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음악회 ＜파랑 破浪 : 깨어지는 물결＞

[처음과같이]

관람료무료

주최/주관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문의처010-8352-6088

공연명 : 마당음악회 <파랑 破浪 : 깨어지는 물결> 장소 : 인천시민애집, 야외마당 (40석 선착순, 스탠딩 가능)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 39번길 74 (송학동 1가 2-2) 일시 : 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오후 2시, 무료관람 공연내용 : 시월의 마지막 날, 문화예술공간 '인천시민애집' 마당에서 열리는 국악콘서트입니다. 이번 공연명인 '마당음악회 <파랑 破浪 : 깨어지는 물결>'은 우리가 귀담아온 세계의 음악으로 국악에 새로운 장면을 녹여내는 과정을 비유합니다. 파도를 가르며 나아간다는 의미의 한자어 파랑破浪과 파란 가을 하늘의 파랑,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 공연에서는 감각적인 송라이팅으로 국악계의 새로운 물결을 자아내고 있는 소리꾼 박정수, 자연의 소리와 움직임을 현으로 옮겨내는 가야금 연주자 조선아, 지난 여행에서 적은 일기와 닮은 곡을 연주하는 기타리스트 권구유, 포크와 보사노바 기반의 싱어송라이터 문우빈과 피리, 생황 연주자 호림 등 연주자들의 특별한 개인무대와 더불어 현대적인 편곡으로 민요의 가사와 음악적 색깔을 확장시켜 어느 옛날 처음 민요가락을 흥얼거리던 누군가의 풍경을 다시 그려보는 작업입니다. 인천시민애집 한옥 앞마당에서 열리는 가을음악회, 전석 무료로 준비되어있으니 가벼운 발걸음, 편안한 마음으로 놀러오세요! <출연진> 가야금 : 조선아 기타 : 권구유, 문우빈 소리 : 박정수 생황, 피리 : 호림 장구 : 김한샘 북 : 오채빈 <후원>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 시작공간일부 <주최, 주관>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본 공연은 인천광역시와 (재)인천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2024 청년역량강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제작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