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나경원, 판사 남편과 이혼설 언급…직접 끓인 된장찌개 맛 어땠기에

<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 target="_top" class="ke-link">연예</a><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broadcast/" target="_top" class="ke-link">방송</a>‘백반기행’ 나경원, 판사 남편과 이혼설 언급…직접 끓인 된장찌개 맛 어땠기에 스포츠조선 = 정빛 기자 입력 2023.07.28. 08:39업데이트 2023.07.28. 10:19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54573a0faf9ec6396623fe68d32c38b1d951ede4" class="txc-image" width="6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54573a0faf9ec6396623fe68d32c38b1d951ede4" data-origin-width="845" data-origin-height="845"></div>사진 제공=TV CHOSUN 나경원이 허영만과 부산에 뜬다.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경원과 함께 부산으로 떠난다. 일일 식객 나경원은 서울대 법대, 판사, 국회의원, 당 대표까지 엘리트 코스를 거쳐 온 정치인이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는 '워킹맘' 나경원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한다. 일찍이 정계에 뛰어들어 아이들을 살뜰히 챙겨주지 못한 그녀는 "(자녀들에게) 늘 미안하다"면서 "누구에게나 힘들 때 떠오르는 엄마의 음식이 있지만 딸과 아들에게는 엄마 밥상의 추억이 없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후 휴식기가 생겨 처음으로 된장찌개를 끓였는데, 나경원이 끓인 된장찌개를 맛본 자녀들의 충격적인 반응이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대 법학과 82학번 동기, 원희룡 장관에 조국 前 장관과 김난도 교수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한가락 하는 '쟁쟁한 동기들'과의 추억도 전한다. 그때 그 시절 가장 인기 있었던 사람을 공개해 귀를 기울이게 한다. 특히 법대 캠퍼스 커플이었던 남편과 어디에 가서도 소름 끼치게 사이좋은 척을 한다고 전해 그 이유를 궁금케 했는데, 속사정이 무엇인지 불화설에서 시작해 이혼설로 부풀려진 나경원 부부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두 식객은 나경원이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근무하던 시절 자주 찾은 식당을 방문한다. 특양, 대창, 곱창, 밥창 등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양곱창집으로, 65년째 3대를 이어온 노포다. 잡내 없이 고소한 맛의 비결은 매일 질 좋은 내장을 공수해 3시간 동안 밀가루에 손질하는 정성에 있다. 나경원과 식객 입맛 모두 사로잡은 맛이 전격 공개된다. 나경원과 함께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부산 편은 2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65bad685-d532-4b61-87f9-4928e10a9b31" target="_top" class="ke-link">olpi</a> 2023.07.28 11:25:09나경원 의원 오래간만입니다 , 내년 총선을 통해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답글11818<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fda73535-dcf1-495b-bf38-04175d154fcd" target="_top" class="ke-link">김영석</a> 2023.07.28 11:54:11서울법대 판사 국회의원 당대표 원희룔 조국등과 동기 자랑스럽다 나경원의 재기 기대된다답글작성1288<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6e629110-21e8-44e6-8419-cabfed0c26fd" target="_top" class="ke-link">KeepTruth</a> 2023.07.28 10:52:21난 나경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일을 잊지 않는다. 당신은 양심이 있다면, 정계를 떠나야 한다.답글254113<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446d6d1a-859f-40f3-8ca8-e75c12e92096" target="_top" class="ke-link">kang8899</a> 2023.07.29 11:16:44어제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못봤 습니다. 나경원 의원님은 언제나 해맑은 표정입니다. 그 강단이 어 디에서 나오는지요 카리스마도 있고 존경합니다.답글작성305<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2e58bc7f-6def-4ee5-8fa2-bc3e564c0d32" target="_top" class="ke-link">DanL</a> 2023.07.30 01:58:21언제나 볼수록 느끼지만 나경원 남편이 부럽다는...답글작성231<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a699bd4c-1ce1-4896-ac2d-2001d1c83862" target="_top" class="ke-link">東禹.2</a> 2023.07.28 13:15:15다음에는 "충북 영동"지역에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답글작성213<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78214137-25c6-4810-a86b-a934bb813be5" target="_top" class="ke-link">수양산</a> 2023.07.30 16:32:18정치인은 항상 두 마음이다 사적 이익에 부합 하는 쪽이다. 유승민이 탄핵에 가장 앞장 섰던 사람이 아닌가? 지금도 하는 짓이 ..........나 전의원은 정계 복귀가 정상이다답글작성190<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d4624e9d-b780-4f88-b2cc-9c71630a6c49" target="_top" class="ke-link">하나</a> 2023.07.29 13:48:14벼룩도 낮짝이 있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켜 놓고 어딜 나대냐? 천벌을 받아야지~~답글작성1425<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7065fa68-261c-4e02-a910-504f3e398266" target="_top" class="ke-link">북시렁</a> 2023.07.31 03:37:58허영만 백반기행을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특별한 음식을 소개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이 좋습니다만 우리나라 전통예절에는 실내에 들어오면 특히 밥상머리에서는 모자를 벗는것이 예를 갖추는 것인데 모자를 쓰고 음식을 먹는 모습이 예절에 어긋나는군요 …답글작성121<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58faf0e6-62c4-40ad-99ed-d8b8c43c307c" target="_top" class="ke-link">유덕화</a> 2023.08.01 07:15:52응원합니다 내년에는 술주정뱅이 누르고 꼭 국회입성하세요답글작성60<hr data-ke-style="style1"><a style="color: #222222;" href="https://www.chosun.com/comments/user/?uuid=70327a12-f1e3-468c-b7c9-a925e043483f" target="_top" class="ke-link">JamesJames</a> 2023.07.31 13:23:30나경원이 당 대표를 했다고? 정빛 기자는 당 대표와 원내대표도 구분 못하나? 제대로 알고 기사를 작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