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트 홈피에서 립글로스를 뒤지다가 이왕이면 자외선 차단 지수도 있고
“틴트”라는 거 보니깐 발색도 선명할 것 같아서 요 걸로 골랐다.
핑크색을 살까 하고 봤는데 색상표를 보니깐 핑크색 제품들은 다들 약간의 톤 차이만 있지 색상이
거의 비슷비슷~해 보여서 살구색인 01 피치를 골랐다^^
상자는 제품 색깔이랑 거의 비슷한 색으로 플러트는 컬러마다 상자색 역시 각각 다르다고 한다^^
상자 옆면에는 퍼펙트 캔디드 키스 라고 써 있었당 ㅋㅋ
오른쪽 사진이 바로 제품을 꺼내본 것~ 립제품 답지 않은 검정색깔 케이스여서
마치 마스카라 같은 느낌이었다^^
내가 산 건 1호 피치^^ 무엇보다 자차 지수가 SPF 15라서 대만족이다^^
옛날에 SPF 지수 있는 비오템 립밤 썼을 때도 다른 립 제품이랑은 달리 입술이 보호받는 느낌
그런 게 들어서 좋았다^^
제품 뚜껑을 열어보았다.
뚜껑은 별로 뻑뻑하지 않고 그냥 위로 잡아당기는 형식이고 제품은 케이스 아랫부분을 돌돌 돌리면
립스틱처럼 위로 제품이 올라오는 스타일^^
색상은 살구색에 오렌지색이 더 가미된 느낌?
옛날에 썼던 에뛰드 바나나바 느낌이랑도 좀 비슷했다.
좀 더 가까이에서 찰칵
실제 브랜드에서 많이 못 본 색이라고 해야 하나? 펄감은 전혀 없다.
펄가루가 반짝 반짝하면 더 예쁠 것 같은 느낌^
첫댓글 와~ 한번써보고싶어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