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작사 조운파, 작곡 손정우)은 1998년 발표한 탈랜트 겸
가수 「김성환」의 정규 앨범 타이틀 곡입니다.
이 곡은 "인생에 대한 회한(悔恨)이 담겨 있으며, 꿈과 희망적이던
청춘(靑春)이 지나가고 중년(中年)이 넘어서 다시 인생을 되돌아
보고 있습니다. 후회되는 점도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시 한번
힘을 내어 살아보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도 담고 있어서 좋아하는
곡입니다.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힘을 내어 살아
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김성환」(1950년생, 전북 군산 출신)은 1970년 TBC 동양 방송
1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영화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
하였고, 1994년 부터 는 "마지막 여자"라는 노래를 가지고 가수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도 연기자 겸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정 하나 준 것이(1998)"와 "술아 술아 술아
(2001)", 2008년 "동동 구루무" 그리고 지난 2014년에 발표한
"묻지 마세요" 란 노래까지 히트 될 정도로 여느 가수들보다도
더 인기가 많은 만능 '엔터테이너' 입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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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올 때 내 맘대로 온 건 아니지 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 볼 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 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 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 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봐야지
세상에 올 때 내 맘대로 온 건 아니지 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 볼 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 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 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 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봐야지
나머지 인생 잘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