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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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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음회 <영화 속 미국, 미국 속 영화(제19회)> 샌프란시스코편(1), 히치콕의 <현기증> & 명배우 제임스 스튜어트 이야기-영화의 OST를 들으며
블라디고 추천 0 조회 936 20.06.09 15:3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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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6 10:23

    첫댓글 옛 시절 즐겁게 보았던 영화 생각도 나고...
    8년전 이던가.. San Francisco 관광 했던 추억들...
    제임스 스튜어트 배우가 미공군 준장이었다고~?!
    또 친구와 정치로 우정이 깨질 번 했다고~!!! 감동적이다~!!!
    우리 사이에 정치, 종교, 등등.. 논쟁은 하지 말아야지요~!!!

  • 작성자 20.06.16 14:29

    이제 유장군이 단골 댓글러가 됐네요. 지미 스튜어트가 예비역 공군준장
    이었다는 신선한 얘기를 접하고 유장군 생각이...애국을 입에 달고 살던
    존 웨인과는 달리 2차대전이 터지자 폭격기 승무원으로 자원해서 유럽전
    선에 참전했던 스튜어트의 애국심이 새삼...

    스튜어트와 논쟁을 벌였던 헨리 폰다는 할리우드에서 진보적 지식인으
    로 널리 알려져 있지요. 딸 제인 폰다가 어렸을 때 흑인을 니거(깜둥이)라고
    했다가 아버지 헨리 폰다로부터 눈에 불이 번쩍 나도록 따귀를 얻어 맞았다
    는 얘기가 회자되어 왔지요.

    무더위에 건승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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