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선에서 보니 설레임보다는 익숙한 것과의 이별, 낯설음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떠나지 않고 만날 수 없음을 아는지라, 설레임이 먼저 일때까지 수 없이 나서야겠습니다. 그리하여 늘 마주하는 지금 그자리를 온전히 경험할일입니다
자전거 잘 탈 수 있을까 걱정 좀 했었는데 어느순간 자전거에 몸을 맡기고 가슴에 주의를 기울이며 바람처름 구름처름 타고 있어 기분 조~았습니다.
제주의 바람 공기 바다도 환상적이었습니다
날마다 좋은날 입니다 ^^
* 7/5일 날 아침에 보탭니다 돌이켜 보아 이번 여행에서 느낀점 두가지 나눕니다 나의 틀로 세상을 사람을 바라보고 있음을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밝음만이 밝아진다는 사실 입니다. 오직 긍정적이고 밝아질때 더불어 밝아 진다는 것을 글쓰면서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설레임의 출발 - 언제나 right now
뭔가 후련하고 뭉클하네요.
경험해야 아는자리~~네네
넘 시원하고 ~~따뜻해지는 가슴^^
언제나 멋진^^
멋진날~~
설렘의 멋진여행!
감동입니다.
사진보며 근사한 자전거여행!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23살에 떠났던 제주자전거 여행
같이 했던 사람들 보고 싶네요
이코비 반가워요 ^^
잘 다녀오셨나요~
두분모습 멋지네요!
자유인 이코비^^
와~ 자유로움이 물씬...
넘 멋집니다!
천지연폭포인가요~?
물줄기처럼
시원합니다~^^
멋집니다
천지연 폭포와 정방폭포(아래) 입니다
와~!
넘 멋집니다.
설렘이 전해집니다.
수없이 나서는 이코비..
두려움을 뒤로 하고
설레임으로 나서봅니다.
밝으니 힘나고 분명합니다.
멋지네요.
멋집니다. 두분!
바람처럼. 막힘없이 흐르는 이코비^^
멋집니다^^*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회장니~임!
무척이나 좋아 보입니다요
나도 언젠간 저렇게 떠나봐야지 하는 생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