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렬 포항중앙교회 목사, 계속 은혜 받기 위한 ‘영적 교훈 3가지’ 소개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겸손하라 복종하라 깨끗하라”
손병렬 포항중앙교회 목사는 23일 은혜 위에 은혜를 계속 받기 위한 '영적 교훈 3가지'를 소개했다.
손 목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포항중앙교회 본당에서 드린 3부 주일예배 설교에서 “은혜 위에 은혜를 계속 받아야 하나님께서 쓰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손 목사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공기, 음식, 수면, 물이 필요하지만, 영혼에 꼭 필요한 것은 은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큰 은혜를 계속 받기 위해서는 겸손해야 하며, 하나님께 복종해야 하며,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사람에게 절대 은혜를 주시지 않으시며 그를 버리신다”며 “사울 왕이 그랬다”고 전했다.
이어 교인들과 함께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란 사무엘상 15장 11절과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이란 사무엘상 16장 1절을 읽었다.
손 목사는 “저는 이 말씀이 얼마나 두려운지 모른다”며 “하나님께서 가난하고 안 믿는 가정에 태어나 핍박 받으며 자란 저를 목회자로 세워주셨다. 그래서 한평생 감사하며 겸손하게 살고자 한다”고 했다.
특히 “남을 외모로 보고 판단하지 마라. 무시하지 마라”며 “남을 귀하게 여기고 나보다 낫게 여길 때, 그렇게 겸손히 살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축복을 쏟아 부어주실 것”이라고 했다.
손 목사는 교인들과 함께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란 야고보서 4장 7절을 합독했다.
손 목사는 “몸이 아프고 눈물이 나는 사람이 있느냐, 절벽에 서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은 뒤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도 말고 100%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다. 선한 길을 열어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하나님은 대적보다, 문제보다, 질병보다, 불경기보다 크시다”며 “이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면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고 거듭 강조했다.
손 목사는 교인들과 함께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란 야고보서 4장 8, 9절을 읽었다.
손 목사는 “하나님은 깨끗한 사람을 사용하신다”며 “두 마음을 품지 말고 기도하라. 회개하라”고 권했다.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난 놀라운 부흥 이야기도 전했다.
손 목사는 “선교사님들이 가난하고 앞길이 보이지 않던 우리 조선에 오셔서 복음을 전했다. 그들이 먼저 회개했을 때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일부다처제를 용인한 장로들이 회개를 하고 교인들이 따라 회개를 했다.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났다”고 들려줬다.
손 목사는 “그로부터 120년 만에 한국교회가 이렇게 부흥됐지만 오늘날 영적위기를 맞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이유는 기도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눈물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깨어 있지 않으면 한순간에 가정도 무너진다”며 “우리가 깨어 기도한다면 가정과 교회와 포항과 대한민국이 잘 될 줄 믿는다”고 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