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일지>
모인 날 : 2023. 10. 20. 금요일
모인 곳 : 정호승 문학관
모인 이 : 강미영, 김선희, 김채희, 김현주, 이경희, 이지연, 장재향
함께 한 책 : <취학 전 1000권 읽기> 이지유, 여현경, 이신영 글 / 성림주니어북
<공지사항 및 의논한 일>
회보(교육출판부)
1)신입환영회 유미정 두류공원
2) 북소리 축제 김현주 달서구
3) 지부회원연수 임영미 영천 최영희작가
4) 지회회원교육 임정숙 시그림책
5)회원의날 안동 여행 권정생 – 미정(도서관부)
6)독서부ㆍ도서관부ㆍ교육출판부 신입 봄날 – 마주이야기
7)사는이야기 - 선택
8)넌, 정말 나빠 < 빌런, 악당 > - 전체회원 (10월 31일 1차마감)
9) 기획기사 – 금서 (이수경)
2. 사무실 청소당번
1) 교육출판부 : 3, 6, 9, 12월
2)도서관부 : 4, 7, 10, 1월
3)독서부 : 5, 8, 11, 2월
3. 권정생 문학기행
1)10월 28일(토)
2)동아쇼핑 앞 8시 40분까지
3)점심 : 고등어 정식(12,000원/개인부담)
4)기타 : 간식, 물 등 개인준비
<책 이야기 나누기>
1. 앞풀이 : 이경희
- 그림책 : <달터뷰> 임윤 글그림 / 풀빛출판.
2. 발제: 부서원모두 <취학 전 1000권 읽기> 이지유, 여현경, 이신영 글 / 성림주니어북
-1000권이 숫자가 아닌 매일 읽어주자는 의미.
-부모를 유혹할 수 있는 제목
-부모나 선생님, 주위의 영향력에 따라 아이들에게 미치는 격차가 클 것이다.
-내면을 채우기 위해 읽어주는 거다, 학습과 연결되면 불편하다.
-제목이 어른들을 위한 낚시처럼 보이고 어린아이를 둔 부모는 맹신할 우려도 있다.
-20대 들은 책을 어떻게 읽을까 궁금했다.
-요즘 아이들은 비문을 많이 쓰거나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워한다.
-영상을 많이 접한 세대라 책읽기에서 집중력이 떨어진다
-엄마 개인의 책임보다 여러 기관에서 많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예전에 ‘푸름이’에 많은 사람들이 혹했었다. 아이들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것 같다.
-단점도 있지만 포커스를 어디에 두느냐에 달렸다.
-부모가 보따리 보따리 대출해가는 것보다 아이들이 직접 도서관에 오도록 해야한다.
-아빠가 유령역할이라 더 도움 될 때도 있다.
-유치는 읽어주는 게 중요하다.
-학교 도서관의 역할이 중요하다.
-문화를 누려라, 많이 접할수록 소통이 잘 된다.
-어른이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줘라
-책, 넓고 깊게 파라.
-학교, 문화, 체험 중요하다.
첫댓글 달터뷰~ 감동이었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