)
36. VirScan Plus version 12.883 - 40.28%
37. Digital Patrol version 4.10.07 - 39.16%
38. Rising AV version 2003 - 36.19%
39. RHBVS version 4.05.562 - 35.24%
40. Quick Heal version 6.10 - 32.88%
41. Wave version 2.0 - 22.59%
42. TDS version 3.2.0 - 14.07%
43. PC Door Guard version 3.0.0.6 - 12.10%
44. PestPatrol version 4.2.0.53 - 11.79%
45. AntiTrojan Shield version 1.0.0.16 - 11.15%
46. Anti Trokan version 5.5.421 - 7.57%
47. Tauscan version 1.6.1024 - 4.82%
48. Trojan Remover version 6.0.9 - 4.66%
49. The Cleaner version 3.5.3527 - 4.44%
50. Trojan Hunter version 3.6.741 - 3.87%
51. Hacker Eliminator (former LockDown Millenium) version 1.2 - 3.66%
52. IP Armor version 5.42.0922 - 2.54%
53. Anti-Hacker & Trojan Expert 2003 version 1.6 - 0%
[용어정리]
핍(Peep):
지난달에 중국으로부터 유입돼 국방연구원 등 공공기관의 컴퓨터에 침투한 트로이목마형 해킹 프로그램
봇(Bot):
일반적으로 봇(Bot)이란 IRC(Internet Relay Chat)채널에 접속해 머무르다가 해커의 명령을 받아 시스템정보를 유출하거나 특정 사이트를 공격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지칭하며 수 많은 변종이 있다.
[간략한 국내외 사이버 공격 일지]
-1999년 3월 멜리사(Melissa) 출현. MS 워드97 및 2000이 깔린 전세계 수만대의 컴퓨터 보안시스템을 약화시켜 문서가 다른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게 만듬.
-2000년 5월 러브 바이러스(Love Bug) 출현. 이메일 시스템의 과부하를 초래하는 '사랑해'(I LOVE YOU)란 제목의 이메일을 발송, 확산시킴. 전세계에서 100억달러 피해.
-2000년 11월 나비다드(Navidad) 출현.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메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세계적 대기업 10여곳 이상과 국내 다수의 공공기관,대학,기업,심지어 보안업체의 많은 사용자들을 감염시킴.
-2001년 3월 네이키드 와이프 출현. 'FW:Naked Wife'라는 제목과 함께 나타나 컴퓨터의 중요 시스템 파일을 삭제했으며, 이메일 주소록을 통해 확산.
-2001년 7월 코드 레드(Code Red) 출현. 활동 시작 후 불과 몇 시간만에 국내외 컴퓨터 30여만대 감염시킴.
-2002년 8월 웰치아(Welchia) 출현. 조작된 데이터를 대량 발송, 네트워크에 과부하를 유발하는 웜(Worm) 바이러스로 미국 해군과 해병대 컴퓨터의 75%를 마비시킴.
-2003년 1월 국내에 1.25 인터넷 대란. SQL 슬래머(Slammer) 또는 SQL 오버플로(Overflow)라는 웜이 한국 8천800여대 등 전세계 7만5천여대 컴퓨터를 감염시켜 전산망 마비됨.
-2004년 7월 트로이목마형 변종 해킹 프로그램 피프(Peep)와 리벡(Revacc)을 이용한 중국 해커가 국내 10여개 정부기관의 전산망에 침입, 정보 유출.
(박성진 ITR)
출처 : Code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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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은 불법 스팸메일 천국
: 최신 40종 CPU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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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우 (hisizam) 2004-09-10 오후 1:14
중요성보다는 외국백신 선전으로 뿐이 보이지 않는글
어준 (eojun) 2004-09-10 오후 1:22
우리 나라 백신이 만약 뛰어나면, 이 글은 당연히 우리나라 백신 광고글이 되었겠죠. 그런데 불행히도 국산 엔진을 채용한 백신은 모두 기능이 형편없으니, 보통 이와 유사한 내용을 다룬 글들은 다 외국 백신 선전이 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광고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면 저절로 광고 효과가 있는 겁니다. 즉, 이 글이 광고 글이라서 광고 효과가 있는게 아니란 얘깁니다.
어준 (eojun) 2004-09-10 오후 1:27
사족을 달자면, 이 글이 외산 백신 광고성 글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상대적으로 형편없는 성능을 자랑하는 국산 백신들 탓이지. 글 자체가 객관성을 잃은 것은 아닙니다. 위 글은 그저 있는 그대로의 결과와 현실을 보여주는 것일 뿐입니다.
박진석 (sua2000) 2004-09-10 오후 1:34
전에는 V3가 좋은것인줄만알고 사용했는데, 지금은 돈주고 산거 정말후회하고 더욱더 갱신까지한걸 엄청후회하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지금은 유니큐어백신(지오트사-AVK엔진사용-맞나요?) 사용합니다. V3보다 3배는 더 DB양도 많고 많이 잡아주더군요.... 한대는 정품 다른한대는 평가판 설치해서 사용하는데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유니큐어백신으로 바꾸세요...
아마도 테스트하면 10위안에는 들지 않을까 하는데 왜 빠져있을까요... 요즘은 관공서에서도 유니큐어백신 사용하는곳 늘고 있다고 하던데요...
강원석 (sizuka222) 2004-09-10 오후 1:36
kaspersky하고는 어떤 방화벽이 더 어울릴까요?
김대영 (heedong2) 2004-09-10 오후 1:42
이상하네요. 저희회사에서 McAfee version 8.0.41를 쓰고 있었는데 최신엔진으로 업데이트를 해도 바이러스를 못잡아서 하우리 바이로봇을 썼더니 잡히던데 ㅡㅡ;
저거 신뢰성 있는거 맞나요? 이상하네...개인적으로 V3, 바이로봇 좋은걸로 알고 있는데
강홍기 (trisys) 2004-09-10 오후 2:03
pc를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수치는 수치일뿐.
사용하면서, 피부수치는 다르더라고요.
전철호 (subway97) 2004-09-10 오후 3:38
사이게이트 방화벽, 한글화만 되면 좋으련만..사이게이트가 포트접속을 막아놓고 시도하는 놈이 있을 경우엔 알려주더군요..그때 열어줄건지 말건지 선택할수 있고..공격시도가 있을시엔 트래픽도 보여주는거 같은데..
이준수 (manaky) 2004-09-10 오후 3:38
변종외에도 일반(스텐다드) 바이러스도 국산것이 검색률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다는군요 국산이 분발해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에서 내놓은 평가이전에도 위에 언급된 바이러스 블리튼에서도 정말 낮은 평가를 받았죠. Kaspersky, F-secure, 노턴, 맥아피, 피시실린들은 실시감 검색기능에서 일단 믿음이가죠
이준수 (manaky) 2004-09-10 오후 3:40
방화벽은 제가 여럿 사용해보았는데 존알람, 사이게이트가 이 2개가 사용성이나 기능성이가장 괜찮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사이게이트 방화벽 사용하고 있습니다 ^^
김민철 (gokmc) 2004-09-10 오후 3:50
프로그램 언어를 KC++ 만들자!
모든걸 한글화
<폰트 컬러="빨강">
반복문(1<9 크면)
{
보이기("으하하하하하",줄내림);
}
프로그래밍 언어는 영어 기반으로 되서 일반인이 프로그램 배울때
난감한점 우선 언어장벽
외국사람이 영어로 된 프로그래밍의 뜻을 그대로 해석해도 어느정도 이해가능
하지만 한국사람은 언어장벽에 첫번째.. 접근하기 힘듬
누군가가... KC++ 만들어서!
모든 코딩을 한글로 줄여 만들면 소스이해와 흐름 내용에 많은 향상이 올것이고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수 있어 좋을것인데
문론 지금 프로그래밍 하는사람에게는 익숙하지 않지만 .
누군가가 만들면 좋겠다 크큭! 도스도 한글로 명령처리!
박미옥 (risuncool) 2004-09-10 오후 5:23
하우리는 루마니아 백신 비트디펜더(bitdefender)와 조인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바이로봇 진단율이 높아지겠군요.
안랩도 러시아백신 Kaspersky와 조인(Join)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는 관계자들만 아는 후문이 있죠.
v3는 아직도 VB 테스트에서 xp-pro부분은 아직도 패스를 못하고 있어니...
v3 사용자들을 위해서라도 안랩이 정신을 좀 차려야지
시간이 가도 v3의 모습은 초라하기만 하네...
한동희 (dixy1318) 2004-09-10 오후 5:55
스벤 야센이란 사람은 친구가 제보해서 잡혔나보죠?
그럼 그 친구 현상금 탔겠네요.. --;;
마소가 몇십만 달러 건걸로 아는데..
정웅수 (ungosfe) 2004-09-10 오후 5:55
강연탁이라는 안랩 모니터 알바 아직 출근안해나보네?
아직 리플 안단걸보니.
v3 쓰다가 바이러스 퍽퍽 걸려서 환불해달라고 해도 죽어도 안해주는군.
이종서 (jongfrog) 2004-09-10 오후 5:57
유니큐어는 kaspersky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테스트에 참가할 필요가 없지요... ^^;
정웅수 (ungosfe) 2004-09-10 오후 5:58
스벤야센이 친구를 믿고 말했다가 잡혔네요.
아무리 돈이 좋다하지만 돈 때문에 친구를 팔아먹다니, 나쁜 넘이네요.
정웅수 (ungosfe) 2004-09-10 오후 6:03
나도 지금은 kaspersky를 쓰는중입니다.
바이러스 잘잡아주니 마음에 쏙듭니다.
전경환 (ggrus) 2004-09-10 오후 6:40
맥아피위에 있는게 거의 전부 kaspersky엔진 사용한겁니다... 입맛에 맞게 조금씩 고쳤겠죠..., 잘잡는대신 좀 무거워서... 그래도 무겁더군요... 게임이나 인터넷같은거 쓸때는 쓸만 한데 몇몇 종류의 프로그램 쓸때는 그프로그램만 느릿느릿하게 하니.. 그런경우 다른백신구해 쓸수 밖에 없죠... 맥아피나... 어떤 프로그램에서는 kaspersky느린경우 맥아피는 괜찮더군요.. 맥아피는 방화벽프로그램중 몇몇 종류와 충돌이 있어서....
장창학 (virus816) 2004-09-10 오후 7:26
국산과 외제의 간단한 실험...
먼저..
freeline.ws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안심하세요. 접속한것만 가지고 감염되거나 하지 않으니.. 이 사이트는 크랙/시리얼 사이트인데. 어던 크랙이나, 시리얼파일인 zip파일을 받습니다. 받는것 까지는 안전..
자 하드디스크에 있는 zip파일을 바이로봇 엑스퍼트와 노턴안티바이러스2004를 가지고 검사를 하면 바이로봇 무사통과.. 노턴은 난리납니다..
심각한 바이러스라고.. 스파이웨어도 끼어 있다고.. 삭제해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압축 유틸로 풀어서 보았더니..
*.tmp라는 파일이 있는데 이것이 시스템 32폴더에 자신을 걍 마구 복사해버리더군요..
덕분에 회사컴 두대로 한대는 바이로봇, 한대는 노턴이였는데..
바이로봇 깔린 컴.. 다시 설치중입니다.
저도 집에서는 바이로봇 사용하는데.. 한 3년동안 돈내며 갱신해왔는데..
갱신마감일이 내년 3월이니.. 아까워서 안쓸수 도 없고.. 난감하네요..
서준 (foroneself76) 2004-09-10 오후 7:28
Kaspersky[시스템,파일 스캔용]+F-Prot[실시간 감시]+노턴AV2004[시스템,파일 스캔용]+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사용중!
죽이죠~-0-;;
V3 사용 중 좀 다쳐서....;;
캐스퍼나 프롯이 못 잡은 걸 노턴이 몇개 잡아주고 노턴이 못 잡은 백도어2개를
캐스퍼가 잡아주더군요.
그래서....이짓 중입니다.--;
김선미 (cjstkme) 2004-09-10 오후 8:57
백신프로그램의 진단,치료율 중요합니다.
초보님들한테는 더욱 더 백신의 능력이 뛰어나야
바이러스에 대해서 어느정도 안심을 하실수가 있을 것입니다.
백신은 누가 머라고해도 진단,치료율 높은 것이 제일 첫번째 고려사항 아닐까요.
서준 (foroneself76) 2004-09-10 오후 9:16
창학님이 말한 사이트 위험하네요.
창학님 말대로 Zip파일 하나 다운받아 볼까하고 링크파일을 눌렀는데,
다운로드 받지도 않은 상태[F-Prot이 감지해 냄] 에서
C:\Documents and Settings\....\Temp에 "*.tmp"파일
2개랑,C:\Documents and Settings\....\Temporary Internet Files에도 다른 파일 하나가 생겼더군요.;;
첫댓글도리도리장님, 수고하셨어요.^-^ / [출처]가 윈비비군요. / 위의 글중 ---- 박미옥 (risuncool) 2004-09-10 오후 5:23 하우리는 루마니아 백신 비트디펜더(bitdefender)와 조인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바이로봇 진단율이 높아지겠군요. 안랩도 러시아백신 Kaspersky와 조인(Join)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는 관계자들만 아는 후문이 있죠. ---- 이글중 하우리의 정보는 윈비비의 다른 글에서도 보아서 확실하고, 안랩의 내용은 처음 듣는군요. 이것이 사실이면, 조인실패가 안타깝군요.^^; 우선, 우수한 엔진을 받아들여서, 우리나라의 기술을 높여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 바이러스 예방에 대한 pc관리 => 1) 보안패치들이 나오면 바로 패치를 해주고 2)사용하는 백신이나 방화벽 업데이트 열심히 해주고 3)실시간감지 켜놓고 4)전체 바이러스 검사도 자주해주고 5)잘모르는 응용프로그램들 설치에 주의하고 6)의심스러운 이 메일은 열지않고
첫댓글 도리도리장님, 수고하셨어요.^-^ / [출처]가 윈비비군요. / 위의 글중 ---- 박미옥 (risuncool) 2004-09-10 오후 5:23 하우리는 루마니아 백신 비트디펜더(bitdefender)와 조인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바이로봇 진단율이 높아지겠군요. 안랩도 러시아백신 Kaspersky와 조인(Join)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는 관계자들만 아는 후문이 있죠. ---- 이글중 하우리의 정보는 윈비비의 다른 글에서도 보아서 확실하고, 안랩의 내용은 처음 듣는군요. 이것이 사실이면, 조인실패가 안타깝군요.^^; 우선, 우수한 엔진을 받아들여서, 우리나라의 기술을 높여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kaspersky, f-prot 그리고, 유니큐어가 인기가 좋군요. / 지배자당님이 [백신과 보안]게시판에 올려주신, 유니큐어의 사용기를 참고하세요.^-^ / 저는 kaspersky 5 , 온라인 백신검사( http://www.virus119.net )와 윈도우방화벽을 사용중입니다.
kaspersky 도 실시간 감시를 사용안하고, 의심스러울때만, 검사후, 치료용으로 사용합니다. 윈도우방화벽과 윈도우 보안패치로만으로 아직 이상이 없습니다.
---- 바이러스 예방에 대한 pc관리 => 1) 보안패치들이 나오면 바로 패치를 해주고 2)사용하는 백신이나 방화벽 업데이트 열심히 해주고 3)실시간감지 켜놓고 4)전체 바이러스 검사도 자주해주고 5)잘모르는 응용프로그램들 설치에 주의하고 6)의심스러운 이 메일은 열지않고
7) 웹사이트 방문과 링크 클릭을 주의하고 하는 등등 입니다. ---- 위의 글대로 이렇게 하시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참, p2p 프로그램, mirc, 피디박스등에서 파일을 받으신후, 바로 바이러스검사를 하세요. / 위의 글은 이 게시판에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백신과 보안]의 공지글로 이동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