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목사 설교의 문제점
1. 원어를 해석함에 있어 파자하며 순서도 임의로 바꾸어 해석함.
2. 천상계의 선재 개념, 인간은 이미 천국에 있었고 이 땅에서 그것을 발견하면 된다고 주장함. 예정의 이상한 해석, 율법과 복음의 이상한 해석, 기독교의 모든 교리를 뒤집고 임의로 해석함. 사람은 낫씽, 하나님의 은혜와 선택을 확대 과장 해석함.
3. 그리스도가 성령이다. 양태론, 삼위일체 부인,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을 부정함. 사람은 낫씽이며 그리스도가 대신 사신다고 주장함.
4. 예수님의 육체로의 부활을 부정함. 예수님은 영으로 부활하셨고 그래서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오심. 예수님의 재림을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오시는 것으로 설명함. 예수님의 육체는 없어짐. 따라서 우리 육체도 없어지며 이 세상과 이 땅은 소멸할 것이라고 주장함.
5. 하나님의 불완전한 창조를 주장함.
6. 하나님이 죄를 계획하신 것이라고 주장함. 김성수 목사는 진리를 모르는 것이 죄이고, 진리를 아는 것이 의라고 주장함. 이원론적 인간 개념. 그러나 죄란 불순종이 죄이다.
7.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부정함. 예수님이 씨를 다 쏟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여자로 죽은 것이라고 주장함.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씨를 넘겨주고 죽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고 주장함.
8. 대속 개념 없음, 회개나 용서의 개념이 없음. 죽음, 낫씽으로 복음을 설명함.
9. 진리를 발견하기만 하면 사람은 하늘이 되며 완성됨. 하늘이 된 자만이 교회라 주장함.
10. 선재 개념 안에서 묵시의 세계 안의 모형이 이 땅에서의 삶이라고 주장함. 천상계의 영적 존재인 인간이 지상으로 내려와서 진리를 발견하면 다시 천상의 세계가 되며 육체와 이 땅은 소멸됨을 주장.
김성수 목사의 주장이나 그의 사상 체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이것은 김성수 목사의 거의 모든 설교를 듣고 이의를 제기한 어떤 형제님의 설교를 듣고 정리한 것이다. 그의 사상 체계를 많은 목사들이 듣고 자기 교회에 설교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김성수 목사의 사상체계는 얼핏보면 성경 말씀인 것 같지만 모두 그의 자의적 해석이며 기독교 역사에서 복음주의자들의 교리나 설명이 아니다. 그는 남서울교회 출신이라 하는데 합신 측에서는 김성수 목사의 설교를 사단의 누룩이라고 규정했고, 그가 억지로 성경을 풀다가 망했다고 결론을 내리고 그의 책이나 설교를 듣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의 설교에는 대속의 은혜나 죄사함, 회개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대속의 은혜를 깨닫는 것, 즉 거듭남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기초이며 거듭난 자는 결코 낫씽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는 관계성 안에서 반드시 살아내야 할 삶이 있다. 주님의 재림의 날에 앞서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 있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 앞에 놓인 위험은 이처럼 분별하기 어려운 이단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께 속한 자는 반드시 분별할 것이고 주께서 건져내실 것이다. 그들이 분별하지 못하고 미혹되는 것은 그들이 주께 속해 있지 않음을 드러낼 뿐이다. '배도'란 그리스도께 속하지 않은 사람들이 드러나는 것이지 구원이 취소된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알 수 없는 이단 사상에 대해 깨어 분별하고 성경 말씀으로 검증하고 서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