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심! 건강할 때 사랑도 있고, 행복도 있고, 즐거움도 있습니다
안양적십자봉사회(회장 어금명자)는 11월4일(화,09:00~13:00) 만안평생학습원 1층 나눔실에서 이웃사랑 반찬나눔(130세대) 조리봉사를 했다.오늘 봉사에는 안양봉사회 소속 시협의회 역대회장(2대 송재숙,3대 김경숙,6대 정미숙}세분과 봉사회 역대회장(진석중)등 많은 봉사원들이 참석했다. 시협의회 임원들과 열봉 봉사원이 함께했다.
메뉴 : 코다리 찜,가지 볶음,도토리 묵,간식용 빵
하루가 다르게 큰 일교차로 아침기온이 제법 쌀쌀하다.봉사원들의 복장이 점점 두꺼워지고 무채색으로 변해간다.나눔실에 도착한 봉사원들은 환복을 하고 위생모도 쓰고 물에 빠져있는 코다리를 손질한다.지느러미 싹뚝 아가미 부분을 깨끗이 세척하여 잡내를 잡아준다.가지도 세척해 나눔실 봉사원들에 볶음 재료에 맞게 손질을 부탁한다. 나눔실 봉사원들은 야채 손질과 다듬기,전처리 작업을 도와 조리실로 어시스트한다.
주방안은 대형 화구의 열기와 용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의 여파로 오리무중이다.작은 화구에서는 가지볶음이 한창이다.볶음 양념을 찾는 소리와 함께 '여기''옆에 있잖아' 하며 재미로 웃어가며 야단법석이다.
반찬이 완료 되어 나눔실에서 봉사원들이 소분 포장을 했다.안양시장(최대호) 부인 단옥희 여사가 격려차 방문하여 이점숙 회장의 안내로 봉사원들과 포장을 도와 줬다. 오늘 반찬세대 반찬나눔에는 어제 생일맞이 제빵봉사를 하여 기부한 직전회장 조의선의 소보루빵과 영양 찹쌀떡을 130세대에 함께 나눔한다.
각 봉사회 봉사원들이 도착하여 함께 소분 포장을 하여 나눔준비를 하고 한 솥밥으로 이른 점심을 하고 각 봉사회
반찬 결연세대로 출발했다. 안양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소분 포장 나눔 봉사원들 고맙습니다.
적십자는 새롭게! 봉사원을 빛나게! 으뜸 안양봉사회 화이팅!
첫댓글 안양적십자봉사회(회장 어금명자) 봉사원님들 이웃사랑 반찬나눔
(130세대) 조리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