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해서 온천욕으로 몸을 데우고 아침식사,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캠핑장을 뒤로 하고 아소분지 내로 들어가기 위해 방향을 잡다. 중간 중간 사진찍기 좋은 장소에 주차공간과 안내판을 설치해 놓았다. 웬 닭? 인가가 있을리 만무...이 높고 넓은 고원 도로가에 ... 그럼, 야생닭? >> 장미화원(주차무료, 입장료 400엔) 품종에 대한 설명은 너무 방대해서 패스! 장미를 원료로 한 제품들과 지역특산품들을 팔고 있다. 장미판매. 대략 500엔-2,000엔 선 화원 옆에 있는 부페식 레스토랑으로 그 지역에서 난 식재료를 사용한다고 한다. (어른 1,260엔, 아이840엔, 세금포함) 맛은 3/5. 사진은? 배가 고파서 다 먹고 나서야 사진 생각이 났음.^.^; 아소 헬기투어 홍보포스터. 날이 좋았으면 분명 탓을 것. 화구근처의 쿠사센리 안내판...하지만 짙은 안개로..아래상황 아쉬움을 뒤로 하고 미야자키현으로 가기 전. |
출처: Memento Mori 원문보기 글쓴이: 미요시
첫댓글 아소산 분화구를 보셨어야는데..분화구의 물색갈이 비취색? 아주 아름다웠어요~
ㅎㅎ 천왕봉 일출과 비슷하죠. ㅎㅎ 덕분에 난생 처음 구름 속에서 운전도 해보고...그 핑계로 한 번 더 가죠 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