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선거운동을 민주당 이재명이 해준다.
[ 유신영 박사 한양대교수 ]
이재명 대표의 개인당이 되고있는 민주당은 친이재명계는 다 똑같은 말을 합니다. ‘공천이 시스템이 하니 나는 모른다. 잘하고 있다’는 허울 속에 이재명계 아닌 사람은 95%이상이 현재 공천 학살을 당하고 민주당은 한마디로 풍전등화격입니다.
그래 보다못해 당원들이 나서서 이재명 대표 공천 바르게 하라고 한마디씩 해도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당원로인 권노갑 고문과 헌정회 회장 정대철, 김원기, 임채정, 문희상 전)국회의장단, 정세균, 김부겸 전)총리까지 공천이 불공정하다며 이대표에게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 웃으면서 시스템으로 잘 되니 별걱정 없다며 혁신하려면 가죽을 벗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엉뚱한 말만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탈당이 줄을 이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 국회의원들 나가고 있고 노웅래 의원은 최고위원실에서 단식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더 놀랄 것은 문재인정권 비서실장한 임종석 컷오프, 서울 중•성동갑에 전현희를 전략 공천했습니다. 이제부터 민주당은 더 시끄러울 것 같습니다.
또 민주당의 더 큰 문제는 위성정당 문제입니다. 여기 위성정당에 완전 잡탕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면 써 먹으려고 하나 엉뚱한 단체와 손잡고서 그쪽에 국회의원 10석을 공개적으로 주고서 자기편을 만드는데 정당한 당이 아니라 진보당, 새진보연합, 시민단체에 10석을 내줬습니다. 다름아닌 자유민주주의를 인정하지 않고 한미동맹을 깨고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전)통진당 세력 이석기 후예 진보당을 이재명 대표가 다시 부활시키고 대한민국 국회에 괴담세력을 입성시키고 있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이들은 보통 시끄러운 것이 아니라 일반사람과는 완전히 생각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미군을 철수시키자. 김정일, 김일성 지령 받고서 옛날 통진당때 움직인 이석기 동부세력들이 국회의원 된다고 생각할 때 참 말이 안 되는데 이재명 대표가 위성정당으로 끌어들여 그것도 세력이라고 이재명 대표 개인 세력 꾸미고 있고 새진보연합도 똑같습니다. 물론 시민단체 별로 다른 것이 없는 단체를 신성한 국회에 이재명 대표 손잡고서 들어옵니다. 통진당은 무서운 당입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광우병 시위, 제주해군기지 반대등 이전단체 전력있는 좌파인사 천안함등 사드반대운동 유언비어등을 만들어 괴담을 유포하는 세력입니다.
이제 이재명 대표 당 분열속에 논란을 넘어 반 국회의원으로 다 이재명화 하려고 쑈를 하는가 걱정입니다. 민주당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현재 이재명 대표가 상대 당 선거운동하고 있고 상대 당 국회의원 수를 늘려주고 있으며 상대 당은 큰 선거운동을 안 해도 이재명 대표 하는 짓이 중도표를 다 잃어버리고 있고 이재명 대표는 의석수에 생명을 거는 것이 아니라 내 식구가 당선되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어서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 선거운동을 해 주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선거 좀 이해하고 아는 사람은 그 말에 동의하고 현재 투표하면 국민의힘이 165석은 확보가 되고 민주당은 120석 보고 있는데 계속 표를 이재명 대표가 잃고 있어서 이대로가면 엄청나게 국민의힘에게 질 수 밖에 없다고도 말합니다. 이대표는 현역이 탈당해도 조금도 개의치 않고 너 나가고 싶으면 탈당하라는 식입니다. 그러니 민주당에서 무슨 개혁을 바라보고 무슨 정책이 나오겠습니까. 이재명 대표 자신이 현재 재판 받기에 마음이 불안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총선은 생각보다 쉽게 국민의힘 이길 것 같다고 민주당 식구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시간에도 동서남북으로 뛰면서 표를 얻고 다닙니다. 23일 인천계양에 가서 3시부터 원희룡 후보와 같이 한동훈 대표는 함께 시장을 방문하고 2층에 올라가 상인들하고 인천계양 발전을 주민 이야기를 듣고서 일어나 시장에 가니 3시부터 시장앞뒤까지 사람이 구름떼같이 모여들어 사실 이날 선거운동 60% 끝났습니다. 약 3~4시간을 인천계양에서 원희룡 후보와 함께 제대로 선거운동을 해 주어 원희룡의 선거운동 60% 했다고 할 수 있는 인천계양 주민하고 충분히 인사를 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이재명 대표 공천에 불만이 터져 나와 꼼짝도 못하고 당사에 발이 묶여있었고 설운 5선은 하위 10점 나왔다고 원칙도 없이 이재명 독재당이라고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이수진 의원 탈당하면서 대장동 문제를 말하면서 곧 감옥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이 극도로 어수선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누가 뭐라고해도 시스템으로 하니 어쩔 수 없다고 내 식구에만 정신 쏟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민주당 대표 이재명이 돕고 있다고들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