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통근버스를 놓쳤습니다.
아니.. 사실 놓치지 않은건데.. 놓쳤다고 착각하고..
삽질을 했습니다.. ^^: 어리버리~
첨으로 자건거타고 통근버스타는곳까지 갔슴다.
전에 제가 버스타던곳이 아닌지라.. 약간 긴장..^^;
워낙 초행길을 험난하게 겪는지라..^^;
근데.. 근데.. 버스가 그냥 휙~ 지나가 버리는겁니다..-.-;
순간.. 이론.. 놓쳤다.. 헉..
사실 저.. 수원에 있는 회사 위치도 어디가 어딘지 잘 모릅니다..
-.-; 통근버스말고는 가본적도 없습니다.
다만.. 수원역에서 택시다고 20~30분 걸린다는것..
평소 시감엄수는 잘 지키려는 저는.. 지각이라는 공포가 엄습~
그때.. 옆회사 통근버스가 제 앞에 섰습니다..^__^
순간판단~ 일단 탔죠뭐..^^
근데.. 타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그냥 휙~ 지나간 울회사 버스.. 그거 원래 그런거 였습니다.
몇분뒤에 그곳에 정차하는 버스가 있는거죠..-.-;
이미 버스 타고 생각난거.. 쩝.. 어쩔수 없이.. 옆회사안에서 내려서
걸어서 출근했습니다..^^;
에겅.. 알아보니 정말 그런거더라구요..
어리버리하게...-.-; 역시 초행길은 험난합니다.
아니. 사실 저는 여러번 간길도 잘 못찾습니다..^^;
좀있다가.. 축구경기네요..
다행이 CCTV로 중계를 해준다고 하니.. 경기는 볼수 있겠지만.
옆회사와 옆옆회사는.. 오전근무랍니다..-.-;
여기 사람들 불만이 가득합니다..
다른곳은 오전근무인데.. 우리만 근무한다고..^^;
전... 뭐. 개념없습니다. 흐흐. 어리버리 하뉘까~ ^^v