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즐거운 대법 수련인
2017년 9월 21일
글/ 칭칭
[밍후이왕] 1956년, 나는 교동반도의 한 농민 가정에서 출생했고 장녀로서 어려서부터 외할머니 집에서 자랐다.
그 때 외갓집은 그래도 생활이 부유한 셈이어서 외할머니는 늘 내가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다.
외할머니 집에는 많은 전통문화 그림책이 있었고 선비 집안과 혈육들의 사랑 속에서 나는 행복한 유년기를 보냈으며 머릿속에는 ‘악비의 정충보국의 충(忠)’, ‘도원결의의 의(義)’를 남겼다.
‘문화대혁명’ 후 나는 첫 번째 대학생이 됐고 졸업 후 광산 탐사원으로 배치를 받았다.
20여 세 쯤부터 몸이 나빠져 부인병과 허리와 다리가 아픈 증상이 생겼다. 신체 단련을 하려고 89년부터 기공을 연마했고 이후에는 어머니도 심장이 나빠 나를 따라 함께 연마하셨다.
기공 연마를 하면서 일부 불교 거사를 만나게 되어 그들을 따라 절에 다녔다. 한 번은 어머니와 함께 절에 가서 향을 피우는데 절의 주지와 한 할머니가 다투는 것을 보았다.
그 할머니가 “주머니에 20위안 밖에 없는데 1위안만 드리면 안 될까요?”라고 하자 그 주지 스님은 화를 내며 큰 소리로 “거지처럼 그러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런 정경을 보고 어머니는 나에게 말했다. “우리 다시는 이곳에 오지 말자. 이런 승려는 돈밖에 모르는데 그들에게서 좋은 것을 배울 수 없을 것 같구나.”
기공 연마를 몇 년 했지만 나와 어머니의 병은 낫지 않았다.
98년 어머니의 심장병이 갑자기 심해져 길도 걷기 힘들었으며 계단도 오르실 수 없었다. 이 때 파룬궁을 수련하는 여동생이 나에게 말했다.
“언니와 엄마 모두 파룬궁을 수련해 보세요. 날 보세요. 심장병도 다 나았잖아요.”
사실 나는 96년도에 서점에서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을 샀었고 그때 다 보고나서 파룬궁이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깨달음이 좋지 못해 파룬궁을 여전히 일반적인 기공으로 여기고 진정한 佛法 수련임을 몰랐으므로 연마하지 않고 책을 여동생에게 줘버렸고 여동생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장병이 나았다.
이때야 나는 꿈에서 깨어난 듯 어머니와 함께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수련을 한지 얼마 안 되어 나와 어머니의 병은 다 나았다.
나는 날마다 아침이면 공원에 나가 연공하고 낮에 출근하며 밤에는 시간만 있으면 ‘전법륜’을 읽었다. 또 함께 연공하는 친구들과 생활 가운데서 갈등에 부닥쳤을 때 어떻게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겠는지 교류했다. 날마다 생활은 충실하고도 즐거웠다.
파룬궁 수련을 한 후 나는 이전과는 달라졌다. 예전에는 개인 일을 보러 택시를 타고 가도 영수증을 받아다가 직장에서 청구했지만 지금은 더는 그러지 않았다.
나는 엄격히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좋은 사람이 됐다. 1999년이라고 기억되는데 직장에서 새 회사를 꾸렸다.
나는 교수급 고급 엔지니어이고 직장의 핵심이어서 나를 새 회사에 파견해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뜻밖에 사흘 후 아무 이유도 없이 나의 이 부사장 직무를 해임하고 다시 원래 직장에 돌아와 일하게 했다.
당시의 분노, 억울함은 말할 것도 없고 동료들 앞에서 얼굴을 들 수도 없어 그저 남몰래 눈물만 흘렸다. 하지만 나는 상사와 다투지 않았다.
그것은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수련인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전법륜’ 공부를 통해 서서히 마음이 열렸고 이런 명리를 담담하게 보게 됐으며 심정도 편안해졌다.
2000년, 회사에서 외국 사업가와 합작해 외국계 기업을 꾸렸는데 외국 전문가와 함께 산에 가서 탐사할 것이 필요했다.
산에 가서 탐사하는 것은 무척 고생스런 사업이어서 일반적으로 모두 가기 싫어했으므로 직장에서는 나를 보냈다.
그 해 10월에야 사업을 시작했다. 나는 여자여서 산기슭 강변의 한 단독 주택에 나를 배치했는데 나무를 지펴서 난방을 해야 했다.
수련 전에 나는 담이 아주 작았는데 수련 후에는 저도 모르게 담이 커졌다. 그래서 혼자 이런 데서 살아도 무섭지 않았다.
이곳의 사업은 아주 고생스러웠다. 낮에는 대부분 시간을 돌 속의 광물질 함량을 측정 후 기록하는데 보냈고 하루 종일 일하고 나면 허리와 어깨가 시큰거렸다.
다행히 아침저녁 두 차례 연공한 덕분에 건강에는 별로 큰 영향이 없었다. 날마다 문 앞의 냇물을 지켜보고, 광활한 뭇 산을 바라보노라니 그야말로 옛 수련인의 상쾌하고 소탈한, 속세에 물들지 않는 그런 자유자재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곳 환경이 아무리 어렵다 해도 나는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몹시 즐거웠다. 이렇게 내내 석 달을 일하다가 연말이 돼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야외에 나가서 고생을 다 하고 직장에 돌아오니 동료가 나에게 알려주었다. 당신이 산에 가 있는 동안 직장에서 집을 분배했는데 누구누구에게 주고 당신의 몫은 없으니 얼른 국장을 찾아가라고 했다.
듣자마자 화가 벌컥 치밀었다. 수련을 한 후부터 나는 부지런히 일했다. 얼마나 어렵더라도 지도부에서 배치하기만 하면 나는 두말없이 잘했고 그래서 해마다 직장 모범으로 선정됐다.
게다가 학력, 등급, 공헌이든 어느 면을 다 따져도 나에게 집을 주어야 했다. 여기까지 생각한 나는 노기충천해 국장을 찾아가 왜 나에게 집을 주지 않느냐고 따졌다.
그런데 국장은 생각 밖의 말 한 마디를 던졌다. “당신이 그래도 수련인인가요? 아직도 남과 집을 다투나요?”
이 말은 대번에 나를 일깨웠다. 나는 서리 맞은 가지처럼 순식간에 주눅이 들었다. 그렇다. 내가 왜 자신이 수련인임을 잊었는가?!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한 수련인이 집을 분배하는 문제에 봉착했을 때 양보한 실례를 말씀하셨다. 그러자 대번에 화가 가라앉았다. 나는 국장에게 계면쩍게 웃어 보이고는 국장 사무실을 나섰다.
내가 54살이 됐을 때 직장은 젊은 직원을 양성하려고 나에게 1년 앞당겨 퇴직하라고 했다. 퇴직 후의 노임은 일할 때보다 1천여 위안은 적었다.
나는 자신이 연공인임을 생각하고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남을 배려하고 물질 이익을 담담이 봐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지도부의 요구에 응해 1년 앞당겨 퇴직했다.
퇴직 후 직장에서는 다시 나를 초빙해 직장에 돌아와 일하라고 했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았다. 대학을 다닐 때 절친한 친구가 지금은 외성에서 국장으로 있으면서 내가 그곳에 가서 일한다면 내 등급과 경험에 따라 연봉 15~30만을 주겠다고 했으나 나는 가지 않았다.
현재 나의 퇴직금은 7천여 위안이고 90평방미터 집에 살고 있으며 자신의 차를 갖고 있다. 60여세 사람이 50여세 같고 얼굴에 주름이 없으며 신체 건강하게 날마다 즐겁게 살고 있다.
이 모두는 대법의 덕분이고 대법이 나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10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0/349667.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