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단일기***
1학기 동안 각종 연수와 자잘한 도서 업무를 맡아서 했다. 사서샘이 있었으나 계획과 공문관련은 모두 내 몫이 었다.
그런데.. 이런 횡재가... 여름 방학 직전에..너무나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각종 연수 관련 공문 중 간단한 보고 공문은 모두 행정 실무사에게 갔다.
그리고 .. 2학기 도서 업무도 모두 사서샘에게로 갔다.
이제 나는 더 이상 업무에 치이는 교사가 아니다..
그러므로 수업에 충실해야 한다.
그런데..자꾸..무엇인가..업무를..해야 할 듯해 업무포탈에 자꾸 들어가 확인하는 나를.본다...
습관이란..이렇게도 무서운 것인가 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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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업에 충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겠어요. 행복한 2학기 되세요. 우등회원으로 모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