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문상익, 조훈성, 김성수, 김동율, 이기용, 김현성
새벽에 일어나 보니 당장은 아니지만 오전 오후 비예보가 있어서 단톡방을 만들어 의견을 모아보니
,일단 모여서 통일동산이라도 갔다가 오자로 결정을 합니다.
통일동산을 가던 중 희문이형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오두산 전망대 앞까지 같이 라이딩을 합니다.
비 맞을 때 맞더라도 챙겨서 나왔으니 갈때까지 가보자는 훈성이형의 강한 의견에 다시 여우고개로 향합니다.
갈때까지 가보자고 했는데, 어느새 숭의전을 지나고 대광리를 거쳐 노동당사까지 오게 됩니다.
대광리에서 두팀으로 나눠서 식사를 하고 어유지리를 거쳐 복귀하는데, 이젠 비보다 더위가 문제가 됩니다.
적성 언덕을 넘어서는데, 빗방울이 꿁어지더니 파평 중학교 언덕 올라 갈때는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와서
언덕을 내려와 4차선 37번 국도에 들어와서 처마 밑에서 한참을 기다린 후 문산으로 이동 후 경의선 타고 복귀 했습니다.
라이딩 중 오랜만에 큰 비를 맞았는데, 확실히 브레이크도 밀리고 시야도 확보안되서 위험 했지만 다행히 아무 사고 없었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빗물에 흙탕물에 시야 확보도 안되고 아찔했는데 문고문님 리딩으로 안전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담 라이딩 때도 짜장면 OK!
땀흘린 선배님들 표정보니...역시나 저희들은 인간적인 라이딩어었네요 ㅎㅎ. 심학산 뛰면서 굵어지는 빗방울에 선배님들 힘드시겠다 싶었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철 화이팅입니다!
7시에 비가와서 페스했는데..
진행하셨네..수고했어요
앞에서 끌어준 현성..동률. 덕분에 안 털리고 빨대만 가지고 있는 1인
갈데까지를 외친 날개 덕분에 노당 찍고 비를 쫄닥 맞았으나 함께해서 행복했던 하루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곳이 인간적인 라인등인것 같네요. 서로 의지하며 먼길 다녀온 동무같은 느낌입니다. 모두 고생하셨고 좋은 결과물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빗길에…. 수고하셨습니다.
결국 노동당사 찍으셨군요!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맘~~~~~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들 복귀주로에서 뵐줄알고,
37번 반대편 힐끔힐끔 보면서 가다
뵈면 인사드리렸는데..
결국 못뵈었습니다^^
높은습도에, 강한비에 고생많으셨습니다!!
편의점 영수증에서도 그 힘듬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만 봐도 어려운 환경 상황이 보여집니다
무리에 참여할까 망설이다 결국 포기했어요~~ㅎ
수고했어요~~^^
열심히 훈련하는 회원님들 가열차게 응원합니다~~ 빠 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