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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실리감사평가회 모둠활동 기록 <신기방기(E모둠)>
●조원 : 임경주, 도은주, 함미정, 신아름, 임우석, 박효진
●날짜 : 12월 22일(수) 09:00~13:00
●장소 : 거창시장 청년몰 와락 3층 룸
각자 준비한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시간 가졌습니다. 동료들이 보낸 한해, 함께 보낸 한해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눠준 조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주제별로 기억에 남는 이야기,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정했습니다.
★추억
⦁ 상반기 내부연수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맛난 음식 함께 나누고 이런저런 이야기로 수다를 떨고 그러다 쏟아지는 빗소리 들으며 동료들과 함께한 시간이 좋았습니다.(도은주)
박시현 선생님, 염순홍 선생님과 감악산 산행 갔던 일이 생각납니다. 40대 선생님들과 옹기종기 둘러앉아 도시락 먹고 수다 떨떨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산행 후 소장님이 적은 일기 글이 생각납니다.(임우석)
홍채영, 권경희 선생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봄이라서 날씨도 꽃들도 다들 반겨주었습니다. 봄날을 즐겼고 직원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함미정)
계곡도 좋고 맛난 음식과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신아름)
⦁ 하반기 내부연수
멈추었던 등산을 다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없던 길을 만들고 수풀을 헤치며 서로 격려해 가면서 오른 정상은 정말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고 정상에서 올려다 본 하늘은 정말 아름다웠다. 동료들 덕에 정상까지 오를 수 있었고 도전할 수 있었다. 포기 하지 않고 오른 나 자신에게 스스로 칭찬했다.(도은주)
금원산 등반, 처음 출발부터 “나를 따르라” 했는데 엉뚱한 길가고 계단 오르면서 올해 가장 많이 땀을 흘렸고 참 산 못 탄다는 생각을 했다.(신아름)
⦁ 고구마 농사
해마다 짓던 농사를 마지막으로 지었습니다. 기분이 참 이상했습니다. 뽑아도 뽑아도 자라던 풀을 뽑지 않아도 되고 힘들게 고구마를 캐지 않아도 되는데 시원섭섭합니다. 월평에 입사해서 밭에 돌이 정말 많아 농사 지을수 있을까 했던 땅이 기름지고 찰진 땅이 되었습니다. 물 잘 빠지게 고랑을 깊게 파던 박시현 선생님 덕분에 농사 잘 지었습니다. 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함미정)
⦁ 메뚜기
권순자 선생님과 주말 근무를 하고 퇴근하면서 황금 들녘에 메뚜기 사냥을 나갔습니다. 햇볕이 있을 때 메뚜기가 힘 좋게 뛰어 소득이 없었는데 해가 지고 어두워지자 메뚜기가 제자리에 있어 쉽게 잡았습니다. 달이 환하게 떠오르고 주변이 조용해지자 메뚜기도 잘 잡히고 직장에서만 보던 선생님과 어린 시절 추억을 이야기 나누며 정말 즐거운 달밤을 즐겼습니다. 또다시 먼 훗날 메뚜기 잡으러 밤마실 나갔던 옛일을 추억으로 되새길 것 같습니다.(임경주)
⦁ 정기총회
정기총회 날이 생각납니다. 많은 사람이 역할을 나누어 준비했고 처음으로 모든 입주자와 직원이 함께 했던 일이라 기억에 더 남는 것 같습니다.(박효진)
★사례
⦁ 이민철 씨 생일떡 나눔
이민철 씨가 생일을 맞아 떡을 나누겠다 계획해준 덕에 지역사회를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준비한 떡을 마리교회 성도들과 나누며 이민철 씨가 마리교회 성도들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민철 씨 생일을 축하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며 이민철 씨가 지역사회 속에 살고 있구나, 좋은 사람들과 좋은 삶을 살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박효진)
⦁ 임여진 씨 생일
어머니 생신 때는 동생 재근이와 함께 쇼핑하며 어머니 선물을 골랐고, 아버지 생신에는 부모님 댁에서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고 왔다. 여진 씨 생일에도 부모님 댁에서 외박하고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생일을 챙겼다. 동생 생일은 동생이 아르바이트하는 식당에서 가족들과 외식했다.(신아름)
⦁ 김미옥 씨 생일
10월 21일 김미옥 씨 생일날, 부모님과 생일 파티를 의논하고 준비해서 부모님 댁에 부모님을 모시러 갔습니다. 그날 부모님은 추수하시느라 무척 바쁘셨는데 김미옥 씨는 부모님을 도와 추수를 거들고 늦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생일 축하를 받았습니다. 낳아주시고 키워 주신 감사를 드리며 김미옥 씨가 고기를 상추에 쌈 싸 부모님께 드리며 39살 생일을 보냈습니다. 힘든 노동으로 인한 피로와 먼지로 뒤덮인 얼굴이셨지만 부모님의 밝은 얼굴을 보고 기다리길 잘 했다고 생각됩니다.(임경주)
⦁ 반복, 꾸준히
매주 하루 한 달이면 4회, 일 년이면 48회 가감이 있지만 꾸준히 몇 년을 반복하니 이제는 취미가 됩니다. 임여진, 서은성 씨에게 승마는 이제 단순히 재활이 아니라 취미생활입니다.(도은주)
⦁ 기록
신경정신과, 재활의학과 진료 전에 박시현, 최희정 선생님과 간호사, 팀장과 전담직원이 모여서 사전에 이야기를 나눕니다. 약물을 늘리고의 그런 문제가 아닌 입주자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무엇보다 입주자를 더 잘 알아가고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록을 잘 해주시는 선생님들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선생님들의 일상의 기록들을 보면 참 배울 점이 많습니다.
간호기록(의학적), 카페기록(감정), 동료들의 기록(일상, 감정) 잘 기록해가고 있어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함미정)
⦁ 아들
석명 씨 아버지가 석명 씨에게 보낸 짧은 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들, 오늘 답장이 늦었네. 이번 주 더운 날씨에 산책하느라 고생했어. 아빠는 안 될 것 같은데 임우석 선생님에게 감사함을 느껴. 주말 잘 지내고 아빠는 우리가 살아오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옛날에 네가 심하게 할 때 잘못했던 거 항상 후회하고 하나님한테 용서를 빌어. 명이도 용서해주길 바래. 아들, 네가 내 아들이라는 게 고마워." 2021년 8월 6일 금요일 (임우석)
★배움
⦁ 신입 직원
신입 직원 선생님들이 입주자를 대하는 모습, 동료들을 섬기는 모습을 보며 많은 걸 생각하고 느끼게 됩니다.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며칠은 따라해보기도 했지만 곧 포기하고 맙니다. 저 일은 저 사람만 할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나는 내 나름으로 입주자와 동료들을 섬겨야지 생각했습니다.(임우석)
⦁ 기록
송현이 어르신 척추협착증 관련해서 허리와 다리통증으로 걷기도 불편해 하셨습니다. 기록을 하면서 좌식의자에 대한 이야기를 박시현 선생님이 해주셨습니다. 이런저런 궁리를 하고 기록하면서 어르신이 좀 더 편안하고 통증이 덜 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기록을 하면서 사소한 부분까지도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함미정)
선생님들의 기록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입주자의 삶과 지역사회가 돋보이는 기록을 읽을 때면 사회사업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록을 보며 감사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사회사업가의 시선과 태도에 따라 입주자의 삶이 되기도, 감사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박효진)
⦁ 새로운 케어기술
훈련이란 전문가의 지시와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단순한 동작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일상,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인데 동작을 아무리 해도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임여진 씨의 발걸음에서 자발적으로 움직일 때 얼마나 빨리, 바르게 움직일 수 있었다.(도은주)
「새로운 케어 기술」을 공부했고, 임여진 씨에게 적용되는 부분을 기록으로 남겼다. 여진 씨를 지원하면서 몸으로 익히고 생긴 요령이 「새로운 케어 기술」 에 그 근거가 있었다. 케어는 사람의 동작을 알아야 하고 케어자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의 힘을 최대한 이용하며, 신체 케어에도 입주자의 주체성을 살려야 한다는 걸 배웠다.(신아름)
⦁ 재활승마 논문 읽기
몇 년 걸쳐 재활승마를 하고 있는데 논문을 읽고 적용하면서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도은주)
대동작 운동기능 5개 영역은 A(눕기와 뒤집기), B(앉기), C(네발기기와 무릎서기), D(서기), E(걷기, 달리기, 도약) 도움.(신아름)
⦁ 유튜브(영어 공부)
올해 초부터 유튜버에서 영어 공부 조금씩 하며 재미를 붙였습니다. 한더위에 쉬기도 했지만, 학창시절 배움에 늘 아쉬움이 남았던 것이 단어와 문법, 짧은 회화를 배우며 습관화되고 있습니다. 자격증 공부나 단기 암기만 했던 지난날보다 꾸준하고 끈기 있게 하고 있어서 나의 새로운 면모를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쭉~~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올해 배움으로 선택했습니다.(임경주)
★강점
⦁ 여진 씨의 강점
자기 표현한다. 가족이 있다. 가족이 가까운 거창에 있다. 가족은 여진 씨를 아끼고 사랑한다. 가족과 왕래가 잦다. 동생과 자주 만나고 사이가 좋다. 여진 씨가 가족들을 사랑한다.(신아름)
⦁ 기록
짧게 쓴 기록들이 모여 월평의 역사가 됩니다.(도은주)
⦁ 경청하기
무언가 의논드리고 싶은 일이 있을 때면 이민철 씨의 이야기를 더 잘 들으려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삶을 이미 잘 살고 있는 이민철 씨이기에 조금만 기다리고 잘 들으면 직원이 묻고 싶었던 이야기, 되기 바랬던 것들을 스스로 계획하고 물어주었기에 더 잘 듣고 기다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박효진)
⦁ 신입 직원
중급 코스 선택해서 금원산 등산했습니다. 오르는데 힘들었지만, 함께 한 서지연, 박효진, 정진호 선생님의 배려로 정상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가을 황금 들녘과 달려 내려오는 고라니 가족 보았던 일들이 항상 떠올라 행복합니다. 박소영 선생님 등반이 힘들어지자 신은혜 선생님이 같은 속도로 동행하며 보물 찾아 동료들에게 나눠 주는 모습 보며 월평빌라가 젊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참 좋은 사람들과 일하는 복을 누렸다고 생각되고 선생님들의 배려와 편안함이 월평빌라 강점이라고 생각됩니다.(임경주)
⦁ 지역사회
이보성 씨는 경북대치과병원에 주2회~1회 진료를 갑니다. 진료는 9월 전신마취 전 치아치료 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치료해주시는 치과선생님들이 보성 씨를 잘 기다려주십니다. 누구보다 보성 씨를 잘 알고 이해주셔서 감사했고 참 좋은 분들이 많구나 생각했습니다.(함미정)
⦁ 책임감
간호사라는 책임감 코로나 19 백신을 맞고 아파도 출근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12월 17일 3차 접종을 했는데 정말 너무 아파서 진통제를 먹고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내가 아니면 약을 챙길사람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나도 열정이 있다는 생각도 들고...(함미정)
⦁ 김민정 씨의 강점
민정씨에게서 그간 보지 못했던 강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사람에 대한 인식은 결국 내 안에서 비롯된 것이란 걸 알았다. 내가 돕는 사람에 대한 이미지와 인식을 바꾼다는 게 쉽지는 않은데 그런 일을 해 나가는 동료들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임우석)
★희망
⦁ 임우석
1) 정석명 씨의 2022년은 보다 평안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2) 사회사업가로 내 기록이 내년에는 보다 풍성해지고 알차게 되면 좋겠다.
3) 내년에는 정석명 씨와 아버지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여건이 어렵지만 꼭 이루어지길 희망한다.
⦁ 신아름
임여진 씨 동생과 지금처럼 좋은 추억 만들면서 두 사람이 나이 들어서도 좋은 관계로 만났지 않을까 합니다.
⦁ 함미정
입주자를 대하는 신입직원들을 보면서 희망이 보인다 생각했습니다.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는 정진호, 신은혜 선생님, 예를 다해 입주자를 대하는 서지연, 박소영, 박효진 선생님을 보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202호에서 들려오는 김민정 씨 웃음소리는 정말 그 순간만큼은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행복은 거창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순간순간 행복은 느끼는 것 같습니다.
⦁ 임경주
2022년 송현이 어르신을 전담하게 되었습니다. 월평빌라에서 제일 연장지이신 어르신이 건강 잘 챙기며 어르신의 삶 풍족하게 사시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집니다. 어르신 살아오신 삶 존중하며 잘 지원하길 희망합니다.
⦁ 도은주
1) 기록 더 많은 기록을 할 수 있는 해 가 되길 희망한다.
2)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희망한다.
3) 코로나19 상황으로 승마나 수중치료등 활동을 빠지지 않고 개인의 사정으로 재활시간을 빠지는 날이 오길 희망한다.
⦁ 박효진
1) 이민철 씨의 이야기를 더 잘 듣고 물어 생일떡 나눌 때처럼 많은 사람들과 자신의 삶을 사는 이민철 씨의 모습을 기록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마리교회 성도뿐만 아니라 가족들과도 함께하는 2022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이민철 씨의 삶을 더 잘 기록하는 사회사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아직 제가 알지 못하는 이민철 씨의 삶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민철 씨의 삶을 잘 보고 들어 기록하고 싶습니다.
★감사
⦁ 임경주
남편이 긴 세월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11월 10일 퇴직하고 제3의 인생 출발했습니다. 건강하게 사회생활 잘 마무리함을 감사합니다.
⦁ 함미정
1) 입주자: 올해 상반기에는 입주자의 입원, 수술, 퇴원, 병원진료도 많았습니다. 타지역에서의 입원, 수술, 검사, 퇴원하면서 부모님, 동료들이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하면서 입주자분들 아프다고 하지 않으시고 잘 지나가서 감사합니다.
2) 박시현 선생님: 해마다 고구마 농사 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3) 최준 원장님: 내년 1월까지 마지막 진료를 하십니다. 그동안 월평빌라 입주자, 직원들 건강 꼼꼼히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은주
1) 코로나 시대에 모두 건강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마스크 벗고 맘껏 다닐 수 있는 날을 기다립니다.
2) 1년 동안 의지하고 함께 한 동료, 입주자들에게 감사합니다.
3) 내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감사. 긴 시간 힘들이지 않고 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원하는 곳에 취업해 본인의 몫을 다 하고 있는 큰아들, 나라의 부름을 받고 먼 곳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있는 작은아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몫을 하고 건강하게 잘 있어주어 감사.
⦁ 신아름
1) 임여진 씨와 임여진 가족에게 감사합니다. 여진 씨 일로 직원의 부탁으로 모든일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사회사업 2팀 선생님들에게 감사합니다. 2팀 편안하게 팀장 업무 수월하게 했습니다. 여진 씨도 같이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임우석
'당연의 세계에는 감사가 없다.' 내가 마주하는 일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는 것을 배웠다. 내가 누리는 많은 것들이 다른 이들의 노고와 수고, 희생, 섬김으로 이루어진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생각했고, 작은 실천이지만 지속하고 있다.
⦁ 박효진
1)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 것도 많고 서툰 부분이 많지만 항상 제 일일 수 있게 기다려주고 믿어주는 동료들 덕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었습니다.
2) 배운 것을 실천할 수 있게 해주는 월평에게 감사합니다. 공부한대로 적용하고 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박효진 선생님 잘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