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베트남 기한 마감 원료를 사용
2006/07/22 07:07 JST 갱신
호치민시 보건국은,17 일부터4 일간 코카콜라 베트남사가 청량 음료의 생산에 사용하고 있던 사용기한이 마감된 원료의 소각처분을 시작했다.이 문제는 정보통으로부터의 고발을 받은 보건국이 동사의 공장 창고에서 대량의 기한 마감의 향료를 발견해,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던 것.
본 조사 결과,13 종류의 원료12.9 톤이 사용기한 마감이기 때문에 폐기 대상이 되었다.내역은 오렌지 분말1.81 톤, 레몬 분말0.62 톤 등.이것들은 모두2003 ~04 년에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인도네시아등에서 수입된 것.코카콜라 베트남사는, 보건국으로부터의 지적을 받은 이래, 기한 마감 원료의 사용은 중단 하고 있지만 한편, 기한은 최적 상태(best before date) 인,17도~30도로 보관되 있으면120 일 지나도 사용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어 기한 마감의 향료를 사용한 상품이 이미 시장에 나돌고 있는 것에 대하여도 안전 위생상 일절 문제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주장에 대해서, 식품 안전 위생의 전문가는, 「만일 사용 기한을 넘긴 원료 한종류의 안전이 확인되었다고 해도, 이것들을 복수 사용한 제품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것은 곤란하고, 세계의 톱 브랜드가 이러한 형태로 소비자의 신뢰를 배반해서는 안된다.」라고 하는 의견이 나왔다.
[2006 년7 월19 일,Tuoi Tre , 전자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