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58 프로가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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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人の58％「政治的立場が違えば恋愛・結婚ムリ」

8/11(日) 16:05配信



　韓国人の5人に3人は「政治的立場が異なる人と恋愛・結婚はできない」と考えているという調査結果が出た。 【グラフィック】「故郷・性別・世代・経済的地位・支持政党」が異なる人に対する韓国人の感情

　4日に発表された韓国保健社会研究院の「社会統合実態診断および対応方案－公正性と対立認識」という報告書によると、調査回答者の58.2％が「政治的立場が異なる人と恋愛・結婚はできない」と答えたとのことだ。これは同研究院が昨年6－8月に19－75歳の韓国人3950人に面接調査した結果だ。

「政治的立場が異なる人とは恋愛・結婚はできない」と答えた割合は男性（53.9％）より女性（60.9％）の方が高かった。 　また、全回答者の3人に1人（33％）は「政治的立場が違う友人・知人とは酒の席を一緒にできない」と答えた。さらに、71.4％は「政治的立場が違えば市民・社会団体活動を共にしない」と答えたという。 　同研究院によると、昨年の社会対立度（4点満点）は2.93点と測定されたとのことだ。


これは5年前の調査（2018年・2.88点）に比べ0.05点上がった。つまり、社会構成員は「社会の対立はさらに深刻になった」と感じているということだ。 　回答者らは特に進歩（革新）系と保守系の対立が最も深刻だと見ている。「進歩系と保守系の対立は深刻だ」と答えた割合は92.3％で、2018年（87％）より5.3ポイント上がった。次いで「正社員と非正社員（契約社員・派遣社員・パートなど）の対立」（82.2％）、「労使の対立」（79.1％）、「貧富の対立」（78％）、「大企業と中小企業の対立」（71.8％）、「地域の対立」（71.5％）の順だった。


また、「住宅所有を巡る対立」は2018年49.6％から今回は60.9％に上がった。同研究院の研究者らは「社会対立の相当数は『不公正に対する認識』に起因している」と語った。 　今回の調査で回答者の3人に2人（65.1％）は「韓国社会は公正な方だ」という意見に「そう思わない」と答えた。特に、社会を不公正だと認識する回答は、若年層（62.1％）や高齢者層（59.4％）より中高年層（67.9％）の方が高かった。不公正な分野については「企業の成果評価と昇進審査」（57.4％）や「司法・行政システム」（56.7％）などが挙げられた。不公正の原因としては「既得権の不正・腐敗」（37.8％）、「行き過ぎた競争システム」（26.6％）、「公正な評価システムの不備」（15％）、「公正さに対する認識の低さ」（13％）、「階層移動制限と不平等の増加」（7.6％）などが挙がった。



한국인 58% 정치적 입장 다르면 연애-결혼 무리

8/11(일) 16:05 배달



　한국인 5명 중 3명은 '정치적 입장이 다른 사람과 연애·결혼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픽] '고향·성별·세대·경제적 지위·지지 정당' 다른 사람에 대한 한국인의 감정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방안-공정성과 대립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응답자의 58.2%가 '정치적 입장이 다른 사람과 연애·결혼은 할 수 없다'고 답했다는 것. 이는 한국연구원이 지난해 6~8월 19~75세 한국인 3950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 '정치적 입장이 다른 사람과는 연애·결혼을 할 수 없다'고 답한 비율은 남성(53.9%)보다 여성(60.9%)이 더 높았다.


　또 전체 응답자 3명 중 1명(33%)은 '정치적 입장이 다른 친구·지인과는 술자리를 함께 할 수 없다'고 답했고, 71.4%는 '정치적 입장이 다르면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함께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는 것. 　지난해 사회갈등도(4점 만점)는 2.93점으로 측정됐다는 것. 이는 5년 전 조사(2018년 2.88점)에 비해 0.05점 오른 것. 즉, 사회 구성원들은 「사회의 대립은 더 심각해졌다」라고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응답자들은 특히 진보(혁신)계와 보수계의 갈등이 가장 심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진보와 보수의 갈등이 심각하다고 답한 비율은 92.3%로 2018년(87%)보다 5.3%포인트 오른 것. 이어 정규직-비정규직 갈등(82.2%), 노사 갈등(79.1%), 빈부 갈등(78%), 대기업-중소기업 갈등(71.8%), 지역 갈등(71.5%) 순. 또 '주택 소유 갈등'은 2018년 49.6%에서 이번에는 60.9%로 올랐습니다. 이 연구원 연구진은 "사회 갈등의 상당수는 '불공정에 대한 인식'에서 기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3명 중 2명(65.1%)은 한국 사회가 공정한 편이라는 의견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특히 사회를 불공정하다고 인식하는 응답은 젊은 층(62.1%)이나 노인층(59.4%)보다 중장년층(67.9%)이 더 높았습니다. 불공정한 분야에 대해서는 기업의 성과평가와 승진심사(57.4%)와 사법행정시스템(56.7%) 등이 꼽혔습니다. 불공정의 원인으로는 기득권의 부정부패(37.8%), 지나친 경쟁시스템(26.6%), 공정한 평가시스템 미흡(15%), 공정성에 대한 낮은 인식(13%), 계층이동 제한과 불평등 증가(7.6%) 등이 꼽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