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대표 최준근 www.hp.co.kr, 080-703-0700)는 오늘 사용 용도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보급형 개인용 프린터 3종을 출시한다. 흑백 인쇄가 잦은 개인 사용자를 위한 초소형 레이저 프린터 2종을 비롯, 잉크 교체만으로 일반 컬러프린터에서 사진 출력까지 할 수
있는 잉크젯 프린터를 내놓고, 소비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용도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HP레이저젯 1010 & 1015는 개인용 출력이나, 소호 사업자, 재택 근무자 중, 일반 흑백문서 출력이 많은 사용자를 위한 초소형 레이저 프린터로 HP레이저젯 1010 과 1015, 두 제품이 출시되었다. 기존 제품에 비해 절반 정도의 크기 (높이 20.8cmX가로37cmX세로23cm) 인
초소형 디자인으로 한국HP의 최소형 레이저 프린터이다. 작은 크기의 장점으로 인해, 크기의 부담으로 인해 레이저프린터 사용을 주저하던 개인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인스턴트-온 퓨저기능으로 10초 만에 첫페이지 출력이 가능할 정도로 작지만 강력한 성능을 지녔다.
HP 레이저젯 1010 프린터 시리즈는 분당 12장에서 14장의 빠른 속도로, 월 5,000에서 7,000장의 대량 출력을 지원하면서도 , 한 번 장착시 2,000매의 출력을 지원하는 지속성 뛰어난 프린트 카트리지를 사용해 경제적이다. 8MB ~ 16MB까지 넉넉하게 제공하는 메모리 용량도 돋보인다. 1,200 dpi까지의 해상도 출력이 가능하며 간단한 설치
프로그램과 운영방법 습득이 용이한 플러그-앤-플레이(plug-and-play) USB 포트를 가지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HP
레이저젯 1010 이 285,000원(VAT별도)레이저젯 1015는 가격미정이다.
HP Laserjet 1010
HP 데스크젯 5160은 동시에 발표된 HP데스크젯 5160은 고화질 초고속으로 전문가 수준의 컬러 문서 출력이 가능한 잉크젯 프린터이다.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사진 인쇄 기능에 맞게, 기존의 흑색잉크 대신
포토잉크를 사용할 경우 포토프린터처럼 사용 가능한 만능 재주꾼 프린터로 다양한 품질의 컬러인쇄를 원하는 개인 사용자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 4,800dpi의 컬러문서 해상도와 흑백문서는 분당 19장, 컬러문서는 분당 14장의 출력이 가능해, 초고속으로 고품질 컬러문서를 출력하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고가 프린터에서 가능했던 자동 양면 인쇄기능을 옵션으로 지원하며, 집에서 만드는 나만의 포스터, 명함 등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포토 & 이미징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HP포토렛4 기술로 완벽한 품질의 사진인쇄를 A4사이즈까지
여백없이 출력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가격도 10만원 중반에 책정되어 매력만점.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마케팅 담당 김상현 이사는 “가정에서도 문서, 그림, 컬러 출력 등 다양한 수요가 존재해 왔다. 한국HP 가정용 레이저, 포토프린터 겸용 잉크젯 등, 각각의 사용에 딱 맞는 다양한 제품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소비자가 홈프린팅 에서 원하는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HP Deskjet 5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