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은 문둥이 눈길에 쓰러진 문둥이 여자 들쳐 업고 암자로 달려온 경허 스님은 밥도 안 먹고 잠만 잤다. 피고름의 그녀를 부둥켜안고 아무 말 없이 몇 날 몇 밤을 잠만 잤다. 방문을 걸어 잠그고 관세음보살과 잠만 잤다.
첫댓글 참선방이 제격인것 같구요..
만공선사께서 경허스님을 모두 흉내낼수있어도 문둥이 보살과 한방에서 보름동안이나 같이 먹고자고....이 기행만은 도무지 할수가 없으시다고....철저히 고정된 관념을 뛰어넘어 행으로만 가르친 완주 거사님, 현재 이나라의 선의 뿌리를 튼튼히 해주신 태산같은 어른이시죠...._()_
허~! 불도행님, 헌데 이글이 어이하야 여기에.....제자리로 모시지요......_()_
ㅎㅎㅎ 제자리가 어딘지 몰라 헤매 이고 있습니다.. 시집이긴 시집인데 잉..= =;;
첫댓글 참선방이 제격인것 같구요..
만공선사께서 경허스님을 모두 흉내낼수있어도 문둥이 보살과 한방에서 보름동안이나 같이 먹고자고....이 기행만은 도무지 할수가 없으시다고....철저히 고정된 관념을 뛰어넘어 행으로만 가르친 완주 거사님, 현재 이나라의 선의 뿌리를 튼튼히 해주신 태산같은 어른이시죠....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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