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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될거야/ 가야금소리
나이를 먹어가며 세상이나 인생에대한 깨달음이 웬일인지 깊어진다고 말하기 보다 그저 그런거야 하는 생각이 드네 는 재산이 많다면 어떨가 있으나 없으나 다 그 한생인걸 세월을 주름잡아 앞만보고 달린 일생 지금와서 나를 지탱해 주는 것이 무엇일가 잘살면 한 백년 못살면 먼저간 친구들도 많은데 남겨지는 것이란 사라져갈 이야기가 더 많네
될일은 그르지 말고 적은 소유도 감사해 하며 안될일은 욕심스레 억지로 하지말아라 삶이란 살아있는 옥체가 하는 짓이라 옥체를 편히 하는것이 상책이 아닐가 거룩한 일이 따로 있느냐 나도 나자식도 잣대가 알맞게 정직하게 한맘으로 인정을 많이 쌓고 사는 것 나이를 먹고 보면 그것이 제일 잘된거더라 야산에 정직하게 사는 화초나 멧새들 이불이 없고 집이 초로해도 한번 함께하고 싶을만큼 마음을 이끄니 한번 피고 날으는 일에 정직한 일심을 심는다면 그대는 꼭 잘될거야! 2015.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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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굿모닝 가야금님(^0^*)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님의 글에서 아름다움의 향기가 느껴지고 따스함으로 미소짓게 합니다
여린 풀잎처럼 신선하고
하늘처럼 맑으며
아이의 웃음처럼 향기로운
느낌과 영혼을 가득 담고 있기에 아름답고 내면이 곱습니다.
언제나 너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꿈을 향해 가시는
그대는 꼭 잘될꺼에요~!!!
오늘도 홧팅~!!!
반가워요 꽃란정님. 많이 보고 싶은데. 올해도 인젠 곧 마무리 되는데 새해를 맞으며 님에게 행복만 깃들기를 기원해요. 님은 새해에도 꼭 잘될거얘요.화이팅!!!!!!!!
참 잘 엮으셨네요.좋은밤 되세요.
반가워요 추억향기님. 너무나 익숙하고 감사한님, 나에게 항상 힘이 되여주는 님 찾아오는 새해 가족과 함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