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만 가지고도 육사시미를 먹을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등심, 갈비살, 육회, 삼겹살, 돼지갈비 등등...
가격이 무척 착할뿐아니라 양도 푸짐하다..
삼겹살과 돼지갈비는 400g, 소고기는 150g으로 기억난다...
무조건 만원이다...
요즘 광우병때문에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오고 있지만
수입소도 산외에서 판매하는 황소도 아닌 암소만을 판다...
사장님이 새볔에 직접 칠보(?) 도축장에 가서 물건을 가져온단다..
정갈한 반찬과 푸짐한 인심, 신선한 고기, 질좋은 마블링 등..
간, 천엽, 골 은 서비스로...
소주한잔에 어울리는 선지국은 이집만의 매력인것 같다..
요즘 가본곳중에 좋은곳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미처 사진은 찍지 못해 올리지 못함을 양해바라며
다음 방문시 꼭 사진을 찍어와 올리겠습니다...
점심엔 갈비탕도 있으니 번개 한번 추진하면 어떴습니까?
첫댓글 집앞이네요 함 가봐야겠어요 ㅎㅎ
예전에 우미아파트에살았었는데...지금은 삼천동살지만 그래도 가까운편이니 조만간에 고고~
간판 자체가 만원의 행복인가요?
네..우미아파트 상가에 있어요. 노란색 간판으로 만원의 행복이라구.....
뒷집이당나중에 함 가봐야겠어용^^
새벽에 칠보가아니고 부안으로 나가시던데요
여기서 보고 12일날 다녀왔어요.꽃등심하고 갈비살먹었구요..첨엔 양이 적은듯 하더니 먹고나니 배부르데요... 만족만족*^^* (돼지갈비는 500g이었던것 같구..육회가 200g정도 였던거 같아요..)
참. 매웠지만 선지국 참 맛있었어요..제가 선지국맛을 잘 모르지만..맛있게 먹었어용~
오~ 가봐야겠어요 ㅋ 평화동 주민인데 ㅋㅋ
가입하자마자 이런 굳 소식을,,집앞이네요~ㅋㅋ 근데오 어찌 눈에 안띄었지?-ㅅ-
ㅋㅋㅋㅋ평화동자주가는데 ㅋㅋ함가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