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요2:1~11절
소주제2: 더 좋은 포도주를 공급하시는 하나님!
지금 시대는 살기가 더 좋아지니까 더 좋은 음악을 듣고 싶고 더 좋은 문화적인 일들을 하고 싶고 더 좋은 음식을 먹고 싶습니다.
더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가나안 동네에 예수님이 놀라운 일을 일으켰습니다.
첫 번째 표적입니다.
표적은 뭔가에 나타날 것을 의미를 해주고 있습니다. 흔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도주 기적을 통하여 예수님을 알게 했습니다.
존경스럽다, 신뢰감이 간다.. 경외심이 간다.. 사람들이 예수님이 궁금하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소문만 들어도 가고 싶습니다.
소문은 나쁜 소문이 아니라 좋은 소문이 나야 됩니다.
사랑스럽고 더 신뢰감이 가고 존경심이 생기고 경외함까지 생기면 그 사람이 하는 일마다 가고 싶고 보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첫 표적을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에 다음을 기대하게 합니다.
조윤영집사가 쓴 MR .플랑크톤 10회를 계속 봤습니다. 궁금해서 봤습니다.
계속 궁금 중을 주고 기대하게 했습니다.
예수님이 표적을 나타난 이후로 얼마나 예수님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고 경외심도 생기고 신뢰감도 생기고 존경심도 생기고 예수님이란 소리만 들으면 가고 싶습니다.
물을 변화시켜서 포도주로 만들었습니다.
묵상을 하고 생각해볼 때 더 나은 삶이란 것은 무슨 일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오늘 혼인잔치에 예수님을 초대하는 것처럼 우리도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을 초청을 해야 됩니다.
1.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예수님입니다.
혼인잔치에 예수님의 가족들도 있고 제자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도 초청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조금 더 나은 삶은 무엇이겠습니까?
그동안은 나 혼자 있으면서 나를 도울 사람, 나와 함께 할 사람, 나와 뜻이 맞는 사람을 찾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니까 내가 무엇을 하든지 내가 있는 곳에 내가 하는 일에 어디든지 예수님을 초청해야 됩니다.
예수님! 나와 함께 해 주세요..
예수님! 나와 같이 가 주세요..
언제든지 어디에서든지 예수님을 초청해서 함께 해달라고 하는 것은 매우 성경적이고 매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예수님께 붙여준 이름이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임마누엘이라 이름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각자 이름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름을 바꿨다고 인생이 달라집니까? 이름을 바꿔도 타고난 것은 그대로입니다.
예수님을 초청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말씀대로 주님 앞에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대로 성경에 기록한대로 주어진 임무를 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언제든지 매사에 혼자 있을 때나 둘이 있을 때나 상관없이 예수님을 초청해야 됩니다.
예수님을 초청해서 그분과 대화를 해보세요..
잊어버렸다가도 지혜가 떠오릅니다. 지혜로움을 이루 말할 수 가 없습니다.
꼭 임마누엘 예수님을 초청하시기 바랍니다.
2. 예수님은 우리인생에 개입하시기를 좋아합니다.
예수님은 초청을 받았는데 잔치 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 우리 삶속에 개입하시고 오셔서 함께 해주시는 것을 일해주시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우리인생에 개입하셔서 일을 해 주시기를 좋아합니다.
우리가 이런 것이 있습니다. 성격문제가 아니라 영의 문제입니다.
겉으로는 성격같이 보여요.. 예수님이 오셔서 간섭하시는 것을 싫어합니다.
예수님을 초청하지 않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초청을 하셔야 올 수 있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초청도 안했는데 오시는 분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갑자기 오셔서 자기 집이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이미 그 집은 문제가 생길 위기에 놓여있는 잘못 된 집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지 않으셨더라면 이미 문제의 가정들입니다.
문제의 위기에 있는 우리 집에 오셔서 우리 인생에 오셔서 문제가 생기지 않고 더 나아지도록 더 좋아지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 인생에 개입하셔서 우리와 함께 일하시기를 좋아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무엇이 주의 일입니까?
나를 보내신 아버지를 믿는 것이 주의 일이고 믿는 것이 일이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고 아버지의 일입니다.
내가 너의 마음을 두드린다 네가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서 너와 동거 동락 한다..
예수님은 아무 때나 원하지 않는데 오시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인격적이십니다. 신사적입니다. 우리를 존중하십니다.
원하는 자에게 예수님은 오십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이 나라의 끝 날까지 함께 해주십니다. 주의 나라 들어갈 때 동행하십니다.
3.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희노애락에 동참하십니다.
우리가 즐거울 때도 화가 날 때도 슬플 때도 기쁠 때도 범사에 예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좋은 일이 생기면 자기들끼리 가고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목사님을 찾습니다.
심방 해 주세요..
모든 일에 있어서 좋을 때는 자기들끼리 하고 나쁠 때는 예수님께 이야기합니다.
이것이 아닙니다. 성령도 슬픈 일을 당할 때 우십니다.
예수님도 멸망해가는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며 우셨습니다.
그분도 감정이 있습니다. 안타까워서 우시기도 하고 불쌍해서 우시기도 하고 아들이 죽어 우는 엄마를 보고 아들을 살리셨습니다.
또 어떤 여자는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사람들이 돌멩이로 쳐서 죽이려고 하니까 예수님께서 땅에 글을 쓰면서 죄가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고 합니다. 다 돌멩이를 던지고 돌아갑니다.
이 여자가 놀라서 이 사람이 누군데 나를 도울까..
예수님이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겠다.. 아무도 너를 돌로 치지 않았으니 이제부터 바르게 살아라.. 지금까지 일차적인 인생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이차적인 인생이다.
이 여자가 예수님을 따라 다닙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얼마나 존경심이 생깁니까?
이런 사람이 있을까.. 우리가 부끄러움을 당할 때도 우리가 뭔가 실패를 할 때도 내가 빼앗김을 당할 때도 내가 속임을 당할 때도 슬픔을 당할 때도 분한 일이 있을 때도 예수님을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이때도 기도하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우리를 도우려고 오시는데 우리가 밀어 내잔아요..
성도들도 그렇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제가 문제를 해결하고 교회를 나오겠습니다.
해결이 아니라 잠시 해결하고 온다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또 생기고 또 생깁니다. 인생이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 인생에 희노애락 속에 오셔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고아와 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라..
고아는 부모님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다 혼자서 준비해야 됩니다.
부모가 계시는 자녀들은 부모가 알아서 다 준비해줍니다.
우리 인생에서 주님이 개입해주셔서 함께 해주시지만 슬플 때도 함께 해주시고 실망 속에 빠질 때도 함께 해주시고 뭔가 빼앗겨서 분할 때도 함께 해주시고 실패할 때도 함께 해주시고 상처뿐인 내 인생에 찾아오셔서 나를 더 좋은 곳으로 함께 해주십니다.
가나안 혼인 잔치가 무르익어 갑니다. 사람들이 신나게 포도주를 먹습니다.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혼인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기도도 줄이 잡히면 계속 올라갑니다. 그런데 중간에 끊어지면 되겠습니까..
포도주가 떨어져서 흥이 깨졌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가서 이야기 합니다.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왜 나에게 이야기 합니까?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 어머니가 보통 어머니가 아닙니다.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면 그대로 하라..
그런데 조금 있다가 예수님이 부릅니다.
물동이에 가득 물을 부어라.. 처음에 먹었던 포도주보다 더 맛있는 포도주로 변해 있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처음에는 좋은 것을 주다가 갈수록 좋지 않은 것을 줍니다.
계속 달라하면 짜증을 냅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하라고 하신 것이 있다면 믿음으로 하라는 겁니다.
여자가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그대로 하라는 것은 순종하라는 겁니다.
처음보다 더 나은 포도주가 나오니까 사람들이 먹어보고 이집이 바로 하나님중심, 복음중심, 선한양심의 사람이 사는 집이구나..
갈수록 포도주가 더 좋아서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주님이 계시면 계실수록 더 좋은 것이 나오니까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여러분이 지금 어느 단계에 놓여있습니까?
그대로 하면 됩니다. 여러분은 처음에도 좋게 했습니다. 갈수록 더 나아지고 더 좋아집니다.
우리가 다 나아졌습니다. 좋아졌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중요한 것은 아무리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만들어 주시려고 하셔도 물동이에 물을 나르는 일꾼이 없으면 안 됩니다.
일꾼은 그대로 해야 됩니다.
자기 생각대로 하면 안 됩니다. 왜 그대로 했겠습니까..
이 집에 흥을 깨트릴 수가 없다.. 이 집에 기쁜 잔치를 벌려놨는데 내가 잘못해서 흥을 깨트릴 수는 없다. 순종합니다.
여러분은 더 나아지고 더 좋아집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더 나아진다고 더 좋아진다고...
포도주로 더 기쁘게 더 좋게 됐는데 우리를 좋게 하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